작성일 : 2018. 3. 25. 01:44
질리올라 칭케티(Gigliola Cinquetti, 1947년 12월 30일 ~)는 이탈리아의 가수이다.
1964년 그녀의 나이 16세에 산레모가요제(Sanremo Music Festival)에 Nicola Salerno가 작곡하고 Mario Panzeri가 가사를 붙인 논호레타("나이도 어린데", "Non Ho L'Età")로 입상하였다.
1964년 같은 노래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이탈리아인으로는 처음으로 우승함으로써 일약 유명해졌다.
1979년 결혼하여 2명의 아들을 두고 은퇴, 로마로 이주하였다. 그 후 1989년에 산레모가요제에 출전하여 복귀하였다.
2009년 현재 TV Presenter, 저널리스트로 활동라다 2014 년에 자서전도 출판했습니다.
그리고 Cinquetti는 ‘토리노 ’에서 열린 2022 경연대회 결승전에서 간격 연기로 "Non ho l'età"를 수행하기 위해 Eurovision 무대로 돌아 왔습니다.
La Pioggia(라피오지아) 이 노래는 우리나라 록(Rock)의 대부 신중현이 발굴해 1960년대 말부터 1970년대 중반까지 <커피 한 잔>. <님아>. <떠나야 할 그 사람> 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인기를 누렸던 자매 듀엣 펄 시스터즈의 번안곡으로도 나와 많은 사랑을 받은 곡입니다. 당시 발표된 번안 곡 제목 역시 원곡 제목과 같은 <비>였습니다. 비 오는 날 들으면 딱 입니다.ㅎ
펄 시스터즈
배인순(언니) : 1948년 12월 21일(경북 포항시 출생)
배인숙(동생) : 1951년 9월 9일생(경북 포항시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