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관 운동의 효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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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관 운동의 효능 !~~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일상 활동은
심장의 아래인 손과 다리에서 이루어진다.
팔다리에는 혈액순환의 주요 분기점인 모세혈관이 70%나 분포한다.
모세혈관의 활성화는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기초다.
모관운동은 모세혈관을 활성화시키는 데 효과좋고 간편한 건강법이다.
모관운동을 하면 손발을 위로 들게 되니까 정맥의 피가 쉽게 내려온다.
심장에서 나갔던 혈액이 돌아오기 좋게 되는 것이다.
잘 흐르는 물은 썩지 않듯이 몸속의 혈액이 잘 돌면 질병이 생기지 않는다.
영양분과 산소를 세포에 공급하고 노폐물과 탄산가스를 받아 가지고
돌아오는 일이 원활하여 몸속에 노폐물이 남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것은 일전에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화물들이
제대로 운송되지 않아 사회적인 문제가 된 것과 같다.
모관운동은 평상에 베개를 베고 바로 누워서 두 팔과 두 다리를 수직으로
어깨 폭으로 들고, 가볍게 떠는 운동이다.
이 때 발목은 바싹 젖혀서 다리 뒤쪽의 정맥관이 충분히 수축되도록 한다.
팔은 손바닥이 마주보게 편다.
떨 때에는 대퇴(大腿)와 상박(上膊)을 떠는 기분으로 한다.
이 운동은 보통 1-2분 하는데 최소 40초 이상을 하여야 효과가 있다.
궁둥이를 너무 들지 않고 허리가 바닥에 붙도록 한다.
이 운동을 하면 곪는 것을 방지한다.
모관운동시 일시적으로 모세관이 닫혀 세포가 단식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손이 베었다든지 등에 상처가 났을 때 응급처치법으로 아주 좋다.
손발이 찬 것, 마비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겨울에 발뒤꿈치가 시려서 못 걷겠다든가, 동상에 자주 걸린다든가,
손등에 검은 버섯점이 생기는 증상에도 도움된다.
혈압조절에도 좋은데 고혈압은 내리고 저혈압은 높인다.
모세혈관의 건강유지는 식생활과 관련이 깊다.
몸 안에 알코올 성분이 계속 남아돌면 굳어지고 당분이 과잉이 되면 물러진다.
생수와 생야채를 먹으면서 모관운동을 하면 아주 좋다.
손과 발은 일상생활에서 마치 도구와도 같다. 도구는 쓰고 나면
다음에 잘 쓸 수 있도록 손질을 해서 보관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다리와 팔을 하루 종일 쓰고 피곤한 채
그냥 잠자리에 들면 손발의 피로가 그냥 남게 된다.
이것이 쌓여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된다.
자기 전의 모관운동은 피로를 풀고, 기상 후 1-2분의 모관운동은
몸과 마음이 경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한다.
- 컴 검색에서 - '21. 4. 7 慈明 옮김 -
※ 저는 하루에 2-3회 정도 실행해 보니
피로회복 및 건강유지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한 번 실천해 보시라고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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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도 급하면 돌아간다? - 글로뮈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73XXXXKS2375
죽으란 법은 없다?
상식과 고정관념을 뒤엎는 어떠한 일이 비단 인생사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인간의 몸만큼 신비하고, 신기하며, 신통하기 까지 한 것이 또 있을까? 인간의 몸을 소우주(小宇宙)라 하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혈액도 급할 땐 비상통로를 이용한다?
심장에서 나온 피는 대동맥, 세동맥, 모세혈관, 세정맥 순으로 순환한다. 이 당연한 순환체계에 문제가 생기면 혈액은 갈 곳을 잃고 결국 사람은 죽어야 한다. 그러나 인간의 몸이 그렇게 쉽게(?) 죽는다면 소우주라 격찬 받지 못했을 것이다.
추위와 공포에 내몰렸을 때 안색이 창백해지는 것은 모세혈관이 급격히 수축되면서 혈액이 일시적으로 차단되었기 때문이다. 모세혈관은 세동맥과 세정맥을 잇는 중요한 기능을 하는데 이렇게 갑자기 모세혈관이 오그라들어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면 혈액이 정상적 순환을 하지 못해 뇌졸중이나 심장병과 같은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그러나 피는 돈다.
아무리 모세혈관이 문을 열어주지 않아도 혈액은 세동맥에서 세정맥으로 무난히 이동하여 원래의 순환기능을 수행해 낸다. 이런 현상을 혈액의 바이패스(Bypass)현상이라 하며 이 비상통로를 일명, 글로뮈라 한다. 글로뮈는 모세혈관이 수축할 때 세동맥의 피가 모세혈관을 거치지 않고 바로 세정맥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하는 미세한 우회혈관으로 모세혈관마다 1개씩 붙어있다. 마치 철도에서의 전철로나 하천공학에서의 방수로와 같은 옆길인 것이다.
글로뮈는 1707년 프랑스의 해부학자 레알리 레알리스에 의해 동물생식기의 동정맥문합부에서 처음 발견됐는데 현대의학에서는 ‘혈액순환의 원동력은 심장의 펌프작용에 있다’고 보는 반면, 자연의학에서는 ‘모세혈관과 글로뮈, 심장의 협동작업에 의해 혈액순환이 이뤄진다’고 보기 때문에 글로뮈를 중요시하고 있다. 혹자는 ‘글로뮈를 알지 못하고 의학을 논하고, 글로뮈를 알지 못하고 혈액순환을 논하며, 글로뮈를 알지 못하고 질병치료를 한다든가 건강을 논하는 의학자나 의사가 있다면 이는 어린애에게 칼을 들린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복잡한 의학계 이견이야 우리가 고민할 바 아니고, 일단 밝혀지고 증명된 글로뮈의 신비에 대해 좀더 살펴보기로 하자.
글로뮈를 강화시켜 무병장수하자!
모세혈관의 일시적 기능정지를 대비해 글로뮈가 인체를 무탈하게 하는 것은 아주 좋은 현상이나, 문제는 이 글로뮈가 말썽을 일으켰을 경우이다. 글로뮈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혈액은 미세한 모세혈관벽에 부딪혀 모세혈관을 파괴하거나 피하출혈을 일으키게 되는데 머리에 생기면 뇌출혈, 장기에 생기면 내출혈이 되는 것이다. 글로뮈를 강화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글로뮈를 강화하는 방법에는 비타민C 섭취, 생수와 생야채식 등의 식이요법도 있고, 냉수마찰과 같이 환부를 냉하게 하여 환부의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의도적으로 글로뮈를 통과하게 하여 자연스럽게 글로뮈를 활성화시키는 방법도 있다. (현재 외과수술을 행하기 전에 신체의 일부를 일정시간 동안 냉동시킨 후 수술하면 출혈양도 줄고 결과도 좋다는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만병통치(?) 모관운동, 흔들어 주세요!
혈액순환장애가 만병의 근원임은 익히 아는 바이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혈액순환만 잘 되면 만병이 사라진다는 얘긴데, 모세혈관과 글로뮈를 잘 활용한 모관운동은 간편하고 저렴한, 그러나 가장 효과적인 혈액순환촉진법이자 혈압관리방법으로서 전 국민이 애용(?)하고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간단한 자세를 하나 소개하면, 일단 뒤로 벌러덩 누워 팔과 다리를 위로 쭈욱 편다. 이 자세에서 손발을 사정없이(?) 떨어주는데, 위로 뻗은 채 떨기까지 하니 운동량도 만만치 않을 뿐 아니라 정맥의 피가 쉽게 내려오므로 혈액순환까지 아주 왕성해진다. 자연의학계에선 이러한 모관운동이 손발이 찬 것과 마비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는 물론, 혈압조절과 나아가 정신작용까지도 활발하게 해 준다고 한다. 게다가 나이가 들어 생기는 검버섯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하니 가히 만병통치라 할만 하다.
사실 자연의학에서 말하는 모관운동과 글로뮈의 효과는 이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다양하다. 인체가 워낙 신비하고 신기하다 보니 사람들은 점점 양방과 한방 그리고 자연의학 등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는 추세인데, 검증되어 실효를 거둔 이론들을 가만히 보면 결국은 다 일리가 있고 일맥상통하는 부분들이 있다.
웰빙 시대를 맞아 누구나 자신의 건강과 몸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사는 바, 자신의 몸에 도움이 되는 지식이라면 마땅히 깊이 새겨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이다. 수술대에 누워 매스로 잘라내고 도려낼 지경이 되기 전엔, 자신이 자신 몸의 가장 확실한 주치의인 것이다.
오늘 배운 모관운동, 어디 지금 한번 떨어 보는 건 어떨지. (글 : 과학향기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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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건강법-세계 최장수국 일본의 무병장수 비법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sug.top&where=nexearch&query=%EB%8B%88%EC%8B%9C%EA%B1%B4%EA%B0%95%EB%B2%95&oquery=%EB%AA%A8%EA%B4%80%EC%9A%B4%EB%8F%99&tqi=h4AU2dp0JXVssRjDTf4ssssssc4-402120&acq=%EB%8B%88%EC%8B%9C+%EA%B1%B4%EA%B0%95%EB%B2%95&acr=1&qdt=0
와타나베 쇼 지음 김흥국 , 윤승천 옮김 건강신문사 2013년 06월 17일 출간 정가 : 15,000원 쪽수 246쪽 크기 153 * 225 * 20 mm /387g
........... 책소개 세계 최장수국 일본의 무병장수 비법 『니시건강법』. ‘왜 니시건강법인가’, ‘니시건강법이 말하는 잘먹고 잘사는 법’, ‘누구나 할 수 있는 니시건강법’, ‘니시건강법으로 스스로 고친다’를 주제로 니시건강법을 소개한다.
........ 저자소개 저자 : 와타나베 쇼작가 정보 관심작가 등록 저자 와타나베 쇼는 1922년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태어나, 홋카이도 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1957년 도쿄에서 병원을 개업한 이래 니시건강법으로 치료를 계속해오고 있다. 일찍부터 생체의 자연치유력에 착안하여, '홀리스틱 의학'의 선구자로서 약에 의존하지 않는 독특한 의료활동을 전개해왔다. 40년간 '식(食)'의 개선을 중심으로 하는 니시건강법으로 현대의학에서 버림받는 많은 난치병 환자들을 치료해왔으며, 미주, 중국, 한국, 브라질, 이스라엘 등지에서 수차례 강연을 했고, 현지어로 번역된 많은 저서는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저서로는 『의약에 의존하지 않는 서의학건강법』, 『의약이 필요없는 치료법』, 『서식 건강법으로 약에 의존하지 않고 병을 고친다』, 『병의 원인, 증상, 요법』, 『현대병은 서식 건강법으로 낫는다』, 『식사로 암을 예방한다』, 『식사와 운동만으로 당뇨병을 고친다』, 『내 병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까지』, 『난치병 나는 이렇게 극복했다』 등이 있다.
......... 목차 역자 서문_ 전인의학은 21세기 세계의학의 흐름
1부. 왜 니시건강법인가 01. 왜 지금 니시건강법을 말하는가 02. 니시선생이 스스로 건강법을 창안하기까지 03. 증상이라는 자가치유법 04. 병을 키우는 현대의학
2부. 니시건강법이 말하는 잘먹고 잘사는 법 01. 니시건강법의 4대원칙 02. 척추가 바로서야 건강이 선다. 03. 발은 인체의 주춧돌 04. 숙변은 만병의 근원 05. 피부를 숨쉬게 하자 06. 혈액순환의 비밀병기 글로오뮈 07. 건강한 정신, 건강한 몸 08. 영양과잉이 문제되는 현대인의 식생활 09. 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지키는 생채소즙 10. 하루 2L의 물로 건강을 지키자. 11. 비타민의 왕 비타민 C 12. 산과 알칼리의 균형을 맞추자 13. 1일 2식으로 활기찬 하루를
3부. 누구나 할 수 있는 니시건강법 01. 니시건강법의 6대법칙 02. 자면서 병을 고치는 평상침대 03. 경추의 부탈구를 고치는 딱딱한 베개 04. 금붕어운동 05. 혈액순환을 돕는 모관운동 06. 합장합척운동 07. 배복운동 08. 나체욕과 냉온욕 09. 발의 단련법
4부. 니시건강법으로 스스로 고친다 01. 감기 02. 아토피성 피부염 03. 당뇨병 04. 고혈압과 동맥경화 05. 심장병 06. 위염과 위궤양 07. 결석증 08. 류머티즘 09. 암 10. 산부인과 질병 11. 알츠하이머형 치매 12. 간질환 13. 전염병에 걸리지 않는 생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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