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두통,어깨 팔통증, 생리통, 변비호소"라는 제목의 글에 해당하는 직원을 저번주 토요일 2번째로 힐링해주었습니다.
목안이 붓고 따갑고 목근육과 어깨가 많이 아프다고 하네요.
등줄기 쪽의 척추 통증도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약..30분 남아 있지만 25분만 힐링하였습니다.
목점막과 밖의 근육통까지 잠재울려면 시간이 좀 걸릴것 같았지만 편안하게 분위기가 조성되어서 인지 집중이 잘된 덕에 빨리 힐링할수 있었습니다.
주로 초쿠레이를 써서 머리와 배쪽 두군데만 하였지요.
다하고 나니 편안하다고 합니다. 편안하게 쿨쿨~ 자더군요.
목도 안팎 모두 괜찮아 졌고 어깨도 가뿐하다고 하네요.
오늘 월요일 피드백 받기로 했는데 오늘 물어보니 여전히 등줄기 쪽은 아프다고 하네요. 그외 다른건 없는데 그 하나만 그렇다고 합니다.
어제 주말 뭐했냐고 하니 그냥 자고 일어나서 부터 등쪽척추가 조금 아파왔었다고 합니다.
레이키 한 그날 토요일은 아무 이상없이 잘 지냈다고 합니다.
만성이겠거니 하지만..저는 그때 좋았던 상태가 좀더 오래 보호막으로 지속될순 없을까?생각해 보았습니다.
혹시 누구시든지 레이키 힐링후 그 상태가 오래갈수 있게 할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알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저에게
알려주시지 않겠습니까? 제발요~~간절히 바래봅니다.ㅎㅎ
암튼 등쪽 척추상태가 만성적인 나쁜자세때문에 다시 도졌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