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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숙 여행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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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투어 여행기 스크랩 [아시아문화주간]아시아 창작공간 네트워크 개막식 및 디지털 아트 전시[쿤스트할레]
호미숙 호미호미 추천 0 조회 55 11.08.26 01:5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광주 쿤스트할레]아시아 창작공간 네트워크 개막식 및 디지털 아트 전시-호미숙

 

파워블로거 얼라이언스 회원들은 이번 아시아 중심도시 광주에서 열리는 아시아문화주간에 있는 각종 행사를 취재하고자 광주로 출장을 1박2일로 왔습니다. 8월 23일에 열린 김대중 컨벤션센터 4층에서 아시아 청소년 문화 축전 개막식과 아시아 문화포럼이 열렸었다.

오늘은 구전남도청 앞에 있는 아시아 문화마루에 위치한 쿤스트할레에서 펼치는 아시아 창작공간 네트워크 개막식과 광주시립미술관 분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디지털 아트를 관람을 예정이었다

참여기관

대만/vt아트살롱,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콜,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홍콩 등 한국을 비롯한 23에서 참여했다

 

광주에서 맞은 이른 새벽은 가을 보슬비가 뿌려서 서늘함에 옷깃을 여밀 정도로 차가움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쿤스트할레는 멀지 않아 바로 도착해서 여유로운 시간 커피 전문점에 들러 커피를 마시며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문화전당의 풍경을 담고 개막식을 준비하고 있는 쿤스트할레에 들어섰습니다. 지난해 처음 쿤스트할레가 광주에 들어섰을 때 그 낯설음은 생소할 정도였는데, 지금은 쿤스트할레에서 전시되고 있는 예술작품에 대하여 어느정도 이해를 하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문화란 처음 접하는 순간만이 낯설음이지 익숙하게 마주하게 되면 문화의 차이는 금방 극복하리라 생각합니다.

 

쿤스트할레란

아시아문화전당의 콘텐츠를 미리 체험하고, 국제적 현대 문화의 흐름을 읽을 수 있으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임. 특히 영아티스트들이 국제적 작가들, 기획자들과 교류하며 시민과의 이해를 넓히기 위해 국제적 교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플리마켓, 영화제, 음악공연 등 매주 마다 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있음. 아시아문화마루(Kunsthalle Gwangju)는 2010년 화물용 콘테이너박스 29개를 조합해 만든 전위적 공간으로서 국제적 서브컬처의 핵심공간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택시를 이용해서 쿤스트할레를 가는 길에 본 어느 방직공장의 벽면이 말 그대로 아트였습니다. 문화도시 답게 곳곳을 이렇게 예술적으로 승화시켜 볼품없는 풍경들을 새롭게 재구성 해두었습니다.

 

도청 앞 광장에 설치된 붉은 연꽃이 눈부시게 반겨주고 그 뒤로 쿤스트 할레인 콘테이너 박스가 보입니다.

 

아직도 이런 쿤스트할레에 대한 설치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지난해 처음 방문 했을때 저도 또한 낯설음에 어떻게 설명할 지 몰라 난감했던 생각이 떠오르네요. 더 자세한 쿤스트할레에 대하여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보세요

http://blog.daum.net/homihomicafe/13408481 (쿤스트할레 들어봤어?[아시아문화마루] 쇼킹하다는데?)

 

쿤스트할레에 지난해랑 다른게 있다면 바로 눈앞에 놓여있는 커다란 굽 높은 여자 구두였습니다. 쿤스트할레의 창작공간을 상상잉라도 하게끔 어느정도 눈치 챌 수 있을 정도로 진열된 구두는 다양하게 낙서를 해놓았고. 지난 비에 구두 가득히 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쿤스트할레에서 열리는 문화창작공간 네트워크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다각적인 전시회에 대한 홍보물이 놓여 있었습니다.

 

쿤스트할레에는 이렇게 카페가 있어 음료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문화마루의 쿤스트할레 계단에 올라 보이는 풍경을 바라봅니다, 이곳은 쿤스트할레 외부의 풍경입니다.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중에 가장 특이했던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물통과  양은 솥을 매달아 놓아 마치 빗물 받이처럼 보였는데 이 또한 하나의 에술 작품이었습니다.

 

아시아문화마루 쿤스트할레와 마주 보이는 구도청 건물

 

 

 해외 전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은 두 작가님과 이병훈 추진단장님

 

창작공간 네트워크 심포지엄

 

이번에 참가하게 된 각 국 대표들과 이병훈 추진단장님 기념촬영

 

각 대표들 5분 스피치로 이어져 자신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았다.

 

아시아 창작공간 네트워크 전시-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금남로에 위치한 시림미술관 분관으로 이번 아시아 네트워크 각 국 작품들인 디지털 아트가 전시되어있었다.

 

 

 

 

 

 

 

 

 

 

 

 

 

 

  

브라보

 

 

전시공간에 대한 안내와 소개가 이어지고 다과가 열린 가운데 와인을 따라 브라보를 외치며 성공적인 전시를 희망했습니다

 

남정숙총감독

창작실험실이 있는데 공간들을 합친 개념이다. 아시아 지역에 창작 스튜디오는 대부분 국립기관이다. 숨어 있는 공간들이 이번에 그들을 10개 기관과 서울의 13개 기관을 서로 링크 시켜 작품과 데이터베이스를 서로 교류를 하기 위한 심포지움과 네트워크와 전시회이다.

 

23개 기관의 대표적인 작품들이 전시된다.

아시아 아트 모빌리티(이동성 강조) 내년부터는 아시아의 문제점들에 대하여 심포지움을 통해 의제를 1년간 준비해서 내년에 주제에 따라 전시 등 컨버전스 프로그램을 하게 될 것이다. 작가들보다 기관들이기에 많은 작가의 작품들이 포함되어있다. 공모전까지 않고 창의성을 갖은 신진 예술가들이 모여서 특성을 결합되어 또 하나의 예술을 창작하게 된다.

아시아성이란 것으로 서구적으로 시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이곳은 아시아인들 스스로 작품을 표현하는 주체적 자발적 기구다

 

이번에는 예산 부족으로 모빌리티만 전시하고 있다. 평면적인 작업만 하고 있고 후에 설치미술로도 협업을 할 수 있을 기회가 있다. 오늘은 디지털 아트만 보여주고 있다. 국제교류지원센터의 아시아 창작 공간 총 감독이며 1년간 일을 해왔다. 프로젝트로별로 실험적으로 교류해보고 지원해보자 아젠다를 보여주자고 해서 찬성해서 모이게 되었다.

 

정순이 광주미술협회 회장

시립미술관에 위탁한 형태다. 모든 감독은 시립미술관에서 하게 되고 미협에서 네트워크과 협력을 하게 된다. 권한은 미술관에 있다. 1년에 들어간 운영비을 시에서 지원을 받았다. 예술사 협회에서 맞는 다는 것에 대하여 그림을 하는 사람들은 감성을 작업을 하는 것이라서 러시아 미국 여성 국제작가전을 했었다. 기획전을 하기 위해서 그 시기에 이런 전시를 하고 있다. 기획전에 비중을 두는데 특별히 하고 있는 것으로 특별전 역할이다. 일부러 비워두는 것으로 유도리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예술의 거리의 일환으로 이어지는 곳에 시림미술관 분관이 있다.

 

 

 

서울로 돌아오는 길, 황홀한 서녘하늘이 아까 본 창작 공간 네트워크에 전시해도 부족함이 없을 듯한 작품으로 보였다

 

 

 

 

 

http://www.cct.go.kr

(*)아문단(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컨텐츠 제작에 필요한 지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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