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중앙초등학교 체육대회_5월, 행복한 작은학교의 희망을 채우다

[물푸레나무]

5월19일 목요일

만국기 날리는 봄날의 체육대회

행복한 작은학교를 만들어가는 묘량중앙초등학교

묘량의 행복일자리 어르신들, 여민동락 노인복지센터 이용어르신들,

여민동락직원들, 학부모님들, 선생님들, 초등학생들, 

황진옥 면장님과 오춘선 교장선생님, 오종만 번영회장님 100여명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가운데

마을축제처럼, 한데 어울려 풍성한 잔치를 이루었습니다.

26명이 정원인 작은 학교이지만,

여느 학교 못지않게, 아니 여느 학교보다 더 큰

마음과 정성내어 효동부녀회, 학부모님들께서 자원봉사해주시고

어르신들, 면장님 모두 체면차리지 않고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더 기쁘고 행복했던 축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뛰는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발전위원회가 <행복한 작은 학교>를 만들어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리라 기대합니다.

사랑해요 행복한 작은학교

묘량중앙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