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설날이다. 봄날같은 포근한 설날이 올 듯하다.
설날 전후에는 차량전쟁이 일어난다.
곳곳에 병목현상이 일어난다.
물같이 흐름이 술술 풀렸으면 좋겠다.
그래서 사고라도 없었으면 좋겠다.
물! 그것은 불로장생약? 불로장생초?
허준은 물을 생숙탕, 김홍경은 음양탕!
나는 그것을 생명수라고 부른다.
나도 그런 물같은 존재이고 싶다.
아침에 일어나 500cc 찬물을 마셔라.
변비가 설사로 변해 몸을 청소해줄 것이다.
아침과 저녁에 따뜻한 물에 찬물을 섞어 마셔라.
잡균도 없애고 감기 바이러스도 침투하지 못할 것이다.
하루에 물 3리터를 마셔라.
염분을 희석하고 혈행흐름을 좋게 해준다.
초등학교 학생의 10%에 해당하는 고혈압을 없애주고
정력이 약한 사람이 가장 빨리 회복시켜줄 것이다.
암에 걸린 사람이 가장 먼저 실천해야할 일이다.
하루에 암세포는 3천개에서 6천개가 생긴다.
나는 이런 물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
흐르지 않는 곳이 없고, 항상 정화해준다.
보살피지 않는 곳이 없고, 항상 면면하다.
물에는 겸손과 치유가 함께 한다.
물처럼 흐르고 싶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물처럼 흐르고 싶다.'
고 자꾸만 되뇌이다보면 조금이라도 따라 갈 수 있으려나요.ㅎ
고맙습니다.
구정이라는 용어를 쓰지 말자는 게시글을 읽었는데 구정이라는 단어가 보여서 잠시 웃었습니다..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모 한국과 부모 대학 설립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아, 행복맘인가도 있군요.. 너무 많아서 ㅎㅎㅎ
그러게요. 말을 가려서 제대로 쓰야겟어요. 고맙습니다.
물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 이미 그런 존재라고 생각되요. 겸손과 치유가 함께 하는 따뜻한 마음 ~~
사랑합니다.^^
감사하죠.
물처럼 흘러 정화와 치유의 복을 나눔하고픈 박사님의 아름다운 소망의 강이 넘쳐 흐르는 한 해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ㅡ 저도 몸과맘이 쇄약해져 물 밖엔 마실 수 없었던 기간이 있었는데 그 치료효과는 대단했습니다. ㅡ
힘이 됩니다.
물처럼 막힘이 없는 삶이 이 세상에서 그립습니다. 누구와도 대화가 통하고 누구와도 함께 할 수 있는 물흐르는 삶이 팍팍한 인생사에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다. 아 좋다. 물 처럼 흐르는 인생, 물 따라 사는 삶. 좋은 글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어 주십시오.
물이 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