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광정공파 인물과 유적_3월 신간안내

[부모한국]

경주최씨 문중은 조선시대를 거쳐 지금까지

흐트러짐 없이 면면히 가계를 이어오고 있다.

"광정공파의 인물과 유적"은

백물암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최언돈박사께서

구년동안 자료를 수집하고 집필하여 출간하였다.

이번에 출간한 “광정공파의 인물과 유적”이란 이 한 권의 책이 입증하고 있다. 

이것은 10년 넘게 걸친 인고의 세월 속에서 완성되었기 때문에 

그 의의와 가치는 무엇으로도 평가할 수가 없다. 

그 정성은 하늘에 닿고도 남을 만큼 인간 승리의 결과물이다. 

이 책 속에는 우리 가문 모두의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으므로 

돈으로 매길 수 없는 가치가 있으며, 

최언돈 박사의 심장의 고동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경주최씨 문중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이 책에서는 경주최씨 광정공파의 인물과 유적을 조사하고, 

또한 행장과 비문을 모아 싣고 내용을 읽기 쉽게 서술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여러 곳에서 속속 드러난다. 

인물은 광정공파의 16파가 분파되기 이전의 인물을 중심으로, 

시조에 해당하는 소벌도리공과 고운 최치원 선생, 광정공파에 들어와서는 

파조인 1세 광정공 단(鄲)부터 9세 동(東)자 항렬까지, 16파 모두 조사하여야 하나 

자료 수집에 어려움이 있어 주요 7개 지파에 대하여 조사하여 수록하였다.

이 책은 한 마디로 경주최씨 ‘광정공파의 인물과 유적’에 관하여 집필한 것으로, 

훌륭한 업적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최언돈 박사께 박수를 보낸다. 

우리나라 모든 문중에서도 ‘과거에서 답을 찾는다’는 심정으로 

이 책을 거울삼아 가문을 빛내길 기대한다.

750여 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입니다.

최언돈 박사님께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책코치 신상대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