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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홍콩의 한국인
 
 
 
카페 게시글
요리를 배워봅시다 제빵왕 김탁구 땜시 또 오븐 돌리는 휘마마~~~내 살좀 돌리주오~~
wheemom 추천 0 조회 565 10.09.02 06:2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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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2 09:07

    첫댓글 빵냄새가 여기까지 나느거 같아요~ 제가 빵순이라 홍콩와서 집아래 몰에서 제일먼저 찾아본것이 빵집이랍니다.
    한국에서는 가끔 빵 만들어 먹었는데 지금집에는 오븐이 없네요..
    우리아들이 씨애틀에서 유학했어서 가끔가서 몇달씩있다오곤했는데 씨애틀에 계시나보네요.반가워요.
    저도 한아름마트에서 빵사먹곤했는데.. 그래도 씨애틀에서는 가까운곳에 부한,한아름,팔도(한국마트들)가 있어서
    장보는게 수월했는데 이곳은 오히려 차가없어서인지 일주일치를 주문한답니다.저는 생각보다 장보기가 쉽지않네요.
    씨애틀이란말에 반가워 글남깁니다.

  • 작성자 10.09.04 06:26

    한아름, 부한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반갑네요~~홍콩가면 한국처럼 필요할때 자주자주 장을 볼 줄 알았었는데 그게 아닌가 보네요....홍콩이 어떨지 설레입니다....

  • 10.09.04 23:03

    지금보니, 11월에 아주 한국으로 오신단 말쌈 ??? 오~ 굿 !!!

  • 10.09.02 10:20

    저도 빨리 정리하고 어서어서 오븐 돌려야겠어요.
    요즘은 바쁘다는 핑계로 제일 간단한 아티잔빵만 아침에 먹으려고 굽고 있어요.
    (근데 사진 올리셨나요? 안보이네요)

  • 10.09.02 12:01

    아띠~ 왜 요리 잘하시는 분덜은 다 남의 동네에 있는겨 ??? 부럽당... 저도 사진 안보여요. 넘 보고잡다 ~
    혹시 빵 만드는 법 강의 하실 분 없나요... 봉사 차원에서 ~~ 글고, 홍콩 오븐은 간이식이랍니다... 5개 구우면 될라나 ??? -.-

  • 작성자 10.09.04 06:28

    홍콩은 아파트에 오븐이 없나요? 처음에는 오븐을 잘 사용안했는데 오븐요리만큼 쉽고 간다한 것이 없더라구요....그럼 미니오븐이라도 사야하나...ㅎㅎㅎ

  • 10.09.04 22:59

    음... 오븐이 기냥 들어가 있는 집은 아마도 2-3,000sft정도 되야하지 않을까요... 그릇 넣을 곳도 없는데...그럼 월세가 얼마가 될라나 ???
    글고, 홍콩 사람들은 쿠킹 잘 안해요.. 그냥 하루 하루 간단히 ~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젤로 불편한거이 키친이라공 ~ 헬퍼들도 한국 사람들 해 먹는 거 보고 호텔 뷔페를 매일 먹는다고 한다지요...-.-
    요리 좋아하시는 분덜이 미니 오븐을 하나씩 장만하시죠...

  • 10.09.02 14:28

    사진 안보여여 -,-
    근데 저는 울집 오븐에 비상금 숨켜놔서 빵구웠다간 큰일 ~
    그래서 늘 회사에서도 노심초사랍니다 ㅋㅋ
    우리 나 없을때 메이드 빵구워 먹을까봐 하하하

  • 작성자 10.09.04 06:29

    ㅎㅎㅎㅎ 너무 재미있으세요~~

  • 10.09.02 17:32

    으으으 ~ 사진보니 완죤 죽음임당... 김탁구가 씨애틀에도 있군여 ~

  • 10.09.02 18:06

    아우~~~ 제가 소보르빵을 엄청 좋아하는데, 소보르 잔뜩 붙은 저 곰보빵 함 먹어보면 소원이 없것네유. 여긴 어쩐 일인지 순수한 소보르빵을 찾을 수 없어요. 소보르 비슷하게 생겨서 사보면 안에 초코가 들었거나... 햄이 들었거나... 왜 이리 속에다 뭘 넣는 걸까요? 빵구울 용기는 없고... 순수한 소보르빵 파는 빵집 아시는 부운?

  • 10.09.02 18:23

    존경합니다...전 요리 잘하시는분들 정말 존경해요...ㅠㅠ 전 왜 어째서 안늘까요..ㅠㅠ

  • 10.09.04 23:00

    올인을 하셔용 ~ 미친듯이 요리만... 채린이랑 놀아주지 말공 ~

  • 10.09.02 18:26

    헐....그대에게서 프로의 향기가 나네요.

  • 10.09.03 12:29

    쳐코파이님. 빙고 ㅎㅎㅎ

  • 작성자 10.09.04 06:30

    프로는요~~ 남편과 미국으로 유학갈때 밥솥에 밥도 못한 저였답니다...6년의 유학생활이 저를 그래도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네요~~ㅎㅎ

  • 10.09.04 23:01

    끼니 해결 수준이 아니라니깐요... 요리 선상님으로 나가셔도 될듯 ~

  • 10.09.03 12:28

    으흐흐. 슈크림빵. 울집식구가 다 좋아하는빵
    겨우 런던에나 가야 저빵을 봄ㅉㅉ
    만들어봐야지-노 노. 그냥 침만 흘립니다 ㅎㅎ

  • 10.09.04 23:01

    벼리님... 오 노우... 트라이 트라이 ~

  • 10.09.03 16:43

    어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빵만 다 있네요. 홍콩에 계시다면 제자가 되어보고 싶은데....한번도 빵을 안 만들어본 저로써는 레시피는 그냥 레시피로 보여서....빵이 되기까지 너무 먼 이야기처럼 생각이되네요. 아~ 먹고싶당!
    그리고, 빵에 얽힌 오븐이야기....엔돌피니님과, 사평님의 이야기 잠깐 배꼽잡고 웃었어욬ㅋㅋㅋㅋ!!!

  • 작성자 10.09.04 06:31

    11월에 홍콩에 가면 빵 좋아하는 미씨님들과 만나서 한번 구울까요~~도란도란 이야기나누며 소보로 팍팍 붙여가면서 말이죠....ㅎㅎㅎ

  • 10.09.04 23:02

    시간이 되신다면 은제라도 환영입죠 ~ 전 레시피에 나오는 재료가 뭔지도 몰라용 ~

  • 10.09.05 12:14

    좋아요. 대 환영입니다.. 11월에 오시면 꼭 추진해 주세요.

  • 10.09.25 18:15

    어머어머!! 빵들이 정말 맛있어 보여요ㅠ!! 서울에서 어느 빵순이가 올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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