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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1기] 후기 및 사진 나희의 백두대간 1구간
나희 추천 0 조회 378 23.05.15 23:3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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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6 00:10

    첫댓글 엥~~?!
    마무리 무슨말씀~?
    비공개~?

    간만에 일빤데...ㅎ
    오늘도 ㄴㅏ희후기를 읽습니다~~
    저두 많~~이긴장하고
    설레는 지리산종주길에
    소나기 예보에 풍광은
    틀렸구나..ㅠ
    별도 못 보겠구나
    아쉬워하며 오른 산행에 어쩜 그렇게 새벽
    어슴푸레한 빛이 예쁜지~~~하늘엔 정말 쏙
    주머니에 넣고 싶은
    예쁜 손톱만한 달이
    나를 따라와주는건지
    내가 달을 따라가는건지... 한참을 달과
    쏟아지는 별과함께
    시작한 산행이 즐거웠습니다...
    머리에 빛나는 광채와
    하늘에 비춰주는 달빛이 어우러 보여주는
    돼지령 철쭉밭은 환상이었습니다..ㅎ
    세석정(?)에서 장터목까지가 저는 가~~~장
    압권이었습니다...ㅠ
    아고아고 이런~~~ㅠ
    질질 징징 거리며
    겨우 중산리 내려왔건만 표식은 어디있는겨~? 생태탐방센터 가는거 아니여~~!!?
    헐~~~~
    암튼 마지막 하산길
    조심조심 다칠세라
    저두 무사히 내려와서
    이렇게 오늘을 보내서
    다행입니다요~~ㅎ
    언제나 ㄴㅏ희님의
    글을 응원하고
    기다립니다요~~~~!!♡

  • 작성자 23.05.16 15:37

    오렌지퀸님의
    통통통 경쾌한 장문의 댓글 늘 감사했어요. 함께 공감해 주셨음에 또 감사했습니다.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오렌지퀸님이 후기 올리면 더 좋았을 듯합니다.

    저도 이렇게 길게 걸어본적 없던터라 긴장했고 힘겹게 정상 찍었어요. 후덜거리긴 했지만 무사히 하산함에 감사했던 일요일의 백두대간.

    어제도 꿈틀꿈틀 스트레칭하고 오늘도 가볍게 걸었지만 알 배긴 종아리가 아파요. 역시 백두대간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어요. ^^;
    오렌지퀸님
    우리 힘내서 다음 구간도 으샤으샤 해요.

  • 23.05.16 17:02

    @나희 타라산님이랑 ㄴㅏ희님이 산행중 주신 맛난 호두과자가 당보충 되었답니다
    어디선가 뿅~하고
    나타나셔서 산우님들
    일일이 나눠주신 고마운 마음 씀씀이~~
    늘 후기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놓친풍경 놓친감상들을
    되새겨주셔서 더 감사
    했습니다~~♡♡

  • 23.05.16 06:36

    수고많으셨습니다 ㅎㅎ 제가 한계에 자꾸 도전하여 이루려는 성취가 너무나 값지네요 ㅎㅎ 담 대간때 뵙겠습니다 ^^

  • 작성자 23.05.16 15:39

    저 수고 많이 했어요. ㅎㅎ~
    한단님은 발걸음 가벼우셔서 마음만 먹으면 날라다니시죠.
    한단 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대간길에 만나요.

  • 23.05.16 08:14

    길고 긴 지리산 구간을 많은 추억을 남기시며 잘 넘으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후기를 비밀 블로그에만 남기신다니 많이 아쉽습니다 ㅠㅠ

  • 작성자 23.05.16 15:41

    아구구~ 힘들었어요.
    하산했더니 하필 버스가 언덕 위에 있어 다시 등산하는 기분.
    민건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23.05.16 08:22

    행보가 빨랐다가 늦어졌다가 하다보니 이제 등로에서 뵙기기 어렵네요. 만나면 반갑고 두분 오르막 추임새 듣기도 재미있고 힘도나고 했는데...ㅎㅎ
    그리고 돌아와서 "ㄴㅏ희의일기" 보면 제 이야기인양 눈 앞에 다시 그려지고 했는데 말미의 첨언글이
    머리속을 떠나지않아 몇자 적습니다. ㅠㅠ

  • 작성자 23.05.16 15:48

    출발 때 잠깐 천천히 가님 뒷꿈치만 보고 걷고서
    산행 중 다시 뵙지 못했죠.
    그러잖아도 타라산님이랑 얘기했었어요. 유유님, 흑마님 이번엔 얼굴도 못 봤다며...
    어둠속에서 걷다가 밝아지니 일행들 모두 가버렸는지 뒤에 계시는지 가늠이 안된다는...

    유유님
    주말에 공룡능선 가시는군요. 공룡타고 삼겹살 드시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조심히 공룡 등에서 노시고 예쁜 추억들 만드시길 바래요.

    여력이 있으면 설악공룡 잡아다가 바비큐, 스테이크, 공룡탕 ...
    구워 먹고 볶아 먹고 튀겨 먹고요. 다리 하나는 저 남겨 주십시요. 헤헤헤~

    토요일 저녁 메뉴는 우리집도 삼겹살로 *^^*

  • 23.05.16 08:28

    이번 구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두분

  • 작성자 23.05.16 15:50

    목소리 좋으신 백두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23.05.16 08:58

    후기 재미지게 잘 읽었습니다
    읽다보면 이런곳이 있었나? 하게 되네요
    힘든구간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5.16 15:51

    갯바위 부팀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예쁜 곳 많았는데 지쳐서 담을 기력이 없어서 아쉬웠던 산행.

  • 23.05.16 09:23

    힘든 산행에서도 항상 같이 하시는 두분을 보면 넘 부럽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5.16 15:53

    여유롭게 산행하시던 수석님 발걸음이 저는 부러웠어요. 덥고 지쳐서 헉헉거리며 올랐던 촛대봉.
    수석님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3.05.16 09:29

    "속도도, 관점도 다르고 추억은 다르게 저장되겠지만 목적지는 같기에 마음은 하나인 우리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5.16 15:54

    띵동 대장님은
    언제부터 그리 발걸음이 빠르셨나요? ^^
    수고하셨습니다.

  • 23.05.16 09:50

    댓글을 안 쓰려고 했었는데...

    앞으론 ㄴ ㅏ희의 일기를 보기 어렵다는 말씀 같아서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려고 몇자 남깁니다.

    아쉽네요...
    매번 기대하던 후기였는데...
    언젠가는 공개로 전환 해 주시길...

    저는 이번 지리산 구간이 분기점이 될 듯 합니다.
    앞을로도 계속 산행을 하게 된다면 이전까지와 이후가 아주 많이 달라 질 것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등로에서 뵈면 반갑게 인사하고 즐겁게 산행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나희님,타라산님.
    감사해요~~🤗🤗🤗


  • 작성자 23.05.16 16:01

    천천히 가님
    원래는 백두대간 첫 후기를 가입인사 겸 신고식이라고 할까요. 카페에 한번만 올릴려고 했었는데 조금 멀리 온 듯해요. 알맹이 없는 글이 공해(?) 같아 죄송스런 마음도 있었지요. 또한 내면의 이야기 덧붙이고 싶어서 이제부터는 편하게 주절주절 기록할려니 이 공간에는 조심스러워 여기까지만.

    저도 늘 응원합니다.
    천천히란 단어 사용할 때 천천히 가님 떠올리고 각시붓꽃 보아도 천천히 가님 떠오릅니다. ㅋㅋ~
    저는 청노루귀가 예뻐요.
    다음 백두대간 때 뵙겠습니다.

  • 23.05.16 09:51

    매번 느끼지만
    타라산님과 함께 동행하는
    나희님은 얼마나 행복할까~?

    매번 부럽습니다 👍
    이번 여정도
    두분 수고하셨어요 ~!

    산에서 내어주신
    달달한 라떼스무디~!
    두분의 사랑과함께
    잘 먹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3.05.16 16:05

    앞서가다가 뒤돌아봤더니 가볍게 폴짝폴짝 뛰시던 왕비님을 멀리서 뵈었어요. 제가 뛰면 지축 흔들려 개미들 지진 난 줄 알고 놀랄까봐 꼬물꼬물 기어서 천왕봉까지 겨우 겨우 올랐더랬어요.

    제 옆엔 ㅌ ㅏ라산
    왕비님 옆에는 신ㅅ ㅏ님
    영국왕비님 읽고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 23.05.16 12:25

    도닦는것 모르겠고 돌닦아 보겠습니다 ~~ㅋㅋㅋ
    나희님에 후기글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3.05.16 16:06

    시간 넉넉했으면 반질반질 돌 닦았을텐데 아하하~
    둘리님 수고하셨습니다.

  • 23.05.16 14:47

    나희일기 보면서 지리산행을 마무리 하네요
    많은 팬들이 기다리는 일기 계속 하시죠 팬심이 무서울 텐데 ㅎㅎ
    주전부리 간식 긴 산행에 좋았네요 ㅎ
    감사 해요~~~~ㅎ

  • 작성자 23.05.16 16:09

    짧은 시간 장족의 발전으로 선두권으로 치고 날아간 색연필 총무님과 깨금님.
    부모의 맘으로 흐뭇하시겠습니다.

    최프리 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 23.05.16 21:37

    언제나 신간을 기다리는 나희의 일기 애독자입니다~ 모처럼 나희의 일기에 소개되어 영광입니다
    타라산님과 오손도손 산행하시는 행복한모습에 부러울뿐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5.17 11:15

    ㅇ ㅔㅇ ㅣ스님
    저희가 영광이죠.
    대단하신 분을 모델로 ^^
    늘 건강하게 산행 이어 가시길 빌며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심 식사 맛있게 드십시요.

  • 23.05.17 15:02

    생동감 있는 글 항상 즐맘으로 후기 감상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5.17 16:15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디세이님의 산행 부럽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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