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공룡에 대항할 '방패'는 자체몰 강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60623451
[요약]
- 쿠팡, 네이버 등 'e커머스 공룡'에 대항 하는 제조업체
- hy, 프레딧몰 매출 65% 성장
- spc,cj 등 e커머스 탈피하려는 노력
- 해외에서 나이키가 성공사례, 탈아마존 성공
- 소비자를 직접 만나는 D2C
- 자체몰 강화로 수익성, 구매 데이터 확보 유리
[의견]
쿠팡, 네이버 등은 이커머스하면 바로 떠오르는 기업들이다.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플랫폼이다. 하지만 쿠팡과 CJ제일제당의 갈등 등 플랫폼을 거쳐 판매하는 단점이 존재한다. SPC, CJ, HY 등 식품업계에서 자사몰을 강화하여 판매하는 전략으로 플랫폼을 탈피하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사몰 강화로 인한 고객 데이터 확보, 수익 강화 등의 장점이 명확하다. 식품업계에서 이러한 양상이 많이 보이고 있다. 플랫폼에서 고객을 확보한 뒤 이들을 자체몰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소비자들은 좋은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위해 검색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현재 경기가 좋지 않고 물가가 오르다보니 이러한 현상이 더욱 심해진 것으로 생각된다. 식품업계에서 많은 시도를 하고 있는 자사몰은 뷰티, 패션 등 여러 분야로 이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게 된다면 소비자들은 더 많은 선택지가 생겨 더 질 높은 소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첫댓글 플랫폼을 활용하는 거와 자사직통을 활용하는 거는 장 단점이 공존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