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동물 하나 식물 하나,
자세히 꼼꼼히 살펴보다 보면 그 다양한 기능들을
조화롭게 다양하게 만드셨던 것에 그저 경이로울 뿐인데,
성경도 숙고하며 공부하다 보면,
그 말씀들에 내재해 있는 의미들이 풍부함에
참으로 하나님의 놀라우신 지혜를 깨닫게 됩니다.
구약 성경의 첫째 권 '창세기'에 나오는 인물들을 분석해 보면,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사람을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을..
그의 아들 이삭은 모리야 산에서 헌물로 드려지는 예수님의 사역을..
이삭의 아들 야곱은 이방민족에서 많은 자손을 만드는 성령님의 사역을..
야곱의 11번째 아들 요셉은 이방민족에서 하나님을 신실하게 따르니,
이방 민족의 치리자까지 오르는 지금의 현재 예수님의 신부를 나타냄을 깨닫게 됩니다.
또 그 후에 구약 성경의 둘째 권 '출애굽(이집트)기'가 기록되어 있는데,
이스라엘은 이방의 나라 이집트에서 떠나,
하나님께서 믿음의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 땅으로 탈출하는 일이 기록되어 있으니,
마치 그 일은 이 사탄의 세상에서 떠나 예수님께서 예비하시러 가셨던 처소,
곧 영원한 생명이 있는 하나님의 나라로 구원받아 가는
지금의 우리에 대해 기록한 것은 아닌가 깨닫게 됩니다.
앞선 글들에서..
이방인들을 위한 두 번째 유월절(4월 27일)부터
~ 초실절(5월 2일) ~ 오순절(6월 20일)까지 50일 기간을 세었고,
이제 요한계시록 12장에 나오는 아이가 하늘로 채여 올라가기에는,
레위기 12장, 누가복음 2장처럼 40일 부정함을 정결하게 채우는 기간이
앞으로 7월 30일까지 40일이 있다는 글을 썼는데요,
아주 묘하게도 창세기는 50장으로,
또 출애굽(이집트)기는 40장으로 기록되어 있으니,
마치 하나님-예수님-성령님의 사역과 교회의 창세기 부분 50장이 끝나고,
이 세상을 탈출하게 되는 날짜 40일의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또 탈 애굽(이집트)했던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데,
하나님께서 '신명기'에서 말씀하신 대로
이스라엘은 '여호수아기 8장에서
그리심산과 에발산에서 축복과 저주를 언약하게 됩니다.
축복의 그리심 산에 서는 6지파 중에서 마지막 지파가 베냐민 지파이고,
저주의 에발 산에 서는 6지파 중에서 마지막 지파가 납달리 지파인데,
이스라엘은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가 망한 후에,
특별히 나라를 세우지 못하고 전 세계로 떠돌다가
1948년 5월 18일 하나님의 은혜로 나라가 세워지고,
전 세계의 유대인들이 모여
지금까지 아주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2021년 6월 20일..
약 12년을 재임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대신에,
나프탈리 베네트가 8개 정파를 연합해 새로운 총리가 되었는데,
아주 묘하게도 축복의 그리심 산 6개 지파 중에서 마지막 지파 베냐민 지파에서,
저주의 에발 산 6개 지파 중에서 마지막 지파 납달리 지파로 바뀌게 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제 창세 이전에 없었던 환란,
곧 야곱의 7년 환란으로 들어간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또 2021년 6월 24일..
미국 플로리다의 한 아파트가 붕괴되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그 사고 내용을 보며 아주 의도적이다 할 숫자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40의 숫자는 앞선 글에서 말씀드렸고,
12의 숫자는 12 지파, 12 사도 등에 해당되며,
99는 666 숫자의 변형으로 사탄과 짐승의 숫자입니다.
곧 이러한 사고는 사탄의 세력들이 일으키는 것으로써,
그들의 바람들을 숫자로 나타내 보여주니,
앞으로 휴거 후의 저들의 세상을 꿈꾼다 생각합니다.
아마 이렇게 단순하게 말하면 처음 보시는 분들은
뭐 말도 안 되는 음모론이라 생각하실 텐데요,
수없이 많은 사건을 보고 분석한 저로서는
그저 기사만 보고도 그 의미를 알게 됩니다.
이는 그들이 만들어서 유포하고 일으켰던 일들이,
그들의 일루미나티 카드에 고스란히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카드 중에서 도쿄 올림픽에 대한 카드가 있었는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도쿄 올림픽은 2020년에 치러지기로 되어 있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하여 2021년으로 연기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한테는 한 가지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분명 신부가 휴거 되고 나면,
이 세상은 아수라장으로 될 것 같은데,
어찌하여 일루미나티 카드엔 도쿄 올림픽이 개최되는
상징의 그림이 그려져 있을까란 의문이었습니다.
(휴거가 오순절(2021년 6월 20일) 전에 있을 것을 소망했기에..)
그런데 이제 성경 말씀에 비추어
7월 30일까지 40일의 정결케 되는 기간이 있고,
도쿄 올림픽은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이니
결국에는 휴거 전에 올림픽이 개최되게 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도쿄 올림픽 개최는 코로나로 인해
그 개최가 불투명하고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글을 쓰는 방금 전에..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도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세계 최초의 원폭 피해지인 히로시마(廣島)를 방문해
올림픽과 스포츠를 통한 세계평화 증진을 호소하는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이는데,
'평화' 메시지를 강조할 것이라는 내용의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토마스 위원장의 말은,
데살로니가 전서 5장 3절 말씀처럼,
그들이 평화(안)와 안전을 말하게 될 때에,
갑작스러운 파멸이 임한다고 기록되어 있으니,
모든 일들은 7월 ~ 8월 초에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사도 바울은 깨어 있는 우리들에게
그 때들이나 그 시기들에 대해
쓸 필요조차 없다고 말하고 있고,
도둑과 같이 파멸이 임하는 그날,
우리들은 어둠 속에 있지 않다고 말하고 있으니,
말씀과, 하늘의 Signs과, 세상 돌아가는 일들을 볼 때에,
분명 지금이 마지막 때 임은 결코 부인할 수 없습니다.
글을 쓰는 저는..
위와 같은 모든 일들을 볼 때에,
예수님께서 곧, 곧, 곧 오시리라 생각하는데,
정말 늦어도 유대력(민간력)으로 2021년으로 넘어가는 나팔절,
즉 그레고리력으로 2021년 9월 9일 전까지는
분명히 예수님께서 오시리라 생각합니다.
오실 날짜를 특정하는 것은 잘못하는 일이지만,
때들과 시기들을 분별하는 것은 신부의 당연한 몫입니다.
저들의 계획대로 점점 더 악의 세상으로 빠지고 있는 세상!
그 세상은 영화 속의 좀비의 세상이 아닌 실제의 세상이 될 것입니다.
그런 것이 당연히 보이는데도 보지 않는 눈들..
그런 것이 확실히 들리는데도 듣지 않는 귀들..
그저 애통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에 맡겨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예수님 오실 때까지 진리의 말씀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기도하며, 모든 것에 감사하며 조용히 있으려고 합니다.
언제든 영어 KJB 1611 진리의 말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니,
메일이든 댓글이든 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모든 분들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있기를 기도하며,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아멘, 할렐루야!!!
예수님 곧 오십니다!!!
예~~!!!
곧 오시리라 저도 소망합니다.
그때까지 참고 인내하며 힘내십시오~~!
때를 알순 없지만 저도 올해 나팔절까진 오시지 않을까 해요. 기록을 깬 말도 안되는 폭염이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 찾아왔고. 하루하루가 난리에 난리속에서 이상스러우리만큼 고요하면서도 평정을 찾아가는 느낌이네요. 그런데.. 이고요함이 마치 폭풍의 눈처럼 그렇게 잠시동안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제가 살고 있는 주는 독주사 맞은 사람들이 78퍼센트를 넘었고 9월에 완연히 일상으로 돌아갈꺼라 하며 잔뜩 기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루하루 주님과의 교제속에서 그날의 기쁨을 전 기대하려합니다. 어서오세요. 주님.
아~~ 사시는 곳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자연 재해가 심한 것 같아요.
다행히 한국은 조용한 것 같은데,
오늘은 비가 많이 오네요~
세상은 점점 더 깊은 수렁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분명 신부를 구원하러 오실 것입니다.
하루하루 영광된 하늘의 소망을 생각하며
고단하고 곤고하고 죄악된 세상이지만
서로 세워주며 격려하며 힘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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