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해 쓰탕
Jack Lee와 사천촌놈
2010 상해 세계expo 장에서
대한민국 전시관에 들어가려고 인산인해....
스리랑카 전시관...왠지친근감이
중국 상해에 있는 친구가 상해 세계엑스포도 구경하고 얼굴한번 서로보자고 하여 상해행 비행기를 탔다.
푸동 공항에서 만나서 호텔에 여장을 풀고 저녁에 동방명주 에 갔다.
화려한 건물과 네온싸인 마치 먼 별나라에 온것같았다. 마천루같은 빌딩에 시선이 자리잡을곳을 찿지 못했다.
지금도 몇십층빌딩은 게임이라도 하듯이 앞다투어 서로 하늘로 하늘로 시소를 하고있었다.
다음날 상해에서 30km 거리인 쓰탕 에갔다 .영화 미션임파시벌 촬영장소 이기도한 이곳에서 중국 만두완탕 을 한그릇 씩 먹었다.
상해2010 세계엑스포 거대함과 인파에 처음부터 정신이 혼미하다.차이나 관은 하루종일 기다려야 볼수있을정도로 줄이 끝이 끝이
없다.중국관 은포기하고 서너 시간 기다려서 오만.파키스탄.스리랑카 전시관만 봐도 파김치가 되었다.
겨우 코리아전시관을 찿았는데 여기도 줄선 인파가 끝이 안보인다.
대한민국도 중국에서 참으로 크다. 땅은 비록 작아도 .... 아쉬움을 뒤로 하고 호텔로 왔다.
저녁에 외국인 거리 에서 맛있는 저녁먹고 청도맥주와 라이브 공연도보고 상해에서 3일은 또다른 길을 걷고 돌아왔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