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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괌&사이판 여행통~
 
 
 
카페 게시글
여행후기 Re:괌여행 불편했던 후기에요.
힐튼괌 추천 0 조회 869 09.07.27 13:4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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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27 22:20

    첫댓글 저희가 현지에서 계속 문의했을때는 여행사측의 잘못이라고 직원들이 이야기 했는데 과장님이 문의를 하니 바로 호텔측 잘못으로 답이 나오네요?? 저희가 호텔측에 여러번 문의를 했기 때문에 직원분들 3-4명에게 문의를 했었거든요.. 모두 한결같이 여행사측의 잘못이라고 저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현지에서 미안하다는 사과말 한마디만 들었어도 이렇게 화가나지는 않았을텐데요. 돌아와서 항의하니 겨우 사과를 받네요..

  • 09.07.29 00:18

    저도 괌에 갑니다. 달님가기전 화내면서 올린 글 잘 보았습니다. 다녀오고 난 뒤에도 여전히 화나신 모양이군요. 복이 굴러 오도록 보시를 많이 해보심이 어떨까요. 없던 복도 굴러 오게요. 스트레스를 스트레스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또 다른 교훈이 된다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원망은 끝 없는 원망을 낳기 대문입니다. 복이 굴러 오게 뭐 좋은 방법 더 생각해봅시다.

  • 09.07.29 18:05

    이거 사과만 하면 몰하나..피해보상해줘야지

  • 09.07.29 18:05

    힐튼은 절대 가지말아야겠음...이거 여기 저기 퍼날라야겠음..힐튼 가지말라고

  • 09.07.29 18:06

    네이버 여행관련 카페에 퍼나를게요

  • 09.07.29 22:14

    에이~ 그러지 말아요... ^^;

  • 09.07.29 22:13

    사실.. 누구나 어디서나.. 실수는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여행을 좋아해서 열심히 다니긴 하는데.. 여행 가는 마음은 회사 출근하는 마음과 달라서 200% 들떠 있잖아요.. 이럴때 작은 실수 하나는 여행내내 신경씌이게 할 만큼 크게 다가오죠. 적지 않은 돈을 들여서 쉽지 않은 시간을 내서 떠난 여행인데..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어쨌든 현지 가이드께서 조금 안이한 대처를 하신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좀 드네요.. 앞으로는.. 처음 일이 잘못됐을때, 진상을 부려서라도 초기에 바로 잡읍시다! ^^; 고객이 왕이죠! 지들나라 말 더듬거리며 우리가 배려할 필요 있나요. 니네 매니저 오라고해, 가이드 불러 해서 삼자 대면을..

  • 09.07.30 10:02

    즐거워야 할 여행이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 된 관계로 여행 내내 신경쓰이게 되어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저도 여행을 정말 많이 다녀봤지만.. 모든 것이 내가 원하는 뜻 대로 100퍼센트 완벽하게 되기만 할 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게 되면 제일 좋지만, 살다보면.. 때로는 뜻밖의 행운을 얻을 때도 있고, 때로는 내가 조금 손해 볼 때도 있고 그런것인데 어차피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때 그랬던 것도 다 여행의 추억으로 남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다른사람의 실수로 달님이 손해를 보시고 신경을 쓰신 부분은 분명 인정하지만.. 그것을 너무 골똘이 생각하고 끝까지 억울하다고만 여기시면... 나머지 대부분의

  • 09.07.30 10:05

    좋았던 여행 기억까지도 다 묻혀버리게 되지 않을까... 너무 안타깝네요..... ^^; 안좋았던 기억은 빨리 훌훌 털어버리시고~ 친구 세명과의 너무 행복했던 우정여행을 소중히 간직하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그리고, 멕코님~ 감히 제가 이런말씀 드릴 권한은 없지만, 카페에서 도움을 많이 얻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그러지 말으셨으면 해요. 남의 잘한 부분은 가만히 두다가 하나 잘못 한 일이 보였다고 여기저기 다 퍼트리는 일이 결코 좋은 행동은 아닌것 같아요. 괌/사이판 여행에 관심있는 사람은 알아서 이 카페 찾아와서 글 읽다가 이 글도 보시겠죠~ 그럼 판단은 그 분이 직접 하실 일이구요... ^^

  • 09.07.31 12:43

    저도 jenny 님과 skal님 말씀에 100% 동감 해요. 잘못한 것을 분명 인정했으며 사과도 이렇게 직접 하셨는데 만회할 기회를 줘야 된다고 생각 해요. 우리나라 사람 심리는 참 이상한 것이 상대방이 열심히 노력해서 9개 잘하고 1개 잘못하면 때는 이때다 싶어 그 순간을 포착해 그 잘한 9개가 파묻칠 만큼 호되게 질타를 해요. 마치 10개를 모두를 잘못한 것 처럼... 그리고 귀와 마음까지 아주 닫고 상대방이 용서를 구하는 것을 들을려고 조차 안하죠. 잘못을 만회할 기회도 안주고... 저도 국내, 해외 여행을 하면서 크고 작은 일로 맘 상한 일 많이 당해 봤는데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 제 마음도 움직였어요.

  • 09.07.31 12:53

    아무리 큰 잘못을 했어도 정중하게 마음을 다해 사과를 하면 열은 받아 폭발은 하지만 그래도 그 사람의 마음이 전해져 일단 진정을 하고 그 다음 해결 방법을 생각해게 되는데, 반대로 아무리 사소한 잘못이라도 인정을 안하고 은근슬쩍 넘어갈려고 하면 거기에 뻔뻔하기까지 하면 그 열 받음이란 큰 잘못을 한 상황보다 더 배로 커져 핵폭발 해요. 그 뒤끝은 아주 오래 가고... 제가 모 여행카페에서 당해 봤어요. 그 카페에서는 컨플레인 글 올렸더니 아예 삭제를 해버렸어요. 사과는 처음부터 받지도 못했어요. 절대 자기들 잘못을 인정 안했어요. 이런 저도 있는데 그래도 달님은 담당자분께 직접 사과도 받으셨네요.

  • 09.07.31 12:58

    분명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했으니 달님께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 하시고 다음에 충분히 만회할 기회를 주세요. 어긋난 마음 때문에 큰맘 먹고 다녀오신 여행의 또다른 즐거운 추억들까지 속상해지고 슬퍼지잖아요.

  • 09.07.31 13:52

    Jenny님, skal님, 루스님 어쨋든 1차적인 책임은 여행통에 있고 달님도 당연히 하실 말씀 하신거니까 저희도 다른분들께서 똑같은 상황이 안 되도록 앞으로 더 신경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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