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리그라스숲 봄이면 이나무들이 꽃이 피어서 향기가 진동 한다고 한다.봄 트레킹이 최고라고 해서 다시간다고 했는데
마음먹은 데로 되는게 뭐있든가요.
멀리보이는 안나프르나 아쉬워서 또찍고 또찍고합니다.
여름,가을,겨울이 한곳에 공존합니다 한낮엔 넘 덥고, 가을 열매는 빨갛게 먼곳엔 설산이
여자들이 밭을일굽니다
쐬기풀, 살작닿기만 하였는데 하루종일 가렵네요 이독풀이 맛있는 식재료가됩니다.
그냥 먹기는 하지만 아무맛도 없음
큰동네라 학교가 있어 그리고 학교 마당이 길이라서 지나기다가 한장 찰칵
이렇게 지나가는 곳곳에 기부금 통이있읍니다. 어떤동네는 안내면 못 지나가는곳도 있고 예전에는 반군들이 많아서 만나면
돈을 주어야했읍니다. 이나라는 히말리아 입장료가 국가수입의 전부라합니다.
학생들이먹는 간식 사탕과 물물교환했읍니다. 맛은 그냥 밋밋했음 사실은 이곳 아이들에게 사탕이나 초코렛을
주지말라고 당부들었는데 차약도없고 치과병원도없다고~~~~
고라파니에서 밤에 동네주민들이 민속축제를 해주겠다고한다. 약간의 기부금만 내면 1달라정도면 아주좋아한다.
술도 차도 한잔없이,여기무희와 우리 포토들이 아주잘논다 우리와 함께 말리지 않으면 내일 아침까지라도~~~~.
여기짐꾼 노새들은 대장두마리에겐 머리에 큰종과 장식을 해서 앞세우면 자기들끼리 잘간다 뒤에놈들은 그뒤를 줄례줄례따른다
이제좀 많이 내려왔나보다 새들을 처음본다
밤에 캠푸파이어를하는데 모닥불을 위에서부터부친다 이래야 오래간다고 한다. 우리는 아래서부쳐 금방 활활타오르게하는데
이동네는 포카라와 가까운데도 전기불이 안들어 온다 밤 12시에 들어와 새벽 4시에 나간다 그때 쓰는사람이 있는지?
나무 도마도샀다 우리 방울도마도와 같다 내가 가이드 한테 돈을주면 가이드가 영어로 어린 아들한테 그아들은 자기네민족말로 엄마한테 로 해서 계산하였다 맛은 별로,
여기에서는 우리가 구경꾼이되었나보다
이곳사람들은 가난하여도 꽃을 좋아하고 쾌활하다
여기는 햋볕은 강한데 빨래는 안말르고 항상 축축하다,우리배낭에 빨아서걸고다니던 양말을 발래줄에 걸었다.
어떤여행가의 모습이 보기좋아 찰칵, 길을 가다 사람을 만나 서로얘기하고 자고싶은 곳에서 자고 가고싶을때 가는것이 진정한 여행일것 같아서.....
저국수는 말려서 어떻게 쓸지 궁금은 한데.....
이나라 그네라고 한다 .단오가 아니라 설 명절에 그네를 뛴다고 한다
이제 트레킹 끝 .멀리 도로가 보이고 문명의세계로.... 셀파들이 같고있는 핸드폰이 터진다. 각자들 통화하느라고 날리들이다
다시포카나에왔다 오늘 묵을 준호텔오늘밤 푹쉬고 내일은 페어호수에 있는 호텔로~~~
페어호수를 건너 호화 호텔로가는 배는 줄을 당겨서간다
귀부인인가보다
안식을... 세계적 연예인들 정치인들이 묵어간 곳이라한다.
여태보아온 족속과는 다른 상위 족속인가보다 네등급 가운데,체격이 크고 둥글둥글하게 생겼다
여기는 꽃이많고 아름답게 잘가꾸었다.지붕도 꽃들로
잔듸종류도 2가지로 ~~~~~
소들의 천국, 주인없는 소들이 길에많다 . 그러나 가계에서는 소고기도 판다.
포카라에셔 만난 우리의 젊은이들 밖에 나가니 젊은이들이 해외 여행을 많이한다.인도를 거쳐 포카라에와서 준비를 해가지고
안나프르나로 들어갈거라고 한다. 저희들끼리 포터 한사람만 사면된다. 비용도 저렴하게. 자문을 구한다.
카투만두는 정치가 어지러워 시내가 다 이렇게 더럽다 치워가는 청소부는 없고 쓰레기는 집밖에....
영악한 원숭이들 어떤 외국부인이 먹을것을 줄려고하니 사납게 낚아채가더니 남자승려에겐 꼼짝못한다.
우리를 태우고 포카라에서 카투만두 까지온차.
아주아름다운 미녀 경찰에게 포즈를 부탁했더니 기꺼이 취해준다.
카투만두 의 가장 번화한 거리의 자전거 인력군
시신을 태우기위한 장례식 강옆에서 태워 재를 버리고 그 강물에 씻고 그강물에 음식을 씻어먹고~~~~~
카투만두에 있는 큰사원 그러나 케케하고 별로 깨끗하지않은곳
첫댓글 안나의 4~5 년전 모습이내 ~ 넘,젊고 아름다운 아가씨 같아 ~
죽 내려오며 사진을 보니 가슴이 뭉쿨해지내 ~
참 이땅에 태어난 우리들은 축복받은 사람들이라고. . . 감사해야겠어 ~
쭉 읽어내려오면서 풍란말처럼 만4년 전인데 넘 젊고 이쁘다는 생각을 했지..
안나프르나등산 여행기 잘 읽었어. 좋은곳 잘 다녀왔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