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으로 본 2025 을사년 "국운 " - 우천식 추천-

[6 /정용화]

음울한 복합불황에 더하여 악몽같은 비상사태 정국이 혼돈의 정점에 달한 가운데, 사상최대라는 "산청" 산불까지 터져 실로 민심이 흉흉하다. 바깥에는 구세주인지 반예수/히틀러인지가 분명치 않은 트럼프가 세계 정치경제기상도를 통으로 뒤흔들고 있다.  뿌옇다. 어지럽다. 불안하다. 도대체 세상이 어떻게 되는 걸까... 

주역으로 경제를 전망한다...흠.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강의하시는 분은 국내최고의 역할이론가이면서 경제학박사 출신이며 6년째 하는 강의란다. 또 왠 혹세무민, 잡상인인가하면서 틀어보았는데.. 어 말이 된다. 올해 불기운이 세상에 넘치고 물기운이 부족하다.. 올해는 "겁난"의 해이다. 미국으로 돈이 모이고 중국은 궁하다. 한국은... ??? 이번 여름에 불의 기운이 극성하여 "혹서" 등 범지구적인 불난리 환란이 일어나니까 대비하라는데 보험드는 셈 치고 들어보자. 우리 시대 당대의 학승이자 선사, 예지자였던 "탄허" 스님의 예지의 말씀과도 맥이 많이 닿는다. 

주역해석은 사주팔자나 풍수지리와 마찬가지로 "술학"에 속한다. 보이지 않는 것의 궁극적인 이치와 원리를 궁구하는 "도학"에 미치지 못하지만 무시할 만한 것은 아니다. 말되는 부분 못지 않게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다만.. 판단해 보시고.. 시간나면 한번 보시라. 

2025.3.29 우천식 (보습반에 올린글 옮김)

https://youtu.be/bJ9J3oBZ4tQ?si=T_Tw915KqxHKxT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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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식] 

"일본은 2025년에 "병화"의 나라.. (이미 뜨거운데) 더 뜨거워진다. 아주 위험하다. 화산과 지진... 열도가 불에 타고 땅이 갈라질수 있다. 관동대지진 이후 100년 싸이클 대 "지진"이 일어날수 있다 (3-8월).  불요불급의 방문은 피하자." 

"그렇다고 일본이 당장 망한다는 것은 아니다. 부자는 망해도 3대간자. 일본은 아직도 세계 최고 부국의 하나다. 한국의 GDP가 일본과 비슷하지만 국부, 국력은 아직 쨉이 안된다... " 

아무튼 2025년은 "겁재"의 해이다.  미국만  좋아지고 다른 나라는 곤궁하다. 
https://youtu.be/tX8_5CBA5Kc?si=65WGxMwCI5xIHQq_

[우천식]

믿으면 바보이지만 무시해도 멍.
 과학기술 등 인지의 singularity가 가까이 왔다는데 

理(이치)의 Singularity는 사(현상)의 단절없이  오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