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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the sky and the sea / 하늘과 바다처럼 bebe Kim, Mi-ae : 베베 김미애 The sky and the sea are looking forward to seeing each other And faces to face as the same color and heart to fold their belly and face 하늘과 바다는 서로를 바라며 같은 색과 마음으로 배와 얼굴을 맞대고 있습니다 White yulans don''t change their own color And living a decent life dignifiedly and beautifully by herself 하얀 목련이 흰색 자색으로 본색을 변치 않고 홀로 의연하고 아름답게 조용한 삶을 살며 Red and strict heart matched one time Putting our stories step by step in the deep jar of hearts Even time passes 한번 맺은 붉은 단심 깊은 마음의 항아리에 차곡차곡 우리의 사연을 담아 날이 가고 달이 차 해가 바뀌어도 Is the only heart deeper as it goes Like mild wine Has strong and secret scent 진하고 은은한 향을 우려내는 와인 같이 갈수록 깊어가는 일심입니다 The sky says it loves the sea Even though people say the water changes more bitter The sky believe the dignity of the sea 하늘은 바다가 좋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이 바닷물이 더 짜게 변했다고 해도 하늘은 바다의 지존을 믿습니다 Even though the world has changed they look face to to face Even the world envies the sea The sea follows to love the sky to be blue still 세상이 바뀌어도 서로 마주 보며 세상이 바다를 시기해도 바다는 하늘을 따라 사랑하며 늘 파랗대요 Sometimes they suspect, nag, and scratch Even cheeky interest and jealousy become big as thickness of love When your looking askance of eyes are too lovely and saucy You and me who smile with a grin shouting yayaya 때로 서로를 의심하고 긁고 할퀴어대고 사랑의 두께만큼 커져버린 얄미운 관심과 질투가 일쑤지만 흘기는 눈동자가 얄밉도록 사랑스러울 때 씽끗 웃으며 야야야로 매듭짓는 너와 나
The sky is almighty And the sea is only single mind They are one heart and one body with two
하늘은 지존 바다는 일심 지존과 일심은 일심동체입니다
그대가머문자리 |
글쎄....글이 넘 좋아 한번 더 보고 타이틀이 나를 닮아(海雲:본명) 또한번 더 보고...
댓글 다느라 또 한번 보고... 봉우리 와 골짜기... 전혀 다른듯 같은! 야야야 향기...
아.....!!!
첫 만남이 감동이면 다음은 무엇일까요
애태타님 닉이 참으로 특이하십니다
무슨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보고픈 글이 되어 또 오고 또 읽고픈 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글쓰는 사람들의 바램이지요
설렘으로 맞이한 4월의 4일 첫 시작을 애태타님의 댓글로 시작합니다
좋은 글 보여 주실 거지요. 건강하신 오늘도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멋진 시에 감동하면서~보고 또보고 다시보고 느끼고 또느끼면서
출근하려합니다..항상 좋은글 감사할뿐입니다...건강하시구요....
안녕하세요. 수내님
이처럼 월요일 아침에 인사 드릴 수 있어 참 영광입니다
뛰는 만큼 사는 우리들 작은 움직임에서 큰 변화를 주는 우리들이 될 것입니다
힘차게 튀는 봄날의 한 월요일 4월 4일 좋은 숫자 4가 연발입니다
좋은 마음으로 좋은 일만 좋은 음악으로 행복하시기를
이 방에 오시는 모든 님들께도 같은 행복이시길 합니다
고마움 드리며 순간을 영원으로 살자고요!
베베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하늘과 바다 모두 위대한것 같아요.
해로님 처음 뵙겠습니다
하늘과 바다는 제목이 거창하지요
저도 게시물 찾아 갈게요
자주 뵈어요. 감사드립니다
베베시인님,
오늘 시는 놀라움 입니다
님들께서 이리도 많음 마음들을 내리신 이유를 알겠습니다
늦은 발걸음이라 마음을 내려놓는 것이 쑥스러운데도
차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스케일이 크면서도
섬세한 마음을 읽을 수 있으니 정말 시인님이 시야말로 지존 이십니다
놀라운 시향에 ,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음악에
제 가슴도 벙실벙실해서 갑니다
지존같은 시향으로 행복하소서
별 말씀을요
감사로 이어지는 저녁입니다
저녁 시간도 행복하세요. 별꽃향님
하늘은 지존~ 바다는 일심 지존과 일심은 일심동체입니다~ 그러기에 자연은 위대합니다, 우리 인간도 늘 그러하기를~~~~ 고운글 아름다운 영상에 다녀 갑니다, 이 봄 내내 행복 하세요,베베님!
자연이 지존인데 사랑도 따라 지존으로 영원하라 하면서요
권 시인님과의 인사로 하루 시작합니다
힘차고 활기차게요!
건강하세요
일본 지진파로 흘들려서 너도 나도 심시일반
섬근성 파토치는 섬나라 핀심성 어제 오늘 내일날 글피 글쎄
외쳐도
괜찬타 외로운暹(독) 독도야 독허게 파도쳐도 세종실록지리지 방파제
아무리 막뚝
쌔낀다 혀도
아마도 대마도대마불패일본殲(섬) 꼼쓔
독도는 대한민국 자존감
아
아
]대한민국자존 독도
야
대한민국 자존을 부르짖으시는 반푼님
어찌하여 그토록 겸손하신 닉을 만드셨는지요
겸손하실수록 큰 사람이란 걸
우린 진작에 알지요
부디 대한민국 지존처럼
한 지체 지존으로 내내 건강하시기를
찰나 기도 드립니다
형태와 생각하는 것은 약간의 차이가 있어도
사랑하는 마음이야 숭고한 면에서 같다고 봐아죠, 감사합니다.
대가족님의 말씀에 몰표입니다
즐거이 다녀 가셨으면 하면서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이세상 끝까지 함께 살며 사랑하자고 약속한 연인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사랑은 그런것 맞죠?? 사랑은 깊은속을 들여내고 보여주며 말벗이 되어주고, 같은길을 계속걷는것 맞죠??
저도 잘 모르오나 그런 것 같던데요
제가 사랑의 초보잖아요
나폴리님께서 가르쳐 주세요
네?
서로를 바라며 마음으로 얼굴을 맞대고 있는 바다와 하늘,
그 마음에서 모든 것을 빛으로 이끄는, 사랑으로 화하게하는
사랑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마음에 담게 됩니다
쉼과 샘의 근원인 사랑샘에서 영혼을 새롭게하는 귀한 시편
많이 길어 올리시길 바랍니다
사랑에 목말라 비틀어진 세상을 위해.
비틀어진 세상에 한 줄 소금줄 글이 되었으면 한답니다
짧은 손을 바지런히 움직이고 불철주야 갈고 닦아야할 것 같습니다
여린순 시인님의 귀한 옥필들을 자유자재로 볼 수 있어
참 행복입니다
음악으로 기선을 잡으시고, 싯귀로 승천 시키시나요,, 여린 백성의 통곡은 어쩌시려고......!! 카슴을 치는 여운이여 영원하라~~~한껏 즐감합니다..^*^
기선 제압과 승천
바로 맞추셨습니다
먼저 태그를 잡아놓고 글을 씁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쓰기도 하고요
감사히~
~늘.행복이.함게.하시길.빌며~.~
우주의 신비로운 합일 속에서 읽어내는 아름다움,
타고르를 연상하게 하는 스케일과 깊이,
한참을 깊이 음미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