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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목요반 착한 아저씨가 수줍게 나타났다................숙제
도그맘 추천 0 조회 64 13.04.16 10:3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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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6 16:41

    첫댓글 언론은 한 사람을 때로는 위인으로, 파렴치한으로 몰고가지요 이 세상에 진정한 위인도, 악인도 없는 것 같아요. 때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상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인간의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과제, 부조리한 인간의 모습을 그린 까뮈의 이방인이 연상되어지네요~

  • 작성자 13.04.16 22:18

    숙제가 이방인인데 평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후욱~~~따스한 봄바람을 보냅니다.

  • 13.04.17 08:56

    정말 특별한 분을 만나 특별한 경험을 하셨네요.^^ 겉으로만 봐선 알수 없는 내면의 모습이 궁금한 사람이 많아요.

  • 13.04.17 11:35

    그 사람 속에 들어가볼 수 없으니 누구라도 한 사람을 어떤 잣대로 판단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인간에 대한 고뇌와 탐구가 문학 작품 속에 들어갈 수 밖에 없겠죠.
    도그맘님, 과거와 현재 주의 요!

  • 작성자 13.04.28 01:12

    현실의 시간이 왔다 갔다. 글쓰기가 어렵다는 증표^^* 녜. 출력해서 수정해봐야 확실 할 것 같아요.

  • 13.04.17 12:03

    저도 신문기사 봤어요. 나이도 고령인데 끝까지 오점을 남기지 않았으면 좋았을 턴데 안타까웠어요. 조세형이 잘 살아보려고 노력도 하였지만 현실이 안받쳐준게 아닐까요. 그런생각도 일면 들어요.

  • 작성자 13.04.28 01:14

    신앙의 힘으로도 안되는가봐요. 그 때 학생들도 신문 봤을 거 같아요. ㅠㅠ 이제 성인이 되었을텐데 어떤 생각을 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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