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에리카> 2월 22일 마지막 프롤로그 시작하겟습니다
<DM에리카> 얀의 시점부터 시작할게요
<DM에리카> 얀은 스승에게 두드려 맞으며 6개의 별의 조각과 태양의 구슬, 달의 구슬을 모으라는
<DM에리카> 이야기를 들었고
<DM에리카> 스승에게 받은 석판과 함께
<DM에리카> 세레반에 도착했습니다
<얀> *우선 주위를 둘러봅니다.
<DM에리카> 세레반은 크리티아에서 가장큰 항구도시 인만큼
<DM에리카> 사람이 많네요
<DM에리카> 분주하기도 하고
<DM에리카> 크기도 하고
<얀> "이 큰 도시에서 사람하나 찾기란.. 어렵겠군."
<얀> "운 좋으면 금방찾겠지만 운 없으면 한참 걸리겠으니.. 여관부터 잡아야 겠군."*여관을 찾아봅니다
<DM에리카> 여관을 찾으러 여관이 밀집해잇는 거리에 들어선 얀
<DM에리카> 매고잇는 가방에서 무언가가 들썩여요
<얀> *가방을 열어봐요
<DM에리카> 천공의 석판이 마치 어디로 가려는듯 들썩 거립니다
<DM에리카> 석판이 가방에서 쑥 나오더니
<DM에리카> 혼자 쌩 날아가는데요..ㅇㅅㅇ;
<DM에리카> 까딱하면 놓치겟어요
<얀> *쫏습니다.
<Lancelot> (...석판님! 사람들이 보고 있습니다! 고정하시옵소서!!)
<얀> *전력질주해서 석판을 낚아채요
<로나> (ㅅ의 힘..)
<알트리아> (마스터의 초능력(..))
<DM에리카> 얀은 있는힘껏 달려서 석판을 낚아챕니다
<DM에리카> 그치만 얀의 품속에서 석판은 여전히 가만있질 못하네요
<얀> *석판이 갈려는 곳으로 갑니다.
<DM에리카> 그렇게 얀이 도착한 곳은 1001이라는 이름의 여관.
<얀> *석판의 반응은?
<DM에리카> 안에 잇는 분들은 저번에 끝났던 다음 시점이에요
<DM에리카> 석판은 안으로 들어가려 하네요
<얀> *여관안으로 들어가요.
<DM에리카> 들어가서 석판이 이끄는대로 걷자
<DM에리카> 검은색 단발의 빨간 리본을 매고 있는 어려보이는 여성의 앞에서 멈춥니다
<DM에리카> 그리고 석판은 조용해 지는군요
<알트리아> "음?"
<얀> *지팡이 안으로 다시 집어 넣습니다.
<DM에리카> 예. 넣으셧습니다
<로나> (한마디:굉장하군)
<얀> *그리고 상대편 일행을 쭈욱 살펴봐요
<알트리아> *제가 얀을 본적있나요?
<DM에리카> 없어요
<DM에리카> 얀이 주욱 둘러보자
<DM에리카> 같은 테이블에는
<Lancelot> *알트리아에게 "마법사인듯 하군요."
<DM에리카> 금발의 여성도 있고
<DM에리카> 타이트한 금발의 키가 큰 남자도 있고
<DM에리카> 푸른색 머리의 반쯤 잘린귀의 남자도 있고
<알트리아> "저는 알트리아라고 합니다. 무슨일이신지?"
<DM에리카> 백금발의 덩치큰 남자도 있고
<DM에리카> 트윈테일의 외소한 꼬마도 있네요
<DM에리카> 많기도 해라
<로나> @자아.. 멀뚱멀뚱 지켜보면서 외칩니다.
<로나> "관심이라도 있는 거예요?"*갸웃
<알트리아> "음?"
<얀> "꽤나 일행이 많군요. 팬드레건 공주님."
<알트리아> "저를 알고계신거로군요"
<알트리아> "통성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만"
<얀> "딱히 그쪽을 알고 있기보다는 알수있었다라고 해두죠."
*말투가 상당히 무례하다..ㅇㅅㅇa 그래도 공주님인데..
<Lancelot> "그건 무슨 의미입니까?"
<얀> "그쪽분은 모르셔도 됩니다."
<얀> "공주님은 저랑 잠시 둘이서 면담을 가지시는게 어떻습니까?"
<로나> *얀을 흘겨보더니
<로나> "무뢰한이야 치잇"
<알트리아> "우선 당신이 누구인지 들었으면하는데요"
<Lancelot> *얀의 앞에 나섭니다.
<로나> *란슬롯 언니의 품에서(...) 꿍얼댑니다.
<얀> "그건 공주님 한명에게만 가르쳐 드릴수 있습니다. 당장은요."
<Lancelot> "죄송합니다만."
<Lancelot> "저희들은 소풍을 온 것이 아닙니다."
<Lancelot> "그리 쉽게 일대일 면담이 가능하리라 생각하신다면."
<Lancelot> "저의 검이 누구를 위해 있는 것인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기리라 생각합니다만."
<DM에리카> (꺄- 멋있어..ㅠ_ㅠ)
<로나> (언니- ;ㅁ;)
<DM에리카> (로나가 반할만 해! ㅠ_ㅠb)
*란 남자였으면 정말...크윽.. 멋있었을텐데에에에에 [절규]
<알트리아> "죄송하지만 제 존재를 알고있으신분이라면 제상황을 잘알고계실꺼라 생각합니다."
<얀> "별로 알고싶지 않습니다만?"
<로나> (..뭔가 어긋났어!)
<Lancelot> "그렇다면 얌전히 저희들에게 당신의 정체와 목적을 말해주시길."
<얀> "그리고 제가 자객이라면 알아차리기도전에 죽여드렸을 테니까. 지금와서
경계해봤자 소용없습니다."
<알트리아> "기본적인 통성명정도는 해주셨으면좋겠는데요 예의상으로도"
<Lancelot> "방심하게 할 작정일지도 모르지요."
<얀> "좋습니다. 이름정도는 밝혀도 상관 없으니까요. 전 얀 지퍼스라고 합니다."
<Lancelot> "제 이름은 란슬롯 듀 락. 알트리아 소드브레이커에게 충성을 맹세한 자입니다."
<로나> "로나예요"
<알트리아> "알트리아 더 소드브레이커입니다."
<얀> "일단을 알트리아라고 불리우고 있으신가보군요."
<알트리아> "저와해야할 대화가 저랑 단둘이 면담할정도로 중요한일인가보군요?"
<얀> "적어도 쓸데없는 사람들이 들으면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Lancelot> "얀."
<Lancelot> "이라고 하셨지요."
<DM에리카> 쿠로 "엄청 중요해-" 하며 얀의 어깨위에 있는 까마귀가 얀의 말을 거드네요
<알트리아> "죄송하지만 제 주위에 쓸데없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Lancelot> "실례지만, 중요한 사람인지 쓸데없는 사람인지 결정하는 것은 당신이 아니라 저의 주군입니다."
<얀> "죄송하지만 알트리아가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안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얀> "우선적으로 제 이야기를 들을수있는 분은 알트리아 혼자니까요."
<알트리아> "면담으로 이야기를 하셔도 중요한 이야기라면 저는 일행들에게 말할것인데 그래도 상관없으신지?"
<Lancelot> "그렇다면 당신의 목적은 주군에게 그다지 좋지 않은 일일것이라는 예상을 낳게 하는군요."
<얀> "물론입니다."*알트리아에게
<얀> *란의 말은 무시합니다.
<Lancelot> *얀의 멱살을 잡습니다.
<로나> *머리에 손 집더니 양 손을 하늘로 울리며 피식 웃으십시다.
<알트리아> 란슬롯의 팔을 거둡니다.
<Lancelot> "주군."
<알트리아> "그만하세요"
<DM에리카> 쿠로우 "당장 주인님 손 놔라-" *파닥파닥
<로나> *어깨도 함께 들썩이며 완벽한 .. 어떤 포즈를 취하죠
<알트리아> "우선 이야기는 듣고싶습니다."
<Lancelot> "저자의 말은 일대일로 만나 할 이야기 보다는"
<Lancelot> "일대일로 만나는 것에 더 의미가 있다는 것으로 들립니다."
<Lancelot> "그렇다면 생각나는 가능성은 한가지 밖에 없군요."
<Lancelot> "저자를 믿을 수 없습니다."
<알트리아> "물론 믿을수는 없어요"
<알트리아> "그렇다면 제 주위 조금 떨어진곳에서 대기해주시지않겠어요?"
<알트리아> "작게말하면 안들릴정도에서"
<Lancelot> "......."
<알트리아> "저를 믿어요 란슬롯"
<Lancelot> *한숨을 내쉬면서 "뜻대로 하시길."
<얀> "그럼. 방으로 올라도록 할까요?"
<Lancelot> *얀을 노려보며 "만일 알트리아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나의 검에 걸고 반드시 죽이겠다."
<알트리아> "그러죠"
<로나> "쳇쳇 쳇"
<DM에리카> (꺄- 멋있어..ㅠ_ㅠ)
<얀> "그검을 저에게 뽑을일따윈 절대 생겨나지 않을 겁니다."
<Lancelot> "그러길 바라지."
<로나> "믿을 수 없지만요~"
<Lancelot> *여관주인을 부릅니다. "주인장."
<DM에리카> 주인이 옵니다
<알트리아> *올라갑니다
<얀> *알트리아의 뒤를 따라 올라갑니다.
<Lancelot> *금화 한닢을 건냅니다. "거스름돈은 가지게나."
<DM에리카> 황송해 하며 받아요
<Lancelot> *식탁 하나를 냅다 부숩니다.
<DM에리카> 주인은 흠칫 놀라 주저앉네요;
<얀> (열받았다 열받았어~)
<DM에리카> 손님들이 다 쳐다봅니다
<Lancelot> *작게 말합니다. "만일 이 소리가 드렸다면 어느정도 경고는 됬겠지."
<로나> *한숨 폭
<Lancelot> (들렸다면)
<DM에리카> (한성깔 하는군..)
<알트리아> (이미지 감점 삐익)
<DM에리카> 자 위로 올라간 알트리아와 얀
<DM에리카> 방안에 사이좋게 앉았습니다
<알트리아> "자 그럼 할이야기란 무엇인지요?"
<얀> "믿는 안믿는 상관 없지만, 우선 전 대마법사 멀린의 제자입니다."
<알트리아> "멀린의 제자셨군요!"
<얀> "그렇게 감탄하면 안됩니다. 우선적으로 상대를 의심하세요."
<알트리아> "아.."
<얀> "저같이 있어보이지 않는 녀석이 멀린의 제자라고하면 의심부터 해봐야 하는겁니다."
*...첨보는 사람에게 가르침부터 받고있다니;;;
<알트리아> "하지만 그배짱 있어보이지않는 사람이라면 가질수없는것이지요."
<얀> "일단 전 제가 멀린의 제자라는 것을 증명해 보일 방법따윈 없습니다."
<얀> "하지만 제가 멀린의 제자인건 그리 중요치 않으니 넘어가도록 하죠."
<알트리아> "지금 하실 이야기가 정말로 중요한 이야기라면 그것이 곧
증명해보일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알트리아> "그러니 그 이야기를 해주세요."
<얀> "제가 당신을 찾은 이유는 1달전 저하늘의 별이되신 멀린 스승님이 무슨 한이 있으신지 유령이 되어서 절 찾아오셔서 저에게 맡긴 하나의 임무 때문입니다."
<알트리아> "흐음.."
<얀> "팬드레건 왕국의 시조 아더 팬드레건을 멀린스승님께서 도우신건 알고계시죠?"
<알트리아> *끄덕
<얀> "뭐 그때 아더왕과 팬드래건 왕국이 흔들린때 후손을 도와 팬드래건 왕국을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하셧다더군요."
<알트리아> "그런일이 있었군요"
<얀> "그런데 자기는 죽어서 도와줄수 없으니 가르쳐준것도 별로없는 제자를 찾아와서 도우라고 하시더군요."
<알트리아> "그렇게된거로군요."
<얀> "게다가 추신으로 세이버 팬드래건이 아더 팬드래건의 환생이라고도 하시더군요."
<알트리아> "그런!? 말도안되는.."
<얀> "그래서 성검을 뽑았다고 주장하시던데.."
<얀> "솔찍히 말해서 저는 스승님이 저승에서 머리를 심하게 다쳐서 이승에 내려와 헛소리를 지껄인거라고 믿고십습니다."
<얀> "이딴것만 안쥐어 주셧다면 말입니다."*지팡이에서 석판을 소환합니다.
<알트리아> "흐음?"
<알트리아> *봅니다
<DM에리카> 얀의 지팡이에서
<DM에리카> 석판 하나가 소환됩니다
<DM에리카> 둘 사이에 두웅 뜨며 나타나네요
<DM에리카> 그러자
<DM에리카> 알트리아의 검이 반응합니다
<얀> "6개의 별의 조각과 태양의 구슬, 달의 구슬, 천공의 석판의 전설을 아십니까?"
<알트리아> *아나요?"
<알트리아> "칼리번이..?"
<DM에리카> 뭐 아주 예~~~전에 들은적이 있는
<DM에리카> 전설이에요
<알트리아> "예 들어본적있습니다."
<얀> "이게 천공의 석판입니다."
<알트리아> *눈을 빛내며 봅니다+_+
<DM에리카> 석판과 칼리번은 서로 연결되있는 듯 한 느낌을 주며 있네요
<얀> "천공의 석판, 6개의 별의 조각과 태양의 구슬 달의 구슬을 모두 모운다면 형용할수없는 어떤 힘이 부여된다는 전설이죠."
<알트리아> *끄덕
<알트리아> "멀린이 그걸 부탁한거면.."
<얀> "이걸 당신과 함께 모으랍니다. 그래서 흔들리고있는 팬드래건 왕국을 다시 새우라는 군요."
<알트리아> "그렇게된거로군요.."
<얀> "믿는 안믿든 자유입니다. 기왕이면 안믿으시는게 저는 편합니다."
<알트리아> "안믿을수도 없는게 왠지모르게 아까부터 칼리번이 저 석판에 반응을 보내고있습니다"
<얀> "그건 성검이 조각과 구슬들을 찾는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알트리아> "칼리번이..?"
<얀> "성검과 석판이 함께 조각들이 있는 장소 가까이 가면 그 위지를 알려줍니다."
<알트리아> "그렇게 된거로군요."
<알트리아> "하지만 한가지 의문이 있습니다."
<얀> "물어보십시오."
<알트리아> "조각을 전부 모았을떄 얻는다는 그 힘.."
<알트리아> "그 힘은 무력을 뜻하는것입니까?그렇다면 저에게 필요없습니다."
<얀> "모릅니다."
<알트리아> "모르는거로군요.."
<얀> "아무도 그것을 모은존재는 없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알트리아> "우선 멀린의 말씀이니 분명히 도움이 되겠지요."
<얀>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알트리아> "그렇다면 멀린의 말대로 저에게 손을 빌려주시겠습니까?"
<얀> "싫지만 하지않는다면 목숨이 위험하니 어쩔수 없지요."
<DM에리카> (스승에게 맞아죽는건가..?)
<얀> (그거밖에 더있겠..)
<알트리아> "흐음..뭐랄까.."
<얀> "무슨 의문점이 있다면 질문 하세요."
<알트리아> "말한마디한마디가 든든하군요"잘부탁 드려요."
<얀> "그럼 밑의 일행들을 불러주시겠습니까? 나름대로 설명을 해야하니까요. 그리고
안그러시겠지만.."
<알트리아> "그리고 다른 일행에게도 제대로 소개해주세요."
<얀> "지금 저와 하신 대화의 내용은 당신과 저만의 비밀입니다."
<알트리아> "그럴순없습니다."
<알트리아> "숨겨야할 이유라도있는건지요?"
<얀> "당신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말하도록 하십시오."
<얀> "그럼 내려가도록 하죠."*일어나서 방을 나섭니다.
<알트리아> "저는 말하겠습니다. 적어도 저희 일행에게만큼은 비밀같은건 없었으면 좋겠으니깐요."
<알트리아> *내려갑니다
<DM에리카> 란슬롯과 로나
<DM에리카> 알트리아가 내려오네요
<로나> "응 알트리아 언니 내려오네요.."
<Lancelot> *자리에서 일어나며 "나오셨습니까."
<로나> *자 레이피어를 만지작거리며 계단을 응시해요
<로나> "살 떠야되는 일은 없나보네"*레이피어를 집어넣어요
<알트리아> "여러분께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로나> "예에~"
<Lancelot> "이야기라..." *얀을 바라보며 "그다지 숨겨야만 할 이야기는 아니었나 보군요."
<알트리아> *얀과의 대화를 일행들에게 말합니다.
<얀> *일행들의 대화가 끝나면 일행들에게 갑니다.
<로나> "뭐야 번거롭게시리"*투덜투덜
<DM에리카> 알트리아 전부 말합니까?
<알트리아> 예
<Lancelot> "천공의 석판이라..."
<DM에리카> 로나와 란슬롯 그리고 기타등등 일행도 그대로 들으셨고
<DM에리카> 이야기가 끝나자 얀이 다가옵니다
<Lancelot> *들은 기억이 있습니까?
<로나> "하아?..하아.."
<DM에리카> 뭐 할머니의 옛날옛날에~ 하는 거에 나올만한 이야기니까
<DM에리카> 한번쯤은 들어본 이야기일거에요
<로나> *저도요?
<DM에리카> 다들 아 그냥 옛날 이야기구나 하고 지나갈만한 이야기
<Lancelot> "분명 어디선가 들어본 기억이 있긴 하군요. 하지만 옛날 이야기에 불과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DM에리카> 로나도요
<알트리아> "모든 전설은 진실에서 타고오는거라 생각해요 저는."
<로나> "으음.."
<Lancelot> *얀을 바라보며 "그래서, 당신의 숨겨진 신분이 멀린의 제자라는 겁니까? 얀 지퍼스씨."
<얀> "별로 숨기진 않았습니다만?"
<Lancelot> "당신은 처음에 자신이 얀 지퍼스라는 것 외에는 알리지 않았습니다. 충분히 숨기고 있다고 봐도 괜찮지 않을까요."
<얀> "대놓고 저같은 사람이 '멀린의 제자입니다.'라고 말했을때 믿어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Lancelot> "신용... 은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로나> "흐응 그냥 그건 넘어가구요오~"
<얀> "전 미친놈 취급 받고싶진 않습니다."
<Lancelot> "알트리아."
<로나> "만약에 그 이야기가 안 맞으면?.."
<알트리아> "예
<알트리아> "
<로나> "도박인거예요?"
<Lancelot> *얀이 들고 있는 지팡이를 가리키며 "저 지팡이 어디선가 본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아?"
<알트리아> *지팡이를 봅니다
<Lancelot> "너 또한 멀린님을 만난 적이 있을 터인데."
<DM에리카> 알트리아 잠시 고민하며 머리를 굴리더니
<DM에리카> 기억이 되살아 나요
<알트리아> "멀린의 지팡이로군요"
<로나> *갸웃거리며 지켜봐요(캐릭터 상으로 아는것도 없으니 구경이라도 해야지)
<Lancelot> "멀린님이 아무런 연도 없는 사람에게 지팡이를 맏길 분이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분은 팬드래건 왕국의 수호신과도 같으신 분이니까요."
<알트리아> *끄덕
<얀> "스승님의 지팡이라면 지팡이입니다만 별로 대단한 능력따윈 없습니다. 그냥 등긁을때나 사람팰때 쓰는 용도입니다."
<Lancelot> "처음에 볼 때 그의 언동이 너무나도 수상하여 의심했습니다만."
<Lancelot> "그가 진정으로 멀린님의 후예라면 신용할 수 있을듯 합니다."
<알트리아> "그래도 그거라면 사제지간이란게 증명되는거 아니겠어요?"
<로나> "혹시.. 그걸.."
<로나> "..."*자 계속 관전합시다
<얀> "그럼 전 먼길와서 피곤하니 쉬도록 하겠습니다."*주인에게 말해서 방을 잡습니다.
<DM에리카> 얀은 방을 잡고 열쇠를 받습니다
<얀> "할 말이 있으시면 찾아오도록 하십시오."
<얀> *방위로 올라갑니다.
<알트리아> "후우 이정도면"
<로나> *자 얀이 올라가면 란슬롯 언니에게 애교를 떨며 거머리처럼 붙어보입시다.
<알트리아> "얼떨결에 일행들이 많이 늘어버렸군요."
<알트리아> "그러니 내일은 슬슬 출발하는게 어떻겠어요?"
<Lancelot> *품에 안긴 로나를 쓰다듬으면서 "그러게나 말입니다."
<로나> "음.."
<Lancelot> "처음엔 저와 주군 두명이었던 일행이..."
<Lancelot> "뭔가가 시작되려는 걸지도 모르겠군요."
<알트리아> *끄덕
<Lancelot> "목적지는 어디로?"
<알트리아> "글쎄요. 우선은 조각의 행방을 찾아보고다니는게 좋을것같군요."
<알트리아> "그게 도움이 될지는 몰라도..."
<로나> "밑져야 본전이죠 뭐.."
<알트리아> "백성을 위하는 힘이 되는 물건이라면 한번 찾아보고싶습니다."
<로나> "아닌가?"*갸웃거리며 품에서 고뇌해요
<로나> "그러면 결정된거죠?"
<알트리아> *끄덕
<알트리아> "로나도 잘부탁드려요"
<DM에리카> 자 그럼 더 할 일이 있으신분?
<알트리아> "앞으로는 힘들어질수도있습니다."
<로나> "예에~"
<로나> *언제나 같은 옥타브..
<Lancelot> *로나를 쓰다듬으면서 "처음 만났을 때 말했듯이."
<Lancelot> "네가 너로 있는 한 나는 너의 검이야. 세이버."
*오늘의 최고의 대사ㅠ_ㅠb!!!!!! 나 완전 란에게 빠졌어~~~~~~~~♡
<Lancelot> *얼굴을 긁적이다가 "자, 그럼 쉬도록 하죠. 차를 준비하겠습니다."
<알트리아> *끄덕!
<Lancelot> *차를 준비합니다.
<DM에리카> 자 이렇게 어찌어찌하여 모인 일행
<DM에리카> 앞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날것인가
<DM에리카> 세이브-
첫댓글 휴~ 드디어 끝났다... PS:맛터... 그렇게 란슬롯에 빠지면 내가 곤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