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붓처럼 생겨서 필시라 합니다.


단감으로 칼없이 먹기에 아주편리하고 껍질층도 별도의 두꺼운 과육층이 있어 벗겨내지않아도 입안에서 이질감을 못느낍니다.
단감이므로 재배지역이 제한되는게 아쉽네요.
서산에 영하 18도가 내려갈때 끝가지들이 고사해서 내한력은 일반감들처럼 약한모습을 보입니다.
당도.과즙이 넉넉한걸보니 지금부터가 완연한 숙기로 접어든듯합니다. 10월초.



중국엔 흑대시가 있고 일본은 별도의 흑감이 있습니다.
이품종은 일본산 흑감인데 단감입니다.완전하게 익으면 거의 열과가 되는단점도 있고 당도가 위에 필시보다 못하고 과즙량도 적네요. 열매도 작은편입니다. 화분용으로 감상하는데는 무관하지만 유실수로의 기능은 좀 약해보입니다.
첫댓글 ㅎ.ㅎ. 흙감은 처음보는디?...
어찌 보기가 그러네유! 먹구싶은생각이 싹 가셔유?..
관상용으루두 ?.. 그류!
다익어서 시커매지면 그런대루 볼만은 허유. 머리두 나유.
혹시 분양도 해주시나요 구입원합니다
분양은 시간이 걸리네요.대목생산해야하고 접목해야하니 빨라야 2년이네요. 식용단감으로 정말좋습니다.깎아먹는 불편함이없고 당도도 높네요.
단감나무는 고염나무에 접목이 안된다고 하던데 사실인지요
고염나무는 올해 한되정도 뿌려서 잘크고 있읍니다만 안된다니 내년에는 감씨를 많이뿌려서 대목을 준비해놓아야 겠읍니다 훗날 꼭 분양좀 부탁드립니다
필시는 길이가 길어 잡고 먹기 편하던데..붓닮은 필시 먹으면 판검사도 떨어진다는 운전면허도 쉽게 붙을수 있다네요^^. 모양때문에 어떤이는 남근시라고도 하던데 아들 없으신분 드셔보고 늦동이라고 봐보셔유...
제가 가지고있는 감과 유사합니다.
이곳에선 고추감이라고 합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감은 단감도 아니고 감윗부분에 테가 없어서
관상하기에 더 좋을것도 같습니다.
올해 가을에 사진한번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