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반야심경을
현대어로 해석하면
이런 뜻이랍니다.
"행복하게 살기 위한 힌트를 줄게.
삶에 힘을 빼면 편해지는 거야.
고통도 괴로움도 전부
별 거 아닌 환상이니까
안심해도 좋아"
"이 세상은 허무해.
처음부터 슬픔이 있었던 것 아니고
괴로움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일도 가능하지
그러니 괴로움에 걱정에 구애되지마.
보이고 들리는 것에 매달리지 마."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일을 겪을 거야.
괴로운 일을 피할 수는 없겠지.
하지만 괜찮아.
미래는 그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아.
무리해서 비추어 보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아."
"매일 괴로워 하며 살지말고 즐거워하며 살아.
하지만 무정한 사람이 되라는 소리는 아니야.
꿈과 자비심은 잊지 마.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되면
누구나 부처가 될수 있어
걱정하지마 괜찮아."
오늘도 청안하세요♡
괜찮으니까 ..
첫댓글 복된 날 되시구요 ^♡^
모든게 내맘먹기에 달렸는데 그게 쉽지않더군요 마음을
평정하게 가지고 멋지게 살려고 엄청 노력해본답니다
맞아요
생각처럼 내 맘이
말을 잘 안 듣기도 하죠
분명 답은 아는데
실천도 어렵구요
그렇게 살아서, 내 자신과
치열하게 싸우면서 사는 게 삶이려니 ...
저는 자꾸 되뇌입니다
버리자
비우자
욕심을 ^^
시간도 세월도 나의시간도
여일하지 않으니
그것이 또한 희망이기도
그걸 무상이라기도,
무상하다는 게 구원이더라구요~~
맞아요
맟춤형 내 나이
지금의 나 ~~
유혹 다 넘긴 지금이
이렇게 평화롭고 행복할 수가 ...
감사해요
고운 발걸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