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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스크랩 마가렛꽃과 샤스타데이지
황골농장 추천 0 조회 145 12.10.24 08:4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마가롓

 

마가렛과 샤스타데이지가 식별하기가 쉽지 않고 여기 저기 찾아봤으나 똑 뿌러지게 명확한

설명이 없어 인터넷에서 찾아본 글과 사진을 올려봅니다.

1.마가렛은 아프리카대륙 북서쪽 카나리라섬이 원산지이다. 

  높이는 60~100cm이고 줄기의 밑부분은 나무처럼 목질이다. 잎은 잘게 갈라진다. 꽃은

  여름에 피는데 가지 끝에 두상화가 한개씩 달린다. 두상화는 지름이 3~6cm이고 둘레에

  흰색의 설상화가 있으며 가운데는 노란색의 관상화가 있다.

  쑥갓과 비슷하지만 목질이 있으므로 나무쑥갓이라고도 부런다. 세계적으로 약 200종이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17종이 재배된다. 

                                                     출처/인터넷 검색

 

2.마가렛은 꽃모양이 데이지꽃과 비슷하여 서양에서는 보스톤데이지(Boston Daisy)라고도

  불리는 이 꽃은 마가렛이라는 꽃이다. 이 마가렛의 꽃말은 '사랑을 점친다.진실한 사랑,

  예언, 비밀을 밝힌다' 입니다. 영화속 장면 중에 꽃잎을 하나씩 떼어내며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꽃점을 치는 장면을 보신적이 있을 것입니다. 바로 이 꽃점

  에서 사용되는 꽃이 바로 마가렛(Marguerite. Chrysanthemum frutescens)이란 꽃이다.

  마가렛의 꽃말 때문인지 마가렛은 영화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꽃이다. 

  봄이 되면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꽃이 프리뮬라(Primula), 시내라리아(Cineraria), 팬지(Pansy)

  와 같은 빨간,노랑,보라색의 화려한 색상의 꽃이다. 겨우 내 움추렸던 마음과 몸이 화사한 

  꽃색을 찾기때문일까? 그런데 집에 두고 보려면 다소 식상하게 된다. 그래서 마가렛이 더욱

  좋다. 흰색과 노란색의 꽃, 푸른잎의 조화가 아주 깔끔하고 산뜻하다.

  키가 30cm 정도까지 크기 때문에 베란다 같은 곳에 두고 즐기기에 아주 좋다. 게다가 꽃철이

  되면 꽃이 연이어 피기 때문에 절화나 화단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꽃이기도 하다. 품종도 다양해

  흰꽃말고도 노란색 마가렛도 있으며, 겹꽃도 있다.

  보통 국화는 가을꽃이나 마가렛은 봄에 피는 국화이다. 잎은 쑥갓과 비슷한데, 실재 마라렛과

  쑥갓은 같은 국화과 국화속의 식물로 서로 교배해 원예품종을 만들기도 한다. (야후 검색에서

  인용) 나는 사실 꽃에 대하여는 문외한이다. 그러다 요즈음 들어서 꽃은 같은 꽃이 아니라는

  것을 뒤늦게 깨닫는다. 마가렛만 하더라도 그렇다. 몇해전만 하더라도 이꽃을 그저 과꽃이 아니면

  들국화 쯤으로 생각 하고 지나치기 일쑤였다. 그런데 꽃향기를 맡으면서 비로소 그런류의 꽃이거니

  하는 선입견을 지우기로 하였다.

  마가렛은 같은 국화과 이기는 하지만 여름에 피는 꽃으로 가을의 국화 보다 향기가 짙은 것 같다.

  하기는 겨울을 지나고 봄에 만나는 향기니 짙게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봄에 피는 다른 꽃보다

  향기가 짙다. 한행의 꽃향기는 이 마가렛에서  부터 시작 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이꽃 피기전의 개나리 진달래, 철쭉은 물론 벚꽃도 이보다는 진하지 않다. 그리고

  이 꽃에 바짝 붙어 피기시작하는 아까시아나 밤나무들의 꽃은 이 마가렛보다 더욱 진하여 농염하다고

  해야 할것같다. 그래서 이 마가렛의 꽃말도 "겸손함, 아름다움 천진 난만함" 이라 하니 격에 맞는 

  말이기도 하다.

                                                 출처/인터넷 검색

▼사진은 [화양초교]에서

 

 

 

 

 

 

 

 

마가렛꽃

                                                                 -惠人 신 남 춘-

 

멀리서 바라보면 눈밭이고

가까이서 보면 순백함이여

푸른 나무 아래 누웠으니

어린아이 해맑은 웃음 같다

 

지나가는 바람 간지럼 질에

몸을 흔들며 깔깔 거리고

발길 멈춘 사람들 입에서는

탄성소리가 절로 나온다

 

푸른 5월에 하얀 옷을 입고

단아하고 깨끗하고 수수하여

꽃 핀 자리 아름다운 그 자리

나그네는 너에게 넋을 잃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어도

하얀 옷을 입고 활짝 웃으며

마음 깊이 품은 고운 향기로

세상에 아름다운 꽃이 되었다

 

◐샤스타데이지

 

*국화과

*구절초를 닮았다고 여름구절초라고도 함

*꽃말은 만사는 인내로부터. 순진. 평화

*미국의 육종학자 루터 버뱅크가 프랑스 들국화와 동양의 섬국화를 교배하여 만든

 개량종으로 캘리포니아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샤스타 봉우리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고 함

 

▼사진은 청도읍성 밖 [꽃자리식물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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