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는
뜻의 독일어가 이름의 어원인 아코디언(Accordion)은
바람통(풀무,
bellows)을
열고 닫으면서 공기를 주입하여 자유리드(free reed)를
진동시켜 소리내는 공기울림악기이다.
악기의 외형은,
바람통을
접어놓으면 직육면체 몸체 양쪽 가장자리에 건반이나 버튼 등이 배열된 조작부가 달려 있는 형태이다.
몸체의
구조는 연주자 쪽에서 볼 때 오른편에 있는 멜로디 건반 또는 버튼, 왼편에
있는 베이스 버튼,
그리고
가운데에 있는 바람통으로 크게 나눠 볼 수 있다.
아코디언은 멜로디를 연주하는 오른손 조작부의 형태에 따라 두
가지로 분류된다.
조작부가
버튼 형태로 된 아코디언은 버튼(식) 아코디언이라고
하며,
피아노처럼
건반이 장착된 아코디언은 건반(식) 아코디언이라고
한다.
건반식
아코디언은 흔히 피아노 아코디언이라고도 부른다. 현대에 일반적으로 많이 연주하는 피아노 아코디언은 오른손으로
멜로디 건반을 눌러 멜로디를 연주하며, 왼손으로는 베이스 버튼을 눌러 화음을 연주한다.
[네이버
지식백과]아코디언[Accordion]
(악기백과,
(사)음악사연구회)
Ivan
Hajek (1962.-)
Mozart
Accordion Masterpiece
David Garrett & Martynas
Por una
cabeza - Berlin - 05.06.13
Martynas(1990.6.-
)
Hungarian
Dance No.5 in G Minor
아침 꽃밭에서
이 해 인
아침마다 꽃밭에서
꽃들과 입맞추며
향기 맡는 우리 언니
꽃술에 달린
노란 꽃가루가 코끝에
묻은 것도 모르고
활짝 웃으며
하늘을 보는
언니 얼굴에도
아침의 노래처럼
한 송이 고운 꽃
하얀 꽃이 핍니다
언니도 한 송이
꽃이 됩니다.
반도네온[
bandoneón
]
초기에 탱고를 연주한 악기는 기타와 플루트,
바이올린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탱고 연주에 가장 중요한 악기로 자리 잡은 것은 반도네온이다. 반도네온은
탱고의 영혼이고,
탱고는
이 악기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만들어진 춤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반도네온은
작은 손풍금이라고 할 수 있는데, 네모난 측면과 주름상자로 구성되었으며 단추를 눌러 연주한다.
첫댓글 아코디언..바람통..다들 정겨운 말 입니다.
지난번에 부산문화회관에서, 월남한
북한최고의 아코디언주자의 연주!
그때, 그 아코디언의 새롭고 다양한 세계로
퐁당^^
사는것은 끊임없이 퐁당퐁당...
자신을 무언가에 적셔가며 힘껏..살아갑니다^^
마치 지리산 구상나무의 생존비결인
겨울 눈처럼♧
눈은 뿌리가 얼지 않도록 겨우내
이불을 덮어주고,
봄이되면 수분을 공급해주는, 줌인..해서..
빨아땡기며♧
내 자신의 연소로,
흐린곳에 살면서도
둘레를 환히 비추는 연꽃의 가르침
-법정-
교수님의 연소로,
흐린곳에 사시면서,
둘레를 환히 밝혀주는 연꽃처럼
아름다운 음악과 글로써,
저희의 영혼을 맑혀주시는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화요음악 강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코디언이 이렇게 멋진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
늘 ~~새롭고 신선함으로 다가와서는 내영혼을 맑게 비춰주시는○○○그대는* 우리의 사랑입니다♡
달맞이꽃 오늘 피었네요^^
법정 스님도 이해인 수녀님도 젊으셨네요
불일암 산들도 울창하고요
옛사람들은 자연은 변함없고
사람만 간 데 없다고 하는데
사람도 시간지나 변해지고
산도 그때의 그 산이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