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어서는 감이 잘 안오는 터널
도대체 이 터널이 무엇이길래 유명한지
우리 동호회 회원님들과 지난주 토요일
2009년9월 18일에 충주시 동량면에 위치한 이 곳을 찾아 왔다.
보기에도 터널은 터널인데 알수가 없었다.
그래서 직접 탐방을 해 보기로 했다.
옛날에 이곳이 기차 터널이었답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나이트 분위기?
입구에서 만난것은 각종 방송자료와 안내 자료 생각보다 잘 정리되어 있더라구요^^
유럽풍의 손씻을 곳도 있구요~~~
각 와인의 진열장은 사장님께서 직접 손수 만드셨답니다.
카운터에 진열된 와인도 있구요
이곳이 시골이다 보니 각종 과실주를 담가 놓셨더라구요
손님들이 드신던 와인을 키핑도 하고 보관도 해 드립니다.
정체모를 각종 담근술!!
터널 안쪽에서 한컷~~
사장님의 설명을 잘 듣는중^^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KBS 무한지대 이색카페 촬영이 있겠습니다. ㅋㅋ
출연진이 전부 아마추어라는 점 (강조)
한잔 두잔 먹은 와인이 취기를 부르고..........
와인 개봉시연도 보고
터널의 길이가 530M 정도 되는데 이곳에 별종 느타리버섯~~~~~~~~``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저온에서 자라서 훨신 쫄깃한게 직접 시식도 해봤습니다.
생버섯은 역시 아려요 ㅎㅎㅎ
이 물건이 사람이나 물건을 터널 내부로 운송해 주는 열차 입니다.
의외로 아주 빨라요^^
우측으로 보이는게 묵은지 입니다.
보통 4-5년씩은 된거라네요
주로 골프장이나 홈쇼핑을 통해서 팔고 일부 방문객 분들께도 팔아요
맛은 아삭아삭한게 막걸리 한잔 생각!!!!!!!!
아니 여기가 와인 터널이니 와인한잔 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
촬영을 마치며 한컷
왼쪽 두번째가 이곳 사장님 이십니다.
출처: 코리아 리더 원문보기 글쓴이: 슈퍼금사
첫댓글 덕분에 자알구경했습니다. 충주에 자주 가는데도 몰랐었습니다. 저두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캄사^^.
첫댓글 덕분에 자알구경했습니다. 충주에 자주 가는데도 몰랐었습니다. 저두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