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메일 150] 숨은 보험금 찾기!
주중에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주말에는 바람은 있지만 맑은 주말이네요~
잘 보내셨나요?
낙옆은 쌓일대로 쌓였고, 나뭇가지는 앙상해지고 있어 가을이 깊어감이 느껴집니다.
아침에 출근할 때쯤 되면 해는 떠오르고 대청호의 수면에 아지랑이가 정말 멋집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차를 멈추고 잠시 휴대폰 카메라에 담습니다.
어때요?~~
지난주는 교육하다보니 한주가 훌쩍 가버린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복지교육도 진행 했습니다.
저야 불러주는 단체에서 요구하는 교육내용으로 진행하는 것이라, 제가 할 수 있는 내용 중에 교육 요청 내용에 맞춰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로 돈관리 교육, 신용 교육이 대부분이고...
복지교육 특히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한 교육 의뢰는 거의 없거든요.
요즘은 전산 시스템도 잘 되어 있지만,
교육을 해도 주민센터나 구청의 담당자가 교육을 거의 하죠.
바꿔 생각하면...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해 교육할 정도의 능력이 있는 분들이 사회단체에는 거의 없는게 현실임을 보여준다고 봅니다.
왜냐면, 주민교육은 균형이 중요한데...
그러려면 정부의 입장과 더불어 시민의 입장에서 교육하는 사람을 불러주여야 하고..
주되게는 후자의 입장에서 주민교육을 하는게 맞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어쨌든, 복지교육을 진행하는데...
제가 준비한 교육을 축약해서 해야할만큼 질문이 많습니다.
그만큼 궁금했던 것이 많았던 것이고 갈급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구청에서 주민센터에서 그리고 사회복지관에서...
매년 상반기 하반기 복지제도 설명회가 정기적으로 있었으면 합니다.
너~~무 안해서 복지제도에 대해 모르거나 오해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으니까요...
주말에 저는 밭에 천막 만들기 했는데 다 끝내지는 못했습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이것 저것 얼기설기 조잡하게 만들고 있는데 쉽지는 않네요.
누구는 ‘굵은 아시바 파이프로 만들면 쉬운데..’ 하는데...
아시바 파이프를 실어올 수 있는 수단(트럭)이 없다보니 하우스 파이프로, 대나무로 이래저래 만들고 있습니다.
다음 주면 얼추 만들어지니 그때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저희 동서가 ‘주말에 쉬어야지, 힘들지 않아?’ 합니다.
‘몸은 힘든데 뭔가 만들어지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각설하고..
요즘 교통사고 관련해서 ‘숨은 보험금 찾아주기’ 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과거 3년 이내에 쌍방 과실로 합의하셨던 이력이 있거나,
주변에 그랬던 분이 있으면 제게 알려주세요.
이전에도 알고 있어서 안내는 해드렸는데..
저도 크게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안내를 해드리지는 안했는데..
요즘 교통사고도 많고 웬만하면 쌍방이 많죠...
그러다보니 설계사도 놓치고 고객은 몰라서 청구 못하는 보험금이 많다는 것이죠.
예전에 제가 보내드린 주간메일 8과 주간메일 61번째 메일을 보셨다면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얼추 아실 수 있는 내용입니다.
기억이 잘 안난다면 아래에 링크되어 있는 생활경제코칭센터 weekly letter 게시판을 읽어보세요~^^
어쨌든 요즘...
저는 고객을 만나면 최근 3년 이내 교통사고 이력이 있는지 먼저 묻습니다.
있었다면 몇가지 묻고, 자료 요청하고 검토해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면 보험금 청구해서 보험금을 받게 해드리고 있습니다.
쌍방 과실이면 합의를 할 때 의료비든 휴업손실이든 뭐든 공제를 하고 합의를 하잖아요?
쌍방이면 공제를 하고 합의! 합니다!!!!
이렇게 ‘공제를 한게 있다면 어딘가 청구할 것이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거의 맞습니다.
어디에 청구할지는 제가 찾아드릴 것이구요.‘
보험료만 낼 것이 아니라 보험금도 찾아야 되겠죠?
제가 일일이 알아서 찾아드리지는 못하지만,
문의해주시면 얼마든지 도움 드리겠습니다~^^
저번주에는 교육이 주된 일정이었다면,
이번주에는 보험영업에 집중하려 합니다.
응원 많이 해주세요~~
벌써, 11월의 중순입니다.
연초에는 이놈의 코로나 언제 끝나나 했는데...
시간은 어느새 겨울을 문턱에 두고 있네요.
한해 계획했던 것 다시 점검하고,
남은 시간 알차게 보내야 겠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모두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힘!!! 내세요~^^
2021년 11월 14일
유병규 드림.
생활경제코칭센터 다음카페
http://cafe.daum.net/welc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