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둘레길 59코스는 경기도와 인천 경계선을 넘나들며 가현산과 학운산으로 이어지는 코스이었다.
김포 새솔학교 앞에서 스탬프를 찍은후 정오 12시 에 출발을 했다.
경기둘레길 59코스는 *김포새솔학교앞→가현산→학운산→함배 수안마을 버스정류장* 까지 9.3km 의 3시간 거리이다.
가현산 정상까지는 1시간30분이 소요된 것 같다.
가현산 먼지털이 있는곳 까지왔다.
가현정
가현산 묘각사
가현약수터
가현산 정상 해발 215m
가현산 정상 진달래비
가현산 정상 헬기장
가현산 정상에서본 김포 한강 신도시
가현정과 삼형제바위
오후1시가 지나서야 도착한 곳이다. 둘레길을 잠깐 이탈해서 구례리 짬뽕가게에 둘러 뜨끈한 짬뽕 한그릇 비우고
라떼커피 한잔 구수하며 달짝하게 마시고 다시 내려온 산등성이로 올라가서 학운산으로 발길을 옮겼다.
학운산에서본 해병2사단 앞 4거리
경기둘레길 서해랑길 리본이 흔드린다.
59코스는 가현산에서 부터 "서해랑길" 하고 같이 나란히 가고 있다.
오후3시가 조금지나 59코스 종착점에 도착했다. 3시간 넘게 운동 잘하고 돌아왔다.
오늘 날씨는 영하의 추운 날씨였지만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다. 스탬프를 찍고나자 바로 버스가 들어와서 쉽게 집에 도착했다.
경기둘레길 첫 시작의 발길은 띠었으니 차근차근 60개 코스를 완주하는날까지 걸으면 될 것이다.
2021년12월1일 택균이흔적
첫댓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