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보다 나은 진리가 있다면
나는 언제든지 불교를 버릴 용의가 있다.
나는 진리를 위해서 불교를 택한 것이지
불교를 위해 진리를 택한 것이 아니다.
<성철스님>
※ 불교라서 진리가 아니라, 진리라서 불교이다.
※잡아함, 44, 1188 {존중경(尊重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울비라라는 마을 니련선강가에 있는 보리수 밑에 계셨는데,
깨달음을 얻으신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때였다. 그 때 세존께서 혼자 고요히 사색하시다가 이렇게 생각하셨다.
'혹 어떤 하늘이나 악마·범(梵)·사문·바라문 등 천신(天神)이나 세상 사람들 중에 내가 두루 갖춘 계율보다 낫고 삼매보다 나으며, 지혜보다 낫고 해탈보다 나으며, 해탈지견보다 나아서, 나로 하여금 공경하고 존중하게 하며 받들어 섬기고 공양하게 할 만한 것이 있으면 나는 그를 의지해 살리라.' 또 이렇게 생각하셨다. '어떤 하늘이나 악마·범·사문·바라문 등 천신이나 세상 사람 중에 내가 두루 갖추고 있는 계율보다 낫고 내가 지니고 있는 삼매(三昧)나 지혜(智慧)나 해탈(解脫)이나 해탈지견(解脫知見)보다 나아서, 나로 하여금 공경하고 존중하게 하며 받들어 섬기고 공양하게 할 만한 것이 있어서 그를 의지해 살아야 될 만한 자는 어느 누구도 없다. 오직 바른 법이 있어서 나로 하여금 스스로 깨닫게 하여 삼먁삼불타(무상정등각)를 이룩하게 하였다. 나는 마땅히 그것만을 공경하고 존중하며 받들어 섬기고 공양하면서 그것을 의지해 살아가리라. 왜냐하면 과거의 여래·응공·등정각께서도 바른 법을 공경하고 존중하셨으며, 받들어 섬기고 공양하면서 그것을 의지해 사셨기 때문이다.'
☞ '내가 불교를 믿는 까닭' / 만해 스님 http://cafe.daum.net/santam/IQZL/229
나는 나의 믿음을 고집하지 않겠다 <달라이라마> http://cafe.daum.net/santam/IQ3g/911
첫댓글 <꽃물님 댓글> [추천글 보기 10.11.17. 11:29] 진리라서 !!!!!!!
<불새님 댓글> [추천글 보기 10.11.17. 14:41] 네 읽은 기억이 납니다. 저도 동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