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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하서면 통합 『이안면』開面 백주년 기념식 개최 |
경향각처에서 원근을 마다않고 달려와 참여해주신 많은 출향인님과 기관단체장, 지역주민등 700여명이 운집하는 아주 볼 만한
상수연 잔치였었습니다.
10시에 시작한 식전행사로 구미리 "나옹지풍물패"의 한마당 놀이를 시작으로 색스폰동호인의 연주, 이안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일주일에 2회 개최하는 청춘노래교실팀의 노래등 식전행사를 끝내고 11:00 개회하여 내빈소개, 면민헌장낭독, 공로및감사패수여,
위원장기념사,환영사,축사,출향인의 인사, 축시낭독, 큰절올리기, 시루떡자르기,기념비제막,기념식수등 행사를 모두 마치거
350여명이 동시에 식사를 하면서 얘기도 나누고 또 교대를 하여 식사를 하였습니다. 준비가 다소 소홀하여 음식이 모자라고
선물이 부족하여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당초 예상인원을 훨씬 상회하였으니까요. 아무튼 넓은 아량으로 이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서울,부산,대구,구미,상주,문경등 향우회 회원님께서 평일임에도 많이 참석 해주셔서 이안의 단합된 모습을 크게 알렸습니다. 여성4단체와,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에서 음식장만과 교통질서에 큰 수고를 하였고 이장,지도자들의 안내및
음식나르기에 수고가 많았습니다. 지나 온 100년보다 앞으로 100년 아니 1000년까지 우리이안의 큰 발전을 기원해봅니다.
이안면 만세!!!!!
첫댓글 『이안면』開面 백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면장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대단하였습니다.최고의김광희면장님.채종태이장협의회회장님.관계자님.면사무소직원님.자랑스럽습니다.
기분좋은하루였습니다. 이안면 또다른백년 영원히빛날것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