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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카페 게시글
오감기행 오스트리아(1)-비엔나
마사최선 추천 0 조회 193 10.09.16 16:4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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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6 17:04

    첫댓글 전 아직 동유럽을 못 갔는데, 마사님의 여행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9.17 23:16

    담에 부경숲 님들과 꼭 함께 여행 떠나셔요^^
    이쁘고 멋진 나무와 풀들도 쌨~~~거든요.

  • 10.09.16 22:06

    즐감합니데이~ ^^*

  • 작성자 10.09.17 17:03

    헤헤~~ 우리 꽃마리님의 이 말 한마디는 추억을 되살리고 있다는 소리로 들립니다.
    꽃마리님이 간직하고 계신 야기보따리도 좀 풀어보세요.

  • 10.09.16 23:32

    너무나 유명한 도시라.... 듣던 이름들이 많이 나오네요. 빈소년합창단의 합창은 여고시절 점심시간에 참 많이 듣던 곡입니다. 그래도 들장미 원어로는 모르고 우리 말 노래를 무지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웬아이가 보았네, 들에 피인 장미~화, 갓 피어난 어여쁜 그 향기에 탐나서..... 참 그리고 빈소년합창단이 나왔던 "들장미"라는 영화가 있었는데...아마 우리가 여중 1학년 때 인 것 같네요. 그러니까 약 50년 전~ 아득한 옛날. 이제껏 잊고 있었던 한 편의 영화도 생각나게 해 주시네요. 함 찾아서 보고 싶습니다.

    클림트, 프리다 칼로 ...

  • 10.09.17 00:50

    헉...ㅠ 샘 연세 계산이 아니되어요...세월의 흔적은 어데로 보내고 소녀같이 맑은 감수성을 내품으시는 비결전수 좀 부탁드립니다..꾸벅

  • 10.09.17 15:12

    써니 선생님, 고마워요. 예쁘게 봐 주셔서....,

  • 작성자 10.09.17 17:05

    샘이나 저나 비슷한 시절을 살았나봅니다.
    마사도 그 들장미 영화를 보았거든요.
    물론 빈 소년합창단이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공연하는 것도 보았구요^^
    착한 일 많이(? 억지로) 해서 친정엄마가 상으로 표를 사줬던 기억.

    추억은 항상 마사를 실눈뜨게 만듭니다.
    김종국이나 대성이 과도 아니면서^^;;

  • 10.09.17 22:22

    그양반들에게서 배울 것중의 으뜸은, 해지면, 길거리에 있지 않고 집으로 간다가 아니던가요. 술집은 술집대로 모여있고....우리처럼 뒤죽박죽 썩혀있지 않가요. 정돈된, 절제된 아름다움^^*

  • 작성자 10.09.17 23:17

    큭~ 그것이 젤로 멋없어 보입니다.
    밥만 묵꼬 땡~~ 집으로?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모여 한잔 기울이는 우리의 풍습. 길어지지만 않는다면 완전 최고죠^^

  • 10.09.17 23:02

    다음에 딱 한 잔만 같이 하입시더~~~

  • 작성자 10.09.17 23:18

    야호~~~ 오케이^^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 10.09.17 01:13

    언제 어디서나...항시 전 우리나라 돈으로 봉헌을 한답니다...
    우리의 세종대왕님도 자랑하고 이이..이황님도 자랑하고..신사임당 언냐는 무지 자랑하고픈데 찌매 부담시럽네요...ㅠㅎㅎㅎ

  • 작성자 10.09.17 17:09

    그러시군요^^
    써니님의 그 마음을 마사는 이해하고도 남는답니다.
    여행하다보면 여행의 원칙은 자꾸 늘어나더이다.ㅋㅋㅋ~
    담에 야기나눠요.

    (아흑~~ 부경숲서 나무 야기는 안하고 맨날 여행 야기만 하는 마사는 적군으로 몰릴까욤?)

  • 10.09.24 10:52

    영화의 한장면 속으로 한참 빠졌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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