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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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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 영화 이야기 (도라 도라 도라 VS 진주만)
모모 추천 0 조회 844 10.03.01 00:4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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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3.01 11:06

    baymania 님 말씀하신 것처럼 911과 영화개봉은 분명 시차가 있습니다. 더욱 영화제작 기간을 고려하면..., 억지 주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2001년 조지 부시가 당선되는 과정부터 이미 미국은 보수화에 치닫고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911은 하나의 과정에 불과한 것이죠~ 개인적으로 진주만 기습이나 911에 대해서 음모론적 시각에 동조를 합니다. 진주만 기습은 미국이 이미 알았거나 일본을 유도했다는..., 911은 미국의 자작극..., 어째 baymania 의 지적에 동문서답이 되어버렸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

  • 10.03.01 15:49

    진주만이라는 영화...죠쉬 하트넷과 케이트 베킨세일의 사랑씬...바닷가에서 이던가요...하늘하늘한 쉬어 사이로 감질나게 (?) 보여줬던 사랑씬밖엔 기억에 남는게 없는것 같아요...전쟁영화가 아닌 로맨스 영화라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사랑이야기가 너무 짙었던 기억...죠쉬하트넷의 연기력에 대해서도 상당히 논란이 되었던것으로 기억하구요... "도라 도라 도라" 는 집에 dvd를 소장하고 있으면서도 아직 보질 못했네요...봐야할 영화가 또 한편 생겼는데....이번달은 살인적으로 바쁠것 같아 살짝 우울합니다...^^

  • 작성자 10.03.02 00:20

    역시나 전쟁영화 매니아 분답게 영화에 대해서 정확하게 기억을 하고 계시는 군요~ "도라 도라 도라"는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충분히 만족하실 것 입니다. 살인적으로 바쁘시다고 하니..., 왜~ 남 힘든 일을 보면 이렇게 므흣할까~~ ㅋㅋㅋ 이번 달 뿐만 아니라 다음 달까지 완죤 바쁘시길~~ 화이또~!!!

  • 10.03.02 10:47

    바라시는 대로 4월달도 바쁜 일과의 연장선상에 있을것 같아요...모모님의 바램에서 조금 빗나가길 바라면서...네...화이또 입니다 !!!

  • 작성자 10.03.03 23:59

    바쁘다는 것이 행복한 것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혹시 4월이 아니라 3월 아닌가요~~ 허긴 그냥 쭈~~욱 바쁘실 것이라고 이해를 하겠습니다. ^^ 제가 정신이 없네요..., 천년동안도님 말씀이 맞네요 ~~ 죄송~~ 4월까지 바쁘시다니....,

  • 10.03.01 19:26

    도라 도라 도라에 나오는 일본 해군 간부 중에 카라데 키드의 사부 '노리유키 팻 모리타'도 나옵니다. 이전에 로버트 미첨 주연의 '전쟁의 폭풍'이라는 장편미니시리즈가 있었는데 제일 마지막에 진주만 폭격을 재현했었지요...좀 어색한 장면과 소품이라 도라 도라 도라 수준만큼은 안됩니다. 벤 에플릭 주연의 진주만은 미화 윤색돼 시각효과를 제외하곤 2001년 여름 당시 그다지 인정받지 못한 필름이 되었다는 후문이 있었습니다. 이 시기에 저는 미 L.A.챠이니스 극장을 방문해 콘크리트 바닥에 있던 배우들의 손과 발 문양을 구경했었지요...^^

  • 작성자 10.03.02 00:24

    니벨륭겐님~~ 해외를 다니면서 언제나 업무로만 다녀서 그런지 챠이니스 극장에서 스타들의 손, 발 프린트를 보셨다니 부럽네요 ^^ 저도 조금 여유가 생기면 꼭 보고 싶어요 ~~~

  • 10.03.03 10:29

    님의 말처럼 진주만 기습이 울고 싶은 놈 뺨한번 때려 준 행동리고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당시의 미국과 일본의 국력 차이는 30대 1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진주만에서 30의 피해를 입지 않고, 일본은 1 이상의 댓가를 치뤘다고 하더군요. 결과적으로 진주만에서도 일본이 졌다는 이야기죠. 미국은 어느 신이 지배하는 국가 인지 모르지만 호전적인 나라인 것이 틀림없어요.

  • 작성자 10.03.04 00:00

    보리수님 미국은 신이 지배하는 나라가 아니라 돈이 지배하는 나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

  • 10.09.28 16:21

    가입후 이곳저곳을 들여다보다 모모님이 쓰신 이글에 한참을 머물고 갑니다. 글 내용이야 어떻든 빡빡머리 중학교시절 학교에서 단체관람한 "도라 도라 도라"는 제게있어 잊지못할 영화임을 기억하며 좋은글을 올려주신 모모님께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10.09.29 00:15

    메아리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이 영화를 보았는데
    다큐 같은 이 영화가 참 오랫동안 기억에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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