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관련 경제 소식들(9/21)

[홍두깨]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섬머즈, 연준 의장 경쟁에서 이탈-Reuters

           재무부, 의회에 부채 한도의 당장 인상을 촉구-Reuters

           연준, 성장 전망을 축소하며 양적 완화 계속-Reuters

           연준 Bullard, 연준 결정 후에 QE줄이기 가능성 언급-Bloomberg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역사적인 JPM 내부고발자 대담이 시장을 움직인다-KWN

2) 환상은 끝나면서 “공포가 뒤따른다”-Mac Slavo

           3) 버냉키의 청산의 날-Martin D. Weiss, Ph.D.

           4) 매과이어- 연준, LBMA와 COMEX는 재난 직전-KWN

           5) 연준에 대한 25가지 사실들-Michael Snyder

           6) Greyerz, 대규모 실물 부족은 연준이 우려하는 것-KWN

           7) Fleckenstein, 이제 모든 것이 난장판이 될 위험이 있다-KWN

           8) Grant Williams, 연준의 역사적 결정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교훈-KWN

           9) 매입 축소가 없을 것을 예상했던 Greyerz, 혼란을 예상-KWN

1. 주간 금 시세

 

시장이 예상했던 QE축소를 하지 않고 계속 이어갈 것이라는 수요일 연준의 결정이 나온 후 귀금속 가격들은 급등하는 등 금융 시장들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세인트 루이스 연준 총재인 불라드는 이번 결정은 아슬아슬한 판단이었으며 보다 우호적인 자료가 나올 수 있는 10월 회의에선 약간의 QE축소가 가능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하면서 행동이 아닌 구두로 시장 통제에 나섰습니다. 그런 시장을 속이는 발언에 시장은 여전히 의도대로 반응을 해주면서 귀금속 가격들은 주말에 다시 상승분을 상당 부분 내주며 하락했습니다. 일부 월가에서도 10월 축소, 11월 축소 그리고 12월 축소 가능성들을 쏟아내면서 바람을 잡고 있습니다. 이들의 속임수는 더 이상 대다수가 믿지 않을 때까지 이어질 것입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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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텍사스 원유가격 차트입니다.

 

2. 경제 소식

섬머즈, 연준 의장 경쟁에서 이탈

2013년 9월 16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3/09/16/us-markets-global-idUSBRE96S00E20130916

월요일 로렌스 섬머즈가 연준 의장 경쟁에서 철수가 통화 정책의 조이기에 점진적인 접근을 제시한 후 달러는 하락하고 채권과 주식은 상승하였다.

섬머즈의 놀라운 결정은 현재 매월 850억 달러의 자산 매입의 규모를 얼마나 줄일 것인지 결정하는 화요일과 수요일 미국 연준의 회의 직전에 나왔다.

투자자들은 다른 선두 후보인 자넷 엘렌이 연준 의장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미국 통화 정책이 보다 오래 쉬운 쪽으로 가는 것에 내기를 걸었다.

시장들은 섬머즈를 양적 완화 같은 공세적 정책에 덜 집착하는 사람으로 보아왔고 엘렌보다 더 신속히 부양책을 거두어들일 듯하다고 보았다.

“분명 달러는 QE가 더 오래 될 수 있기 때문에 엘렌이 연준의장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라보뱅크의 수석 통화 전략가인 제인 폴리가 말했다.

“금요일 소매 판매 자료와 같은 최근의 자료들 약세는 미국이 탄력 있는 회복을 가졌다는 것과는 약간 거리가 있음을 말해준다. 그래서 섬머즈의 철회는 조금 신경을 거슬리게 하였다.”

도쿄-미쓰비시 은행의 수석 경제 전문가인 크리스 러프키는 연준의 첫 번째 금리 상승이 현재 계획되고 있는 2015년보다는 2016년으로 밀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과거의 엘렌의 발언을 보면 그녀는 실업률 축소를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엘렌은 명확한 선두 주자로 보이고 대중의 인기있는 선택이 될 듯하다,”고 그는 말했다. “연준은 실업률을 완전 고용 수준으로 낮추려고 할 것이고 이는 새로운 목표가 6.5%가 아닌 5.5% 이상이 될 수 있음을 말한다.”

재무부, 의회에 부채 한도의 당장 인상을 촉구

2013년 9월 17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3/09/17/us-usa-debt-idUSBRE98G0KD20130917

재무부 장관 잭 류는 화요일 의회에 부채 한도를 올리는데 마지막 순간까지 기다리는 것에 대하여 경고하였으며 실수는 경제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줄 수 있다고 했다.

"우리는 의회에 미국의 전체 믿음과 신용으로 도박을 하게 할 수는 없다,”고 류는 비즈니스 회의인 워싱턴 클럽에서 말했다.

정부는 5월 이후 부채 한도 16.7조 달러에 직면해왔지만 연방 직원들에 대한 연금 기금의 투자를 중단하는 등으로 현금 관리를 하기 위해 비상조치들을 채택하면서 비용 지불에 대한 디폴트를 면해왔다.

류는 자신이 지난 달 재무부가 당장 수중의 현금이 약 5백억 달러만 남게 될 10월 중순 경 차입 선택안이 바닥날 것이라고 했다고 경고를 반복하였다. 디폴트는 그 후에 바로 올 수 있다.

미국이 빈약하게 현금을 운영하면서 투자자들이 워싱턴에 대한 신뢰를 잃을 수 있고 미국 국채에 재투자하는 것을 중단할 위험이 있다. 목요일마다 재무부는 투자자들이 정부에 대해 즉각 다시 돈을 빌려주는, 부채 만기 연장으로 알려진 과정, 1천 억 달러에 대한 비용을 갚고 있다.

“만약 미국 국채 보유자들이 그들 투자에 대한 만기 연장보다는 상환되는 것을 원한다고 결정을 하면 우리는 우리 전체 현금 균형은 갑자기 깨지게 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국가의 부채에 대한 어떤 디폴트도 미국 경제에 대한 재난이 될 수 있다. 디폴트는 금리를 급등시키면서 월가를 뒤흔들고 사업활동과 가정들을 손상시킬 것이다.

워싱턴은 2011년 부채 한도를 두고 과열된 논의 동안 재난으로 갈뻔하였다. 논쟁은 금융 시장을 휘저었고 S&P가 신용 등급을 최고 등급에서 한 등급 강등하는 것에 일조하였다.

백악관은 부채한도에 대한 협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 맹세하였지만 공화당은 올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채 한도를, 정부 규모 축소를 겨냥한 지렛대로 사용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지난 주 하원 공화당은 오바마 대통령의 의료보험 정비에 대한 자금들을 억제하는 데까지 부채 한도를 인상하려는 계획을 고려하고 있었지만 당의 대부분 재정 보수적 의원들이 그 계획은 제제에 그다지 강하지 못하고 느끼면서 표결을 연기하였다.

공화당의 분열을 겨냥하면서 류는 말하기를 하원 소수당에게 주도권을 장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딘 것이라고 했다.

“실상은 그것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고 빨리 이해할수록 더 낫다,”고 그는 말했다.

설령 정부가 채권 시장의 신뢰를 10월 중순까지 유지한다고 해도 부채 한도 인상을 그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의회에 위험한 것이라고 류는 말했다. 어떤 날에 공공 재원을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가고 나가는 것을 정확하게 아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부채 한도가 인상되지 않으면 정부는 10월 말과 11월 중순 사이에 그 채무에 대하여 디폴트를 시작할 수 있다고 의회 예산국장인 더크 엘멘도프는 화요일 말했다.

그렇게 되면 정부 연금을 인출하는 은퇴자들에서부터 채권 보유자들까지 정부가 돈을 주어야 할 많은 사람들 중에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게 된다고 류는 말했다.

적어도 어떤 의회 지도자도 디폴트가 이성적인 행동의 경로라고 생각하지 않는 듯 보인다고 그는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걱정이다,”고 류는 말하였다.

연준, 성장 전망을 축소하며 양적 완화 계속

2013년 9월 18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3/09/18/us-usa-fed-idUSBRE98G1D620130918

미국 연준은 수요일 말하기를 매월 850억 달러 채권 매입 속도를 계속할 것이며 최근 급속한 차입 비용 상승은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였다.

이 결정은 온건한 매입 축소를 예상했던 금융 시장들을 놀라게 하였으며 연준 버냉키 의장은 앞서 그가 말한 것처럼 올해 말 매입 축소를 한다는 것을 부인하였다.

“고정된 일정은 없다. 나는 그것을 강조하고자 한다,”고 그는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만약 자료들이 우리의 기본적 전망을 확인해준다면, 그 전망에 더 신뢰를 우리가 갖는다면 우리는 올해 말로 옮길 수 있다.”

연준의 결정에 주식은 상승하고 달러는 유로에 대하여 7개월래 저점으로 하락하였으며 미국 국채 가격은 급등하였다. 금 가격은 전통적 인플레이션 헤지로 상승하였다.

연준은 경제의 불경기에 우려를 하고 있고 조기에 조이는 것보다는 오랫동안 느슨하게 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세계 최대 뮤추얼 펀드인 핌코의 모하메드 엘-에리안 공동 책임자가 말했다.

새로운 분기 전망으로 연준은 2013년 경제 성장 전망을 2.3%에서 2%로 낮추었다.

연준은 현재의 자산 매입 속도를 유지하기로 결정을 한 이유로 빠듯한 재정 정책과 높아진 모기지 금리를 인용하였다.

“최근 몇 달 간 목격되던 빠듯한 금융 조건들이 만약 유지된다면 경제와 노동 시장의 개선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연준은 성명에서 말했다.

연준 Bullard, 연준 결정 후에 QE줄이기 가능성 언급

2013년 9월 20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news/2013-09-20/bullard-says-weaker-data-prompted-borderline-fomc-taper-delay.html

연준이 이번 주 채권 매입을 줄이지 않기로 결정을 한 후 부양책을 지지하며 올해 정책에 대한 투표권을 가진 세인트 루이스 연방 은행의 제임스 불라드는 말하기를 10월엔 채권 매입을 조금 할 수도 있다고 했다.

“보다 약한 자료가 나온 후 그것은 아슬아슬한 결정이었다”고 불라드는 블룸버그 TV에서 말했다.

10월 회의는 전망의 외관을 변경하는 일부 자료들을 얻을 수 있는 것이 가능하고 10월에는 약간의 줄이기로 위원회를 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10월을 “생생한 회의”라고 불라드는 불렀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역사적인 JPM 내부고발자 대담이 시장을 움직인다

(Historic JP Morgan Whistleblower Interview Moves Markets)

2013년 9월 13일, KWN

Egon von Greyerz (마테호른 자산 운영사)

9월 13일 (King World News) - 금과 은의 JP Morgan내부 고발자?

JPM의 금 시장 조작에 대한 앤드류 매과이어와 에릭 킹의 대담은 몇 년간 금 시장 참여자들이 알아왔던 것에 대한 가장 중요한 확증일 것이다. 이는 진짜 돈의 시장에서 가장 뻔뻔스러운 조작의 입증일 뿐만 아니라 시장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사건이기도 하다.

뉴욕 시간으로 금요일 오후 KWN이 이번 대담을 발표한 후 금은 몇 시간 후 20달러 상승하였다.

“유럽이 장을 마감하고 극동은 시장이 닫힌 시간이었다. 금요일 오후에 몇 시간 동안 이렇게 시장이 상승한 최근의 것을 나는 기억할 수 없다.

몇 년 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것의 확증만 KWN과 앤드류 매과이어는 우리에게 준 것이 아니고 이른바 금 시장은 자유 시장이 아닐 뿐만 아니라 정부와 중앙 은행들이 그들이 좋아하는 루트를 통해 금은 은행들로 가장하여 완전히 조작되고 있었다.

대단히 오랜 시간 동안 정부와 중앙 은행들은 금 가격을 누르기 위하여 암암리에 그들 보유 금을 금은 은행들에 팔고 대여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실물 시장에서만 개입한 것이 아니고 실물 금 시장의 약 100배가 되는 종이 금 시장도 조작해왔다.

이런 금 누르기는 무한한 돈 인쇄와 신용에 의한 종이 돈 가치의 파괴를 감추려는 서구 정부들의 필사적인 시도이다. 대부분 통화들은 1913년 연준 창설 이후 97-99% 가치를 상실하였다. 1999년 이후 돈은 금에 대하여 약 80% 하락했다.

세계적 부채는 이제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런 부채 파열을 멈출 가능성은 없으면서 우리는 곧 종이 돈의 완전한 파괴에 이르는 무한한 돈 인쇄의 시기에 들어갈 것이다. 그 결과는 주요 국가들 대부분에서 하이퍼인플레이션 공황이 될 것이다.

흥미로운 점은 이런 대단히 중요하고 역사적인 KWN대담이 기술적 지표들은 금이 커다란 상승으로 가는 위치에 있다는 분명한 신호들을 줄 때 나왔다는 것이다. 다음 주 연준 발표는 금 가격에 추가 상승으로 이끌 것이 분명하다. 12개월 내에 금은 2,500달러, 은은 70달러 간다는 나의 전망은 여전하다. 사실 JPM의 소식은 그것을 강화하고 있다. 

2) 환상은 끝나면서 “공포가 뒤따른다”

(As the Fantasy Dies: “Panic Will Ensue”)

2013년 9월 13일, Mac Slavo

http://www.shtfplan.com/headline-news/as-the-fantasy-dies-panic-will-ensue_09132013

미국 정부는 위기 중에 사람들이 공포에 질리지 않고, 약탈하지 않거나 굶주리지 안을 것이라고 말하는 연구나 선전에 자금을 대었을 수도 있지만 사실 역사는 달랐다는 것을 보여준다.

미쳤다고 여겨지는 이들로부터 셀 수 없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대중들은 무섭고, 사고를 바꾸는 사태들에 허점을 보이고 있다. 신호들은 거의 항상 나오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저 그들에게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뿐이다. 그것은 항상 어디에선가 일어나고 있지만 우리는 그것이 일어나는 것을 거실에서 편안하게 텔레비전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금융 거물이고 전략적 투자가인 빌 플레켄스타인은 KWN과의 대담에서 높은 통찰력으로 지적하기를 미국의 무한정한 돈 차입, 소비와 신뢰의 환상은 곧 가짜라는 것으로 드러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대중들이 일어난 일을 깨달을 때 –정부와 연준은 함정에 갇혀 있으며 대 와해가 시작된다는 것을- 이전에 보지 못했던 광범위한 수준의 공포를 이끌 것이다.

이번에 그것은 바로 우리 문 앞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이제 사람들은 이들 문제들을 일으켰던 같은 멍청이들이, 이름하여 중앙 은행들, 우리를 빠트렸던 같은 정책으로 그 정책들을 좀더 높은 수준에서 공세적으로 추구하면서 어떻게든 우리를 꺼낼 것이라고 계속 믿고 있다.

우리는 너무 많은 인위적인 부양을 하였고 우리는 너무 많은 자본들을 잘못 배정하였다. 수십 년에 걸쳐서 우리는 이것을 망가진 경제와 금융 시스템에 해왔다. 다른 쪽은 어떠한가 여러분이 우려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가 하고 있는 속임수를 사람들이 이해시키지 못해왔다.

대중들이 반복하여 하는 것은 한 번 더 모든 것이 괜찮게 될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우린 역사에서 특이한 시기에 있다. 전 세계는 위폐를 인쇄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그것이 괜찮게 작동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제 정신이 아닌 정책들을 계속 추구하면 할수록 각각의 것에 그것들을 더욱 쌓는 것이고 그것은 악화된다. 그래서 연준이 돈을 인쇄할 수 없고 우리가 그것을 다루어야 할 때 그것은 혹독한 것이 될 것이다.

…

사실 미국인들은 귀금속을 보유할 어떤 이유들도 보지 못한다. 그들은 연준을 광적으로 믿고 있고 나머지 서구 세계는 마찬가지 이다. 분명 아시아는 다르게 보고 있다. 그러나 왜 평균적인 미국인들이 금을 사지 않는지 이해할 수 있다. 그들이 환상을 믿는다면 그들이 금을 왜 필요할까?

환상이 끝나면 그들은 금을 소유할 필요성을 이해할 것이다.

- KWN대담에서

투자 자문가와 전략가로서 플레켄스타인은 분명 금융과 경제적 여기서는 오고 있는 재난으로부터 자신의 투자자들을 보호해줄 자산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그는 유일한 위기를 막는 투자로서 금만을 추천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행간을 읽고 그리고 이런 환경에서 금을 보유하여야 하는 필요성을 이해한다면 그것은 위기 동안 금이 왜 폭등하는 것인지도 이해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분명 다른 필수적인 자산들과 함께 금과 은 가격이 폭등할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할 것이다.

달러가 외국 채권자들에 의해 붕괴되고 우리 정부가 식탁에 식품을 제공하는 정부 전자혜택에 의존하는 1억 명의 미국인들을 더 이상 지원할 수 없을 때는 우리가 알아왔던 전체 시스템은 공포, 약탈과 계엄령 기치 아래비상 개입으로 완전히 용융되는 때이다.  

금과 은은 단지 여러분 준비 구성안 중에서 저장하여야 하는 수많은 자산들 중 하나일 뿐이다. 장기 식품 보관, 가정 보호 도구들과 경작 가능한 땅과 물물 교환 기법들과 같은 다른 주요 투자들은 잘 개발된 위기 계획에 포함되어야 한다.

여러분 주변의 사람들은 그들의 세계가 환상의 기둥들 위에 세워진 것임을 깨닫게 될 때 교역은 멈추고 안정성은 대혼란으로 바뀔 것이고 최악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해온 이들은 적어도 맞설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공포에 대비하라. 그것이 오고 있다.

3) 버냉키의 청산의 날

(Bernanke’s Day of Reckoning)

2013년 9월 14일, Martin D. Weiss, Ph.D.

http://www.moneyandmarkets.com/bernankes-day-of-reckoning-54835

버냉키의 청산의 날이 도달했다.

연준의 대대적이며, 대담한 채권 매입 장난을 어떻게 줄이기 시작할 것인지를 이제 결정하여야 할 때이다.

투기적 거품을 걷어들이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우리가 보게 될 때이다.

모든 종류의 채권뿐만 아니라 여러분 주식, ETF와 뮤추얼 펀드, 여러분 주거용과 상업용 부동산, 여러분 사업, 여러분 일자리, 여러분 은퇴…. 사실상 여러분이 만들었거나 생각해왔던 모든 금융 계획에 대해 줄 광범위한 충격에 여러분은 대비하여야 할 때이다.

그래서 마니 앤 마켓의 금리 전문가인 마이크 라르슨은 다가오는 더 높은 금리에 대한 경고를 지붕 위에서 외쳐온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금리의 예언가인 나의 부친 J. Irving Weiss의 생각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나의 부친은 세계의 가장 저명한 금리 역사학자인 시드니 호머와 함께 일을 한 것을 포함하여 1930년대 말 금리를 공부하기 시작하였다.

아버지의 독특한 시각: 상승하는 금리는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에 의해 일어나지 않는다. 보다 더 큰 요인은 그 나라의 부채 괴물의 상대적 크기이다.

그분은 주장하기를 부채 괴물이 빠른 속도로 계속 커지는 한 금리를 낮추려는 정부의 어떤 시도도 역화를 일으키게 되어 있다. 결국 연준은 금리에 대한 뚜껑을 열 수 밖에 없고 더 높이 파열하도록 두어야 한다.

이 이론에 따르면 아버지는 현대 역사에 있어서 최대의 금리 폭등(1970년대 말)를 예상했을 뿐만 아니라 몇 년 앞서 최종 금리의 절정을 짚어냈다. 장기 미국 국채는 13%였고 3개월 국채 금리는 17%였다.

아래 인용한 1990년대 그분의 글을 보면 알겠지만 그분의 통찰력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 바로 관련되어 있다.

연준은 왜 채권 거품을 서서히 줄일 수 없는가

J. Irving Weiss (1908 – 1997)

이 글을 쓰는 동안 내 손자는 내가 버린 종이로 그의 글들을 쓰고 있다,

이 이야기는 그것이 내게 영향을 주는 것보다 훨씬 더 그에게 줄 것임을 그는 거의 깨닫지 못한다.

우리와 특히 그 손자의 세대에 불행하게도 미국 연준은 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경제적 과잉을 완화하는 일을 하지 않고 있다.

그것은 그들을 만들었던 일 안에 있다.

알다시피 연준에게 투기적 거품을 만드는 것은- 특히 채권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쉬운 일이다. 하는 모든 일이란 값싼 돈을 공세적으로 만들고 유동성을 경제에 끊임없이 투입하는 것이다. 그러면 투기꾼들은 안전한 곳에서 서둘러 나와서 위험 곳으로 가서 거품을 일으키는 것이다.

하지만, 거품을 해소하는 것은 완전히 또 다른 문제이다. 연준의 온건하고 미묘한 조치에도 어느 누구의 통제 능력도 벗어나는 채권 시장의 공포의 매도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적절한 사례: 1970년대에 연준이 일으켰던 채권에서의 투기적 거품.

연준이 미국 은행 시스템에 엄청난 양의 돈을 투입하기 시작하였던 1969년 리차드 닉슨 대통령 시절에 거품은 시작되었다.

닉슨 휘하의 연준은 생각하기를 이것은 빈사 상태의 경제를 회복시키는 유일한 것이었다. 그러나 연준의 비판가들은 –특히 시카고-세인트루이스 통화학파의 경제학자들로부터- 연준이 미쳤다고 생각했다.

1971년 서독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그들은 질문하였다:

연준은 왜 통화 공급 속도를 갑자기 두 배로 하였는가?

왜 연준은 통화 팽창의 역사에서 가장 강력한 것의 하나로 신용 시장에 개입하였는가?

그들은 미쳤는가?

연준 관료들의 답변은 이러하였다:

경제 활동이 거의 얼어붙은 한편에 17% 수준으로 치솟는 금리, 무너지는 주택 시장, 새로운 고점으로 오르는 실업률을 상상해보라! 그것이 바로 우리가 점진적 통화 팽창의 정책을 따른다면 일어날 일이다.

1970년대 말까지 연준 관료들이 깨닫지 못한 것은 이 모든 것이- 통제 불능의 적자와 두 자리 수 인플레이션이 추가되어 어떻게든 일어나는 것이라는 점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미래에 대하여 분명 개의치 않았다. 그들이 염려하는 것은 지금 당장이었다.

닉슨의 평가절하

그리고 1971년 8월 15일, 닉슨은 돈 주입으로는 경제가 충분히 빨리 성장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결정을 내렸다. 그래서 그는 일련의 경제 폭탄들을 발표하였다.

그는 90일 임금과 가격을 동결하는 조치를 하였다. 그는 수입품에 10% 추가세금을 발표하였다. 그는 포트녹스에 있는 금으로 달러를 뒷받침 하는 요구사항을 제거하였다. 가장 놀라운 것은 안정적인 세계 통화들을 유지하고자 고안된 1944년 브레튼 우즈에서 만들어진 국제 합의를 일방적으로 폐지한 것이다.

이는 내가 로비활동을 해왔던 모든 것에 대한 직접적이고 전면적인 공격이었다. 나는 거의 일생 동안 미국이 건전한 통화를 유지하는 것을 돕기 위해 싸워왔다. 닉슨조차도 부통령이었을 때 우리의 노력들에 대하여 우리에게 감사를 하였었다. 이제 그는 단번에 현대 역사의 어느 미국 대통령보다 더 달러를 파괴한 것이다.

그의 임금-가격 동결은 우스개거리였다. 동결이 제거되자마자 인플레이션은 급등하였다.

그러나 가장 최악은 것은 달러의 가치 하락이었다. 닉슨의 평가 절하 전에 달러는 그 주위를 돌고 있는 모든 통화들의 태양이었다. 닉슨의 평가 절하 후 달러는 붕괴에 붕괴를 겪었다.

거의 2백년 동안 오직 미미한 방해로 증가해왔던 미국 노동 생산성의 성장은 하락하였고 이는 1970년대 말에 시작되는 진짜 하락의 서곡이었다.

몇 년 후 미국 생산서의 하락에 힘입어 일본, 한국과 대만과 같은 나라들은 제조업과 교역의 세계 선두 자리들을 차지하였다.

인플레이션 문제는 강풍급으로 미국인들 생활의 주요 영역에서 터졌다. 프랭클린 내쇼날 은행과 서독 헤르슈타트 은행은 파산했다. 뉴욕 시는 붕괴 직전에 몰렸다. 월가는 급등하는 금리에 무방비 상태가 되었다.

경제 전문가들은 결국 인플레이션과 높은 금리는 “모든 경제 문제들 중 가장 성가시고 가장 고치기 어려운 것”임을 인정하였다. 그러나 인플레이션과 높은 금리를 다루려는 정부 경제 전문가들의 되풀이 되는 계획들은 진척을 결코 보지 못했다.

예를 들어, 1970년대 초로 돌아가볼 때 대통령 경제 자문위원회는 인플레이션의 진정한 이유를 찾고자 대대적인 연구를 착수하였었다.

그 의장이었던 허버트 슈타인은 그 책임을 아더 샐로몬에게 넘겼다. 몇 달 후 그는 책임을 경제 자문위원회에 새로 들어온 경제 전문가인 니콜라스 페르나에게 넘겼다.

슈타인이 1972년 합동 경제 위원회에 나타났을 때 윌리엄 프록시머 상원의원은 연구의 상황에 대하여 질문하였다: “연구 결과를 발표할 준비가 우리는 아직 되지 않았다,”고 슈타인은 말했다. “우리는 보고서에 그것에 다한 더 많은 것을 말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 보고서는 최종 발표되었을 때 그 연구의 언급이 없었다.

닉슨은 경제에 너무 많은 돈을 투입하고 있고 인플레이션의 불을 지피고 있었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들 정책의 불가피한 결과인 인플레이션과 급등하는 금리를 덮은 한편으로 그의 진짜 관심은 그와 그의 친구들의 이익이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달러 붕괴

나는 화가 났었다. 달러와 미국은 무너지고 있었다.

19070년대를 거치면서 나는 연방 부채 괴물과 인플레이션을 다룰 워싱턴의 누군가를 기다렸다. 그러나 아무도 없었다.

달러는 계속 하락했다. 그리고 무너졌다. 1977년과 1978년 사이의 24개월도 안 되는 기간 동안 달러는 일본 엔에 대하여 300에서 175로, 서독 마르크에 대해선 2.4에서 1.8로 스위스 프랑에 대해선 2.5에서 1.5로 하락했다.

이는 2백 년 전의 대륙 화폐의 붕괴 이후 가장 급격한 미국 통화의 하락이었다.

여전히 워싱턴의 대부분 사람들은 개의치 않는 듯하였다. 강한 통화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를, 하락하도록 내버려두는 것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그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그들은 채권 시장, 주식 시장과 국가 안보에까지 주는 그것의 잠재적 충격을 이해하지 못했다.

볼커의 충격적 치료

금리는 더 큰 폭등으로 상승하였다. 그리고 1970년대 말에 그 결과는 크게 가정들을 타격하기 시작하였다.

OPEC은 석유에 대한 달러 지불을 거부할 위협을 가하였다. 원자재 가격은 폭등하였다. 인플레이션은 두 자리로 갈 태세였다. 무엇인가 당장 취하지 않으면 우리 나라는 바나나 공화국들과 같은 처지가 되는 길로 가고 있었다.

그래서 1979년 10월 6일, 카터 대통령은 새 연준 의장으로 폴 볼커를 임명하였다.

처음부터 볼커는 투기적 거품을 점진적으로 해소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과감한 조치를 취하여야 했다.

그는 연방 적자에 어떤 것도 알 수 없었다. 너무 멀리 갔었다. 채권 시장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그것을 하기엔 너무 늦었다.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란 돈 주입을 동결하고 자연이 시장을 적정 규모로 가도록 하는 것을 희망하는 것이었다.

볼커는 할인율을 2% 포인트 올렸다. 그는 미국의 은행들에 의한 대출에 엄격한 통제를 가하였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볼커는 연준의 금리를 직접 통제하려는 최근의 시도를 포기하였다. 대신에 그는 돈의 수요 공급의 힘에 의해 균형을 잡기 위해 돈의 공급을 통제하고 금리는 필요한 수준까지 오르도록 내버려두는 전통적인 연준의 접근으로 되돌렸다.

몇 달 동안 금리는 억눌려졌고 인위적으로 낮게 눌려져 있었다. 이제 볼커의 조치들은 압력 솥에서 뚜껑이 열리는 것 같았다. 금리는 폭등하였다!

1979년 10월 처음 10일 동안 30년 만기 국채 가격은 4일 동안 4포인트 폭락하면서 그 수익률은 폭등하였다. 몇 주 전에는 “회사 차입에서 역사상 가장 눈부신 것”으로 환영을 받았던 IBM이 발행한 10억 채권은 이제 “사상 최대의 인수 실패작”으로 묘사되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도 엄청난 양의 인플레이션이 공급되고 있었다. 1980년 1월 월간 소비자 물가 인플레이션은 연간으로 18%가량 올라서 금리를 폭등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2월 초에 악명 높은 기록이 나왔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1%이상으로 올랐다. 

대부분 사람들은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이해하고 있었다. 나는 18세기 이후 미국 금리의 역사를 공부했었다. 나는 중요한 정점이 어디이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국채 금리가 11%를 기록한 마지막 때는 내전으로 미국이 양분되었을 때였다. “그 많은 사람들이 당시에 죽었고 탐욕이 한 세기 후에 우리 나라를 다시 손상하도록 놔두는 것은 역설적이 아니지 않는가?”하고 혼자 생각했다.

2월 중순까지 채권 시장은 파국의 상황에 접근하고 있었다. 이제 그 수익률이 얼마이든 재무부는 그 채권을 사려는 충분한 매수자들을 찾을 수 없었다.

채권은 안전하여야 했다. 만약 채권들이 3 혹은 4% 포인트 이상 하락한다면 그것은 큰 것이었다. 그러나 이제 투자자들은 그들 보유 채권의 시장 가격의 최소 25% 혹은 4천 억 달러 이상을 손실 보았다. 그들은 정말 공포에 질렸다. 

한 분석가는 월 스트리트 저널에 이렇게 인용되었다:

“이 끔찍한 인플레이션을 우리에게 안겨 준 그들이 2.5조 달러의 모기지 시장과 더불어 3.5조 달러의 국채, 기업채와 비과세 시장이 쓸려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 한 그들은 무언가를 하여야 한다는 것은 분명한 것이다. 그것이 이런 구역질 나는 인플레이션 파티를 가능하게 한 돈을 앗아가는 것을 포함한다면 우리는 무서운 숙취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금리가 폭등하면서 채권 시장 붕괴는 계속되었다. 재무부 단기 증권은 16%를 넘어섰다. 채권은 13%를 기록했다.

하지만 채권 가격에서 그것은 붕괴 그 이상이었다. 우리는 채권 시장 기능의 붕괴를 보기 시작하였다.

가격 폭락은 미국 재무부와 대중들 사이의 중개인으로 행동하였던 월가의 채권 거래인들에게 엄청난 손실을 일으켰다. 거래인들 많은 수는 자본이 바닥날 직전에 몰렸다.

그래서 그들은 그들 채권 운영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그들은 가게를 닫았다. 메릴린치와 살로몬 브라더스 같은 몇몇 거래인들만 사업을 계속하였다.

“만약 폭락이 계속되면” 선도적 언론 평론가가 썼다, “채권 시장은 완전히 문을 닫아야 할 것이다.” 정부 급여, 사회 보장 그리고 정부 운영을 할 돈이 더 이상 없었다.

나는 당시 일본에 있던 아들 마틴에게 그의 의견을 듣고자 전화를 하였다.

“카터가 경제를 디플레이트 하든 아니면 정부 폐쇄를 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다른 방법은 없다. 그가 민주당이라는 것도 올해가 선거 해인 것도 그것이 그의 재선을 망칠 것이라는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는 정치가 아니다. 그것은 국가 생존이다.”

마틴은 옳았다. 정치인들은 그들 급여가 부도처리 되지 않도록 보장하는 것은 재무부의 차입의 힘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들은 그것을 보호하는데 개인적인 확립된 이해를 가지고 있었다. 그 외에도 남은 정부가 없다면 재선거에서 승리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1980년 4월 15일 닉슨이 달러가치를 하락시키고 위기를 시작한 지 8년 8개월 만에 카터는 생각할 수 없는 것을 하였다.

그는 엄격한 신용 통제를 부과하였다. 그는 경제를 공급하였던 신용이라는 혈액을 차단하였다.

역사상 처음으로 민주당 대통령이 선거 해에 경제를 일부러 하락으로 가는 조치를 취한 것이다. 이 사건은 파열하는 금리의 엄청난 힘을 보여주었다.

신용 통제는 그렇게 오래 가지 않았다. 그러나 통제가 제거되자마자 금리는 새로운 고점으로 폭등하였다. 그리고 다시 연준 볼커 의장은 조였다.

이후 몇 년 동안 미국의 지도자들은 그들 1970년대와 1980년대에서 무언가를 배웠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런 것에서 배운 것이 없었다.

금리는 왜 다시 파열할까

과거의 눈먼 모든 얼간이 짓들은 다시 반복될 것이다.

연준은 대대적인 돈을 은행 시스템에 주입하고 있다. 그들은 별 탈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연준은 인위적으로 금리를 수 십 년래 최저 수준으로 낮추었다. 그들은 탈없이 이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럴 수는 없다.

연준은 수 천 은행들, 중개회사들과 보험 회사들에 의한 광범위한 금리 도박을 장려하였다. 역사는 그들이 결코 탈없이 할 수 없음을 증명해왔다.

연준의 정책들은 소규모 예금자들을- 어떤 손실도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 보수적인 CD들이나 자금 시장에서 주식, 뮤추얼 펀드, 제멋대로의 투기의 온상으로 가게 하였다.

나의 오랜 친구이자 전 독일 드레스덴 방크의 수석 경제 전문가였고 ‘통화와 신용 시장들’의 저자인 쿠르트 리헤배헤르 박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연준은 고의로 알면서도 가장 위험한 사상 최대의 투기적 거품을 조장해왔다. 1년 넘는 기간 동안 연준은 단 하나의 통화 목표인 연준 자금 3% 금리를 가져왔었다.

이를 유지하기 위해 은행들은 준비금으로 넘쳐 왔었다. 이는 1980년대 대부분을 통해 연준의장 폴 볼커의 경로와 정 반대되는 것이다. 그는 은행 준비금을 통제하였고 금리는 갈 수 있는 곳으로 가게 놔두었다. 오늘날의 정책은 터무니없는 것이다. 이는 미국 유동 자원들에서 심각한 이탈을 일으키고 안전에서 투기로 이전할 수밖에 없게 한다.”

거대한 풍선 모기지처럼 세계 부채는 막바지에 가기 직전이다. 연방 예산에서 금리 비용만으로도 적자에서 통제불능의 급등을 일으킬 위협을 하고 있다. 우후죽순처럼 커지는 복지들은 또 다른 적자를 일으킬 태세이다.

전후 기간의 모든 회복 때에선, 민간 차입자들과 정부 사이의 충돌이 있을 때마다 금리는 상승하였다. 존슨과 닉슨 하에서 그랬다. 그것은 카터 하에서도 일어났다.

그러나 당시 적자는 오늘날보다 훨씬 적었다. 다음 침체 후에는 작자가 7천 억 달러, 8천 억 달러 심지어 1조 달러가 될 것이다. 금리는 다시 폭등할 것이다.

4) 매과이어- 연준, LBMA와 COMEX는 재난 직전

 (Maguire - Fed, LBMA, Comex & Banks On The Edge Of Disaster)

2013년 9월 16일, KWN

두 명의 제이피모건 스탠리 내부 고발자가 JPM의 금과 은 시장에서 조작을 하였다는 고백에 대하여 KWN에 전해준 런던 금속 시장의 거래인 앤드류 매과이어는 연준, LBMA와 COMEX 그리고 금은 은행들은 이제 재난 직전에 놓여 있다고 경고한다.

Maguire: “중앙 은행들에 대한 부정적 측면은 단기 개입이 그들 실물 금고들을 다시 비워버렸다는 점이다. 이 금이 어디서 오는 것인가? 이는 COMEX에서 금은 은행들의 비할당 재고에서 온 것이다. 중앙 은행들은 아마 금을 대여하고 있을 수 있지만 이번에는 그들 금고를 떠나는 것이 아니다.

그 채무는 금은 은행들의 쭉 연결된 고리들에 남아 있고 중앙 은행들에 의한 현금 결제를 하는 이들은 금은 은행들이 될 것이고 실물 매수자들은 옆으로 물러나게 하고 있다.

연준은 금은 은행들의 현금 구제 금융으로, 불가피한 LBMA 디폴트에 더욱 가까이 가고 있는 외환 시장에서 필사적으로 금에 대한 달러를 방어하고 있다. 런던에서 도매 수요는 역사적 수준으로 올라갔고 이번 주에는 최고 규모이다. 그리고 1,300 달러 이하로 내려가면 대형 중앙 은행들의 매수가 다시 있을 것이다.

할인하는 종이 시장은 연준에게 조금 시간을 벌어주고 금은 은행들에 선물에서 추가 순 매수를 허용하겠지만 실물 금 빠듯함을 더욱 악화시켰다. 이번 주 이틀은 12월에 대하여 현금 금 거래는 85센트 백워데이션이 있었다. 그것은 나에게 모든 것을 말한다.

외환 금 시장에서… 그것은 보통 연준과 국제 결제 은행에 의해 달러를 지탱하는 방식으로 이용되고 있다. 그것의 결과는 물론 할인된 금 가격이고 런던 기준가격에 나타나는 사람들은 말하기를 ‘대단히 고맙다, 할인 가격에 실물 금을 난 가져가겠다,’고 한다.

물론 그것은 문제이지만 내가 말한 것처럼 이들 중앙 은행들을 실제로 떠나는 실물 금은 더 이상 없다. 몇 년 전에 시장에 대여되어 금은 은행들에 의해 매도되는 실물 금을 우리는 보기도 했었다.

이제 금은 은행들이 하고 있는 것은 종이로 장난을 하는 것이다. 그들은 중앙 은행들로부터 그들 비할당된 금에서 실물을 빼라는 보장을 받고 있지만 그것은 이미 한계에 이르렀고 그들은 수요에 맞추기 위해 실물 시장에 금을 내놓아야 한다.

매일 매일 기준으로 영란 은행은 실물 인도의 부족에 속도 조절을 하고 있지만 이는 결국 금은 은행들에게 귀착될 것이다. 그래서 그것은 현금 결제로 가는 것이다. 어느 날 아침 중앙 은행은 돌아서서 “그만하자. 우리는 금은 은행들에 현금 결제를 할 것이다,”라고 말할 것이다.

그것은 전자 키 누르기와 같다. 비용이 얼마가 될까? 현금 기준으로 그들을 구제 금융 하는데 몇 십 억 달러가 될까? 실물 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금은 은행들이 현금으로 결제되는 것에 따라 다음 날 일어나서 현금으로 결제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게 될까? 기술적으로 금은 은행들은 현금으로 결제를 하기 때문에 그것은 디폴트로 불리지 않을 것이며 금은 급등하여 단번에 100달러 혹은 200달러 이상으로 오를 것이다.”

5) 연준에 대한 25가지 사실들

(25 Fast Facts About The Federal Reserve)

2013년 9월 15일,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25-fast-facts-about-the-federal-reserve-please-share-with-everyone-you-know

연준 창설 100주년에 다가가면서 연준은 우리 경제 문제의 중심에 서 있다는 것을 미국인들이 알아야 한다는 것이 긴급한 것이다. 은행가들에 의해 돈이 창출되고 그들의 혜택을 위해 운영되는 것이 돈의 시스템이다. 우리는 민주주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미국인들은 생각하고 싶지만 연준에 관해선 민주주의적인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민간 중앙 은행에서 온 선출되지 않고, 책임이 없는 정책가들이 우리 금융 시스템을 운영하고 우리 경제를 다룬다. 오바마 대통령이 경제에 대하여 무엇인가를 말할 때 금융 시장들은 하품을 하지만 그들은 연준 버냉키 의장이 입을 열 때마다 크게 흔들리는 이유가 그것이다.  연준은 미국 경제에 대하여 그 누구보다 더 많은 힘을 가지고 있다. 연준은 세계 역사상 최대 폰지 사기이고 만약 미국인들이 그것이 진정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이해한다면 그들은 당장 폐지하라고 소리를 칠 것이다. 다음은 연준의 25가지 사실들이다.

#1 미국 역사에서 가장 대단한 경제 성장은 중앙 은행이 없었을 때이다.

#2 미국은 연준 창설 전에 꾸준하고 계속되는 인플레이션 문제를 가지지 않았다. 연준 창설 전의 1세기에 평균 연간 인플레이션 율은 0.5%였다. 연준 창설 이후 한 세기에 평균 연간 인플레이션 율은 3.5%였고 인플레이션 숫자들이 크게 조작되지 않았다면 훨씬 더 하였을 것이다.

#3 공식 숫자를 사용해도 미국 달러 가치는 거의 100년 전 연준 창설 이후 95% 이상 하락했다.

#4 연준 창설의 계획으로 1910년 11월 죠지아의 제킬 아일랜드에서의 비밀 모임에 넬슨 알드리치 상원의원, 재무부 차관 A.P. 앤드류와 월가의 은행업 기관들의 상부 조직의 전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5 1913년, 의회는 만약 연준 법률이 통과되면 그것은 사업 순환을 망가뜨리는 것이 유망하다고 보았다.

#6 연준의 공식 임무에서 온 내용이다, “국가에 보다 안전하고 보다 유연성 있으며 보다 안정적인 통화와 금융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다. 몇 년에 걸쳐서 은행과 경제에서 그 역할은 확대되어 왔다,”

#7연준이 창설된 그 해에 항구적인 소득세가 도입된 것은 그냥 사건이 아니었다. 전체의 개념은 우리 호주머니에서 연준으로 부의 이전이고 연방 정부에서 은행가들로의 부의 이전이다.

#8 연준 창설 20년 내에 미국 경제는 대공황으로 추락하였다.

#9 1950년 이후 10번의 다른 경제적 침체가 있었다. 연준은 닷컴 거품을 일으켰고 연준은 주택 거품을 일으켰으며 이제 지구 역사상 최대의 채권 거품을 일으켜왔다.

#10 공식 정부 보고서에 의하면 연준은 지난 금융 위기 동안 대형 은행들에 16.1조 달러의 비밀 대출을 해주었다. 다음은 그 보고서 131쪽에 있는 목록이다.

Citigroup - 2.513조 달러

Morgan Stanley - 2.041 조 달러

Merrill Lynch - 1.949 조 달러

Bank of America - 1.344 조 달러

Barclays PLC – 8.68 천억 달러

Bear Sterns – 8.53 천억 달러

Goldman Sachs – 8.14 천억 달러

Royal Bank of Scotland – 5.41 천억 달러

JP Morgan Chase - 3.91 천억 달러

Deutsche Bank - 3.54 천억 달러

UBS - 2.87 천억 달러

Credit Suisse - 2.62 천억 달러

Lehman Brothers - 1.83 천억 달러

Bank of Scotland - 1.81 천억 달러

BNP Paribas - 1.75 천억 달러

Wells Fargo - 1.59 천억 달러

Dexia - 1.59 천억 달러

Wachovia - 1.42 천억 달러

Dresdner Bank - 1.35 천억 달러

Societe Generale - 1.24 천억 달러

"다른 모든 차입기관들" - 2.639 조 달러

#11 연준은 또한 이들 대형 은행들에 그 비밀 대출을 관리하는 것을 돕기 위한 수수료로 6.594억 달러를 지불하였다.

#12 연준은 약 2.75조 달러를 허공에서 만들어내어 지난 5년간 금융 시스템에 주입하였다. 이는 주식을 유례없는 고점으로 상승시켰고 금융 시스템을 지극히 불안정하게 되도록 만들었다.

#13 양적 완화의 목적은 경제를 부양하는 것을 돕는 것이라고 들었지만 오늘날 연준은 연준에 예치된 1.8조 달러의 준비금 1.8조 달러를 대출하지 못하도록 대형 은행들에 지불하고 있다.

#14 양적 완화는 주식을 보유하고 다른 금융 투자 상품을 들고 있는 이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양적 완화는 상위 부유층들에게만 혜택을 주는 것이다. 오바마 자신도 대통령이 된 이후 소득 상승의 95%가 상위 1%의 소득자들에게 갔다고 인정했다.

#15 이제 상위 1% 계층과 나머지 소득 계층 사이의 격차는 1920년대 이후 최대이다.

#16 연준은 연방 법정에서 기를 쓰고 자신들은 연방 정부의 기관이 아니라고 주장해왔고 그래서 정보의 자유 법령에 대한 구속력이 없다고 해왔다.

#17 연준은 12개의 연방 준비 은행들은 “민간 기업처럼” 조직되었다고 공개적으로 인정한다.

#18 지역 연방 준비 은행들은 그들을 소유하는 회원 은행들에 주식들을 발행한다.

#19 연준 시스템은 최대 은행들에 크게 우호적이다. 1970년에 미국의 5대 은행들은 모든 미국 은행업 자산들의 17%를 보유하였다. 오늘날 미국의 5대 은행들은 미국 은행업 산업 자산들의 52%를 보유한다.

#20 연준은 대형 은행들을 규제하게 되어있지만 우리 전체 금융 시스템을 황폐화 시킬 수 있는 441조 달러 금리 파생 상품들이 부풀어오르는 것을 막는데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21 연준은 영구적인 부채 기계가 되도록 고안되었다. 연준을 고안한 은행가들은 미국 정부를 절대로 탈출할 수 없는 항구적인 부채 악순환에 가두려고 한 것이었다. 연준 창설 후 거의 100년 간 미국 국가 부채는 5천 배 이상으로 늘었다.

#22 미국 정부는 올해 국가 부채 이자에만 4천 억 달러 이상을 쓸 것이다.

#23 만약 미국 정부 부채의 평균 금리가 6%로 오르면(전에는 이보다 더 높았다) 국가 부채의 이자에만 우리는 1조 달러 이상의 돈을 지불하여야 한다.

#24 미 헌법에 따르면 미국 의회는 “돈을 주조하고, 그것과 외국 주화의 가치를 매기고 무게와 도량의 표준을 정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다. 왜 연준이 그것을 하고 있는가?

#25 가능한 대안 금융 시스템에는 많은 것이 있지만 지금 IMF에 속하는 187개 국들 모두는 하나의 중앙 은행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기이한 우연의 일종일까?

6) Greyerz, 대규모 실물 부족은 연준이 우려하는 것

(“Major Shortage Of Physical Gold” Has Fed Greatly Concerned)

2013년 9월 17일, KWN

스위스 마테호른 자산 운영사의 Egon Von Greyerz는 연준의 채권 매입 축소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Greyerz: “세계, 사람들과 세계 경제에 일어날 일을 결정하는 진정 중요한 요소들이 무엇인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변을 돌아보면 우리는 무엇을 보게 되는가? 재정적으로, 정치적으로 도덕적으로 파산한 세계를 우리는 보게 된다.

계속 증가하는 부채와 돈 인쇄를 공급하는 세계가 있다. G-7부채를 보라.

G-7은 상위 선진국들이다.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태리, 캐나다, 독일 그리고 일본이다. 중국과 러시아는 포함되지 않아서 특히 G-7 국가들 대부분은 파산하였기 때문에 여러분은 이 그룹의 타당성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7은 세계 GDP의 50%를 대표하고 그 금액은 총 30조 달러이다. 그러나 이들 나라들은 부채가 140조 달러이고 그들 GDP의 440%이다. 1998년에 이들 G-7국가들의 총 부채는 70조 달러였고 GDP는 30조 달러였다. 그래서 부채는 1998년과 2012년 사이에 두 배로 늘었고 GDP는 겨우 10조 달러 상승했다. 이것이 말하는 것은 GDP의 10조 달러 증가에 부채는 70조 달러가 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세계의 부자 나라들은 GDP 1달러 생산에 부채 7달러를 필요한 것이다. 세계는 파산하였고 발표되고 있는 모든 경제 숫자들은 쓸모없는 지폐들의 기반 위에 지어진 성의 환상에 불과하다. 물론 세계는 진짜 돈으로 그 부채를 갚을 수 없으며 세계는 진짜 돈으로 그 이자조차도 갚을 수 없다.

금리가 1% 상승하는 것은 G-7의 추가 비용이 무려 1.4조 달러 드는 것을 말한다. 그것은 진정 엄청난 것이다. 1.4조 달러는 캐나다 GDP보다 약간 적은 것이다. 만약 금리가 10%만큼 오르면 G-7 국가들의 이자 비용은 미국 전체 GDP와 맞먹는다.

제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 전체 상황은 유지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고 슬프게도 이는 극심하게 험악하게 끝이 난다. 우리는 경제적 파산뿐만 아니라 전쟁의 위협에 더하여 도덕적, 윤리적 파산을 안고 있으며 대부분 정부들은 사람들을 국가 보조에 의존하게 하여서 자유와 개인적 주도권을 빼앗고 있다.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이들은 더 가난해지는 대단히 위험한 상황을 우리는 안고 있다. 2009년 이후 최상위 7%는 그들 부를 28% 늘렸고 나머지 93% 사람들의 부는 4% 하락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300명의 부는 빈곤층 30억 명의 부보다 더 많다. 사람들이 더욱 더 배고파지면서 이는 세계에 대단히 위험한 것이다.

금을 보면 금에서 대대적 부족이 있으며 서구 정부들과 정책가들은 그들이 팔고 대여할 수 있는 모든 금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이는 연준이 그들 결정에 앞서 대단히 우려하는 내용이다. 동시에 종이 시장에서 조작은 계속된다.

이번 우리가 보았던 상대적으로 작았던 조정은 내일 연준의 발표 전의 조작에 불과하다. 알다시피 연준의 채권 매입 줄이기는 없을 것이라고 나는 말해왔다. 그래서 연준은 내일 시장을 놀라게 한 후 금은 상당히 오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들은 금 가격을 눌러야 했다.

주목할 것은 세계 자산의 0.5%만이 금에 투자되어 있다. 향후 몇 년 동안 세계에 일어날 일을 생각하면 그 비율은 극심하게 오를 것이지만 요즘 가격으로는 실물 금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더 높은 가격에서 그것은 일어날 것이다.”

7) Fleckenstein, 이제 모든 것이 난장판이 될 위험이 있다

(There Is Now A Danger That “All Hell Is Going To Break Loose”)

2013년 9월 18일, KWN

연준의 역사적 결정의 여파 속에 지난 주 환상이 가면 공포가 뒤따르고 금은 급등할 것이라고 말했던 빌 플레켄스타인은 이제 연준 재난은 모든 것이 난장판이 될 엄청난 위험에 있다고 말했다.

Fleckenstein:  “사람들의 많은 환상들이 있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경제는 더 강해질 것이고 연준은 더 압박을 가할 것이다,”라고 1년 내내 분명히 말해왔던 골드만삭스의 정책이 그 어는 것보다 더 잘 예시해준다.

경제가 진정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되풀이하여 보고 있다. 그들은 이들 연준 정책들이 자본을 잘못 할당하고 인플레이션을 일으킨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 정책들은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을 뿐이다.

많은 사람들은 모든 것이 괜찮다고 믿기를 원한다. 그래서 실제는 아니지만 그들이 옳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을 그들은 믿고 싶기 때문에 이 모든 사람들은 연준이 긴축을 할 것이라는 데에 응원한 것이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틀린 것이다.

문제는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이다. 우리는 채권의 강세가 줄이기 없는 여파에서 얼마나 높이 가는가를 보게 될 것이다. 큰 시각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다. 분명 연준을 믿지 않고 귀금속을 들고 있는 사람들은 결국 보상을 받기 시작할 것이다.

오늘은 잘못 생각을 했던 사람들에겐 진정 놀라운 것이다. 연준은 오랫동안 줄이기에 대한 근거를 내놓고 있었다. 그러나 기억할 것은 2009년 연준은 출구 전략에 대하여 말한 바 있다. 이제 부양책의 한 부분의 축소를 말하고 있고 그들은 그것조차 할 수 없다. 그래서 이제 사람들은 완전히 갇혔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 시작할 것이다. 언제 대중들이 마음을 바꿀 것인지 난 여러분에게 말할 수는 없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은 잘못된 이유들 때문에 금을 미워하였기 때문에 이것은 금에 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 분명하다. 2011년 가을 금의 정점 이후 연준은 또 다른 1조 달러를 인쇄하였다. 그래서 금은 따라잡을 일이 많다. 이것은 이제 금의 기회가 되어야 한다. 금은 훨씬 더 상승하기 시작하여야 한다.

Eric King:  “이것은 연준이 사실상 함정에 빠졌다는 것을 드러낼 것이라고 KWN에서 말한 바 있다. 이번 결정의 여파를 말해줄 수 있는가?”

Fleckenstein:  “4월 이후 10년 만기 국채는 1.6%에서 최근 3%까지 올랐다. 이제 채권에서 상승장이 언제 멈추는 것인지 우리는 보아야 할 것이다. 채권 시장은 만기 연장할 것이고 연준은 줄이기를 하지 않을 것이다. 채권 시장은 연준이 원하는 상황에서 가격을 매기는 것을 중단하는 것을 그것은 의미하는 것이고 채권 시장은 단기적으로 연준의 움직임에 반응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를 ‘채권 시장의 통제력 상실’이라고 부를 것이다. 그것이 일어나기 시작되면 모든 것은 난장판이 될 것이다.”

8) Grant Williams, 연준의 역사적 결정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교훈

(The Most Frightening Takeaway From The Historic Fed Decision)

2013년 9월 19일, KWN

번역: 제리(카페회원)

에릭 킹: “그랜트, 어제 연준이 테이퍼링 하지 않겠다고 한 결정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고 싶다. 내 생각에 전세계에 있는 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윌리엄스: “맞다. 나는 그렇게 했어야 했는지 아직도 확신이 서질 않는다.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 사람들은 연준이 100~150억 달러를 테이퍼 하지 않기로 한 사실에 충격 받았다. 700~750억 달러는 여전히 인쇄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무에서 700~750억 달러를 프린트한다는 것도 경악할 정도의 양이다.

그러나 연준이 테이퍼링 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현상황에 대한 여러 종류의 끔찍한 메시지를 보낸다. 나는 시장이 그 진실을 소화하는데 이틀정도 걸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약간의 숏커버링과 시장의 행복감이 침묵하는 것을 봤다. 그러나 만약 연준이 테이퍼링 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시장 참여자들이 한번이라도 깨닫는다면, 시장의 상황에 대한 참여자들의 전망에 사형선고를 내리는 것이며, 곧 시장이 하락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시장의 하락이 발생하면... 그것은 문제다. 연준이 테이퍼링 하지 않는 것은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우려 때문인 게 분명하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그것은 10년 만기 미국채의 이자율을 3%라고 가정한 상황에서 내린 결정이다. 만약 우리가 3% 금리가 문제가 되는 ‘새벽의 세계’ 발을 내디디고 있다면, 나는 바로 그것이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가 발생할 명확한 신호라고 생각한다.

에릭 킹: “빌 플레켄스타인은 어제 KWN에, 만약 연준이 채권 시장에 대한 컨트롤을 잃을 것이라는 생각을 사람들이 하기 시작하면, ‘지옥문이 열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당신은 방금 3% 금리에 대해 말했다. 미국은 이제 그것을 다룰 수 없으며, 연준이 완전히 혼란에 빠져서 ‘우리는 어떤 종류의 테이퍼링도 할 수 없어. 우리는 이대로 회전시킬 필요가 있어’고 생각하는 듯하다. 어제 마이클 펜토는 역사적인 10년만기 미국채 금리는 7%라고 지적하고 이렇게 물었다: 왜 우리는 연준이 패닉에 빠지지 않고 3%의 금리도 다루지 못하고, 테이퍼링에서 완전히 철수하는 것일까? 그랜트,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

윌리엄스: “그들이 지금 하는 것을 계속하면, 어느 시점에 연준은 국채시장에 대한 컨트롤을 잃게 될 것이다. 현재 연준이 그들의 화폐정책에 대한 컨트롤을 잃은 것은 너무나 명확하다. 이자율이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에 연준은 테이퍼링을 할 수 없다. 그리고 그들이 보고 있는 회복은 점차 엉망이 될 것이다.

결국 연준은 실제로 스스로를 코너에 몰아넣은 것이다. 연준은 미래에도 돈을 계속 인쇄할 수 밖에 없는 포지션으로 스스로를 밀어 넣었다. 버냉키는 엉거주춤하고 있으며, 발생하는 일들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계속 바꾸고 있다. 이런 일은 전례가 없으며, 특히 은퇴를 앞두고 레임덕에 시달리는 연준 의장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버냉키는 이제 기본적으로 다음 연준 의장을 위한 정책을 세팅하고 있으며, 그것들은 역사적인 것이며 예전에는 한번도 시도된 적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결국, 파티를 지속하기 위해 2016년까지 제로 금리를 유지하겠다는 정책을 당신이 믿고 있다면, 그 약속이 깨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바보들이 충분히 남아있는지 나는 모르겠다. 만약 2014년이 되면, 그들은 이자율을 올릴 것이다. 이것은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시장은 이것을 이해하는데 이틀이 걸렸다. 그리고 숏커버링이 잠잠해진 다음, 사람들은 경제가 실제로 회복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봤고, 연준이 스스로를 몰아 넣은 포지션과 이번 주에 취한 행동을 보고는 연준이 코너에 몰렸으며 다시 빠져나올 수 없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들은 연준이 미국 채권을 사지않으면 아무도 사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은 정말로 걱정하기 시작할 것이다.“

에릭 킹: “그랜트, 연준의 역사적 결정이후 금시장은 어떻게 될 것이라고 보는가?”

윌리엄스: “어제 금은 60달러 올랐다. 논리와 상식은 금이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당신에게 말할 것이다. 금의 상승은 테이퍼링을 하지 않는 것의 유일한 이익이다. 그것은 명백하게 금에게 호재이다. 따라서 금은 더 상승할 것이며, 어제의 발표가 금에 대해 어떤 부정적인 의미도 가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어제 연준이 테이퍼링 하지 않은 것을 매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빌 플레켄스타인과 그가 계속 얘기하고, 강조했으며 오랜 시간 동안 일관성 있게 견지한 관점에 대해 얘기했다. 당신이 예상한 것보다 더 많이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연준이 이제 완전히 수세에 몰렸으며, 사회에 큰 고통을 주지 않고, 탈출할 방법은 없다.

나는 그들이 그럴 정도의 배짱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며, 그것에 대한 정치적 명령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확신한다. 결국 그들은 더 많은 돈을 인쇄할 것이며, 돈 인쇄는 더 어려워 질 것이다. QE의 효과는 더 줄어들 것이며, QE를 지속하는 것은 더욱더 위험해 질 것이다."

9) 매입 축소가 없을 것을 예상했던 Greyerz, 혼란을 예상

(Man Who Predicted No Fed Tapering Now Says To Expect Chaos)

2013년 9월 20일, KWN

화요일 연준의 채권 매입 축소가 없을 것임을 정확하게 예측했던 스위스 마테호른 자산의 Greyerz는 이번 주 결정의 여파로 혼란을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Eric King:  “놀랍게도 당신은 이번 주 줄이기가 없을 것임을 정확하게 예상했다. 연준의 그 결정은 분명 세계를 놀라게 하였고 금융 시장을 놀라게 했다. 이제 어떻게 될까?”

Greyerz:  “인위적으로 환자를 생존하게 하는 기계이기 때문에 환자를 위한 생명 유지 장치를 끌 때가 아니므로 연준은 줄이기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내겐 놀라울 것도 없었다. 연준이 어떻게 줄이기를 감속 할 수 있는가?

미국은 정부 총부채가 220조 달러이고 실업률은 23%, 일자리 참가율은 1970년대 이후 최저이며 중간 가구 수입은 수 십년래 최저, 그리고 실질 GDP는 2006년 이후 하락하고 있는 나라이다. 2006년 이후 연방 부채는 두 배로 되었고 소비자 신용은 폭발해왔다. 그래서 그 그림은 명확하다.

줄이기는 없을 뿐만 아니라 내 예상으로는 QE가 2014년 중에 상당히 늘어날 것이다. 사실 2014년에는 QE가 두 배가 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며 수 조 달러가 될 것이고 결국 해마다 수 십조 달러의 돈 인쇄가 있을 것으로 나는 내다본다. 이는 세계 시장에서 증가된 혼란과 소동을 의미한다.

그래서 미국은 이제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가고 있는 중이다. 통화의 붕괴로 하이퍼인플레이션은 일어나고 이는 바로 달러에서 일어나고 있다. 1960년대 말에 내가 스위스에서 일을 시작할 때 달러당 4.3스위스 프랑이었다. 이제 달러당 0.91이다. 그것은 80% 하락이다.

9월 이후 달러는 대부분 통화들에 대하여 3% 하락했다. 달러는 이제 다음 하락을 시작하고 있다. 주요 통화에 대하여 50% 가량 하락할 것으로 나는 본다. 다른 통화들도 하찮은 것임에도 달러는 주요 불환 통화들에 대하여 붕괴되고 있다는 것을 나는 말하고 있다.

유로 국가들, 영국 역시 엉망이고 스위스는 은행 시스템의 대대적인 규모 때문에 많은 돈을 인쇄하여야 한다. 그래서 바닥으로 가는 경주는 진행 중이지만 달러는 승자가 될 것이다. 다른 바스킷 통화는 엔이다. 달러와 엔 사이에 바닥으로 향하는 막상막하의 경주를 우리는 보는 것일 수 있다.

달러는 왜 하락하는가? 엄청난 속도로 엄청난 부채를 미국은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진짜 돈으로는 도저히 갚을 수 없는 부채 산더미이다. 그래서 미국은 향후 몇 년간 무한한 양의 달러 인쇄를 하여야 한다 그러나 이는 미국 면전에 문제들을 더할 뿐이다.

통화 붕괴는 상품과 서비스 가격을 폭발적으로 올릴 것이다. 그러나 하락하는 달러는 다른 나라들이 미국 국채를 포함한 그들 달러 자산들을 매도하면서 악순환의 하락을 시작할 것이고 이는 더 많은 달러 인쇄를 이끌 것이다. 이는 달러를 더욱 빠르게 하락시키고 금리는 더 급속히 상승할 것이다.

그때 미국 정부는 혹독한 수단들을 취할 것이다. 이는 환율 통제를 포함한다. 미국 시민들은 그들 나라 밖으로 달러를 옮길 수 없거나 외화들을 사지도 못할 것이다. 그들은 금과 은 같은 다른 자산으로 전환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연금 기금과 예금자들 역시 채권 시장 붕괴를 지탱하기 위해 추락하는 국채에 투자를 하게 강요될 것이다. 그러나 이들 혹독한 조치들은 헛될 것이다. 이것이 끔찍한 모습임을 나는 안다. 그러나 2014년 동안 일어날 가능성이 높고 슬프지만 그것은 하이퍼인플레이션 공황으로 이끌 것이다.

정치적 장면들은 바뀔 것이고 많은 나라들은 전체주의에서 무정부 상태까지 겪을 것이다. 그래서 실물 금과 은은 다가오는 붕괴 동안 구매력을 유지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될 것이지만 은행 시스템 밖에서 보유하여야 한다.

오늘 금에선 가격 조작을 우린 보고 있다. 이는 수요일 연준 발표 후 거의 60달러 오른 후 예상되었던 것이다. 이는 커다란 책략일 뿐이다. 종이 매도가 있는 금요일에 있는 일이지만 오래 가지 못한다. 향후 몇 주 동안 더 높은 가격을 나는 예상하고 있고 2014년에는 상당히 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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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oops]

감사합니다 1등이네요 ㅎㅎ

[8888]

보름달에 소원성취 하셨나 봅니다!!!!!!

[8888]

2등 홍선생님 늘 감사 드립니다!!!!!!!!!!!!!!!!!!!!!!!!!!!!!!!!!

[석정]

연휴에 잘 쉬셨는지요? 오늘도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갱수]

늘~ 감사합니다

[가을보리]

고맙습니다

[청사과]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긴 글 감사합니다~

[토스카수동]

명절휴일 잘 보내시구요..월가 말장난에 아직도 놀아나나 보네요..

[은퇴이민]

감사합니다.

[정의]

항상 감싸합니당^^

[terry]

항상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비라 (^(00)^)]

선생님 감사드립니다.♡^(00)^♡

[제리]

홍선생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들꽃]

감사합니다^^

[라반야]

홍두깨님. 고맙습니다:)

[진성]

감사합니다~

[보스]

감사합니다...잘보고있습니다.....

[천사마리아]

감사합니다

[골드정]

감사합니다^~^

[사랑나누기]

고맙습니다.

[언제나]

모든일이 걱정스럽게 돌아가는군요~선생님!수고 하심에 많이 감사드립니다!!!

[각시붕어아빠]

감사합니다.잘 읽겠습니다.

[무한탑]

항상 변함없는 열정과 판단력 도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스켈퍼]

즐거운 연휴 되세요~

[담화]

존경하는 홍두깨님 고맙습니다
명절연휴 기간 행복하게 지내시고 건강하세요

[골드엔젤]

감사합니다^^

[흔들이]

감사합니다

[두발]

1,570명 조회에 저까지 댔글이 1%내요..

[오이소바기]

감사합니다~

[키위]

감사드립니다..

[가을보리]

고맙습니다 그런데 비할당재고의 의미가 뭔가요?

[현실과 이상]

감사합니다
2014년에 하이퍼로 진입예정이라니 걱정되는군요
아이들 교육은 뭐며 저의 직장은 뭐며 두려워지는 군요
하지만 이것으로 악마의 금권세력들이 망한다면 좀 더 밝은 세상이 오겠지요

[가거든]

다온듯 다온듯 하지만 아직도
가야할길이 더많이 남아있나 봅니다
다가올 2014년이 태풍에 눈일까요
다만 지켜 보기만 할뿐
선생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억파이]

감사합니다

[에셀]

선생님 귀중한 글 고맙습니다.

[fefe]

항상 감사합니다

[그냥좋은사람]

항상 감사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홍두깨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