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색깔표시는 성분과는 관계없이 제조회사마다 존재하는
그냥 단순한 튜부 띠라는거~~
치약색깔표시는 아이마크라고 부르며 치약을 만들때에
기계가 중앙을 맞추어서 밀봉하기 때문에 그런것들을 위해서 색깔을 인위적으로 해둔것을 말합니다
때문에 치약색깔표시에 대한 내용들은 전부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점 유의 하셔서 확인해 보시면 된다네요^^
아래글은 2016-11-08 일자 여성조선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한때 SNS상에서는 치약 용기 끝부분의 세로줄이 성분을 나타낸다는 말이 돌았다. 검은색 100%는 화학성분, 빨간색은 화학성분과 천연성분의 혼합, 녹색은 100% 천연성분이라는 내용이었는데, 이는 그야말로 유언비어로 밝혀졌다. 치약 용기 끝에 있는 세 가지 줄은 아이마크(Eye Mark)라는 것으로, 화학회사나 화장품회사 등에서 치약 등 튜브형 제품을 생산할 때 꼭 들어가게 되는 표시이다. 튜브형 제품의 생산 공정은 먼저 뚜껑으로 입구를 포장해둔 상태에서 내용물을 넣은 뒤 튜브 뒷부분을 절단하고 밀봉하도록 되어 있다. 이때 내용물을 넣고 밀봉하는 역할을 하는 기계의 센서가 위치를 잘 읽고 작업할 수 있도록 정중앙을 맞춰주는 표시를 한다. 이 표시가 바로 아이마크인데 치약뿐 아니라 선크림 등 튜브형 제품에는 대부분 표시되어 있다. 색깔이 다른 것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해당 제품의 패키지 색상과 다른 색을 쓰는 것일 뿐이다.
2차 화학물질 공포 어떻게 대처할까? http://me2.do/x5S1RV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