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수삼센터 2013년을 마감하며 .....
올해는 금산수삼센터가 어느 때 보다 바쁘고 다사다난한 한해였다.
3차년도 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활성화사업이 마무리 되면서,
그동안 시장에서 일어난 많은 일들과 여러가지 사업들이 정리되고,
재래시장의 취약한 부분과 오래토록 변화를 모르고 흘러 왔던 고정관념등이
시장상인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과 노력으로 시장에서는 많은 변화가 이룩 되었다.
문화관광형시장활성화사업은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의 도움과
금산군의 노력으로 이룩이 된 것이다.
그리고 금산인삼약령시장의 숙원사업인 주차장이 오랫동안 지체되다가 최근에 와서
금산인삼특구지역으로 연개되어 금산수삼센터 주변에 대형주차장이 건설되어고,
버스주차시설등 200대이상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 지면서 관광객들의
편리를 도모하게 되는 커다란 변화도 있었다.
전통시장이라 하면 향상 많은 인파로 시장이 떠들석해야 맛이 난다.
다행히 금산수삼센터에는 가을을 정점으로 수확철을 맞이하고,
시장상인들이 협심 단결하여 예절 교육도 받고, 홍보도 적극적으로 하면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시장을 찾아 주어 예년을 훨신 띄어넘는 호황을 누렸다.
박금주대표이사는 시장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종무식에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는데, 수삼센터이사와 상인회 임원
그리고 직원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박금주대표이사는 오늘 모인분들에게 행운의 연금복권을 나눠주기도 하면서
새해에는 더욱 분발하여 시장을 발전시켜 나가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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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카페"휴"가 금산수삼센터 2층에 만들어진 것은,
문화관광형시장활성화사업으로 진행하여 2차년도 시장사업을 하면서
작년에 건설이 되었으며, 운영은 사회적기업체제로 하고 있다.
하늘카페 "휴" 예산 정산을 도외주고 있는 사회적기업 박은범소장과 채웅주수삼센터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