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오른쪽으로 바다를 끼고 해변도로를 따라 진행한다.
왼쪽으로 신수교회입구를 지나며 돌아본 모습.
양달쪽은 주민들도 보인다.
마을을 지나며 왼쪽으로 이런 석상도 만나고.
삼거리를 만나는데 왼쪽은 펜션입구, 여기서 탐방로는 직진이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모롱이를 돌아 왼쪽으로 진행.
돌탑도 만나고.
구불구불 진행하니 대구마을선착장이다.
대구마을은 가구수가 손으로 꼽을 정도다.
마을 왼쪽으로 광장에 쉼터벤치와 평상, 세척장과 샤워장시설까지 갖췄다. 보이는 둑길 넘어로 몽돌해변이다.
오른쪽으로 대구마을을 지나며 돌아본 모습.
왼쪽으로 마지막집이다. 그 오른쪽으로 2개의 죽방렴도 보인다.
마지막집 왼쪽으로 산길이 열린다.
샛길출입을 금지한다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플래카드도 만난다. 묘지에 올라서니 길은 여기서 끝이다. 오른쪽 아래로 노랑바위낚시터. 왼쪽으로 해안암벽을 보니 길은 산으로 이어지겠는데
이쪽저쪽 살펴도 길은 없다. 왔던 길로 발길을 돌린다. 마지막집을 지나며 삼천포대교를 바라본다. 그 위로 지리산천왕봉에 하얗게 쌓인 눈이 여기서도 보인다. 오른쪽으로 각산, 대구방파제 끝부분이다.
대구마을을 지나 둑길 앞에서 만나는 안내판.
둑길에 올라 오른쪽으로 향한다. 왼쪽 아래로 몽돌해변이다.
몽돌해변, 왼쪽으로 지른여치낚시터, 지른여섬, 그 왼쪽으로 사량도.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간다. 노송과 편백나무도 잠시 만난다.
지른여섬을 앞에 두고 바라본 사량도, 수우도, 두미도, 욕지도.
발 앞으로 지른여섬.
오른쪽으로 노랑바위낚시터 방향. 여기서 돌아섰던 묘지까지 산책로가 뚫려야 10대명품섬이란 이름에 걸맞겠다.
또 발길을 돌려 몽돌해변 둑길로 향한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노랑널낚시터, 해수탕골, 잘푸딴여.
둑길에 내려선다. 오른쪽으로 몽돌해변, 가운데 오른쪽 산허리로 잠시후 지나갈 길이 보인다.
둑길을 지나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돌아본 몽돌해변, 오른쪽은 야영장.
벤치를 보니 여름철엔 쉼터전망대로 인기를 끌겠다.
오른쪽 아래로 해수탕골, 가운데 오른쪽으로 잘푸딴여, 멀리 사량도.
해수탕골 위는 공동묘지, 가운데 오른쪽으로 노랑널낚시터, 그 오른쪽 위로 지른여섬이 여기서도 보인다.
포장임도가 이어진다.
왼쪽으로 신수항, 그 위로 삼천포대교. 왼쪽으로 보이는 붉은 다리위로 하동금오산이다. 그 왼쪽으로 깃대봉이 뚜렷하다.
오른쪽 건너에 삼천포화력발전소.
진행방향으로 올라간다.
오른쪽 아래로 암반이 드러난 해변.
그 오른쪽 해안.
와룡산의 머리에서 꼬리까지 용의 누운 모습이 한눈에 드러난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추섬. 썰물 때는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는 섬이다.
식당예약시간이 됐다는 일행님들의 전화에 여기서 왼쪽 신수항으로 내려선다. 전봇대사이로 아침에 지났던 신수교회도 보인다.
해안도로에 내려선다.
삼천포초교 신수도분교장.
신수횟집에서 점심. 식당을 나와서 신수도터미널.
탐방을 함께한 분들.
배에올라 삼천포항으로 돌아오면서 노산과 목섬에 눈을 맞춘다. 그 위는 와룡산. 오른쪽은 신수도북단 끝자락이다.
장구처럼 생겼다하여 장구섬, 오른쪽으로 삼천포대교.
오전엔 없었던 바람이 제법 강해지며 해면엔 하얀 물결이 많아진다. 어제는 강풍에 오후엔 신수도행 배도 운항을 못했단다.
첫댓글 대단하이. 발자국마다 이렇게 멋진 솜씨로 역사를 엮어가다니! 존경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