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 관음봉-424m
◈날짜 : 2021년 12월16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전북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변산반도국립공원 내변산분소
◈산행시간 : 3시간45분(11:28-15:13)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8:21)-사천휴게소(8:55-9:03)-고창고인돌휴게소(10:38-45)-줄포요금소(10:55)-내변산분소(11:23)
◈산행구간 : 내변산분소→직소보→직소폭포→재백이고개→관음봉삼거리→관음봉→세봉→내소사→내소탐방지원센터(주차장)
◈산행메모 : 내변산주차장에서 하차하면 오른쪽으로 건물이 보이는데 변산반도국립공원 내변산분소 탐방지원센터다. 2016년 8월4일 <대불사-굴바위-옥녀봉-덕성봉-천총산-와룡소삼거리-가마소삼거리-내변산분소(사자동)> 산행 이후 5년 만에 다시 만난 내변산 분소.
탐방지원센터로 가다 돌아본 그림.
탐방로 안내판 앞에서 진행할 길을 확인한다.
탐방지원센터를 오른쪽 뒤로 보내며 산행 출발.
2016년에 건너온 변산 바람꽃다리를 오늘은 왼쪽 뒤로 보낸다.
왼쪽 위로 보이는 도장바위(코끼리바위).
오른쪽으로 보이는 실상사지는 눈으로만 다녀온다.
목교로 계곡도 건넌다. 삼거리를 만난다. 오른쪽으로 봉래곡인데 직진한다.
가운데로 보이는 미선나무 다리도 건넌다.
오른쪽으로 만나는 자연보호헌장비를 뒤로 보내면 오른쪽 월명암에서 내려오는 길이 합친다.
삼거리를 지나 돌아본 그림.
만나는 직소보 다리도 건넌다.
통나무계단으로 올라가서 덱도 만난다. 왼발 아래로 직소보.
직소보 전망대. 덱 따라 내려간다.
왼쪽 뒤로 저만치 높아진 직소보 전망대.
운치를 더하는 호반 길.
오른쪽으로 올라가며 호반과 헤어진다.
돌계단으로 올라가서 만난 삼거리. 왼쪽으로 선녀탕0.1km. 하지만 통나무계단 따라 직진으로 올라간다.
위로 치솟는 덱.
올라가니 직소폭포 전망대.
안내판도 자리를 지킨다.
폭포를 배경으로.
암반 사면도 통과한다.
돌계단으로 올라가서 암벽을 오른쪽에 끼고 이어가는 덱.
직소폭포 상단을 통과한다.
내려가니 계곡을 왼쪽에 끼고 밋밋하게 이어지는 길. 발걸음이 가볍다.
약한 물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흐르는 물도 본다.
재백이다리를 만나 계곡을 왼쪽으로 건넌다.
다리를 건너 만난 현위치 번호(01-10)는 해발157m다.
밋밋하게 진행하여 암반이 자리한 재백이삼거리에 올라선다.
여기서 왼쪽 내소사로 향한다.
솔숲으로 내려간다.
안부를 지나 올라가서 만난 바위. 여기서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오른쪽 나무 사이로 보이는 암릉 위에 덱이 있는데 앞서간 일행들이 통과하는 모습도 보인다.
올라가니 마당바위 쉼터도 만난다. 예전엔 없었던 쉼터다.
통나무계단 따라 올라가니 식생 매트도 밟는다.
암반 사면으로 이어지는 철 난간.
아래서 보였던 그 덱도 만난다.
산죽 사이로 덮은 식생 매트를 통과하면 치솟는 철 난간이다.
숨차게 암반 고개에 올라선다. 앞서간 일행들은 여기서 밥상을 차렸다.
짙은 미세먼지에 서해 조망은 막혔다.
현위치번호(02-02)는 해발303m다.
오른쪽 건너에 관음봉이 우뚝하다. 가운데로 덱도 보이는데 잠시 후 지나갈 길이다.
철계단 따라 안부에 내려선다.
통나무계단도 만나며 올라가면 관음봉삼거리. 왼쪽으로 관음봉0.6, 세인봉1.3km다.
산허리를 따라가 내려가니 올라오는 부부도 마주친다.
월악산에서 보았던 지붕을 갖춘 덱을 여기서도 만난다.
왼쪽 아래로 지나온 직소보. 오른쪽으로 올라가다 지나온 암반고개에 눈을 맞추며 숨을 고른다.
이어지는 오름에 발걸음이 무겁다.
치솟는 덱을 통과하니 여기도 식생 매트.
관음봉에 올라선다. 정상도 식생 매트로 덮었다.
정상석은 2016년에 보았던 그 돌이다.
정상엔 전망 덱도 조성했다.
변산의 경관에서 으뜸으로 꼽힌다는 직소폭포에 눈을 맞춘다.
가운데 왼쪽으로 지나온 암반 고개.
발길을 돌린다.
관음봉탐방로 안내판.
굴바위에서 와룡소 사이에 있어야 할 덕성봉, 천총산 표시는 없구나.
세봉을 향해 내려간다.
올라설 암봉이 다가선다.
덱에 올라 내려온 관음봉을 돌아본다.
왼쪽 위로 세봉. 오른쪽 위는 세봉삼거리.
오른쪽 위로 하산길 마지막 봉이다.
철 난간 따라 내려가니 쏟아지는 덱이 기다린다. 세인봉은 포기하고 오른쪽으로 하산할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길을 막았다.
억지로 올라가려니 무거운 걸음이다. 돌아본 관음봉.
세봉에 올라선다.
목책 난간 따라 내려간다. 안부에 내려서니 여기도 오른쪽은 금줄에 <출입금지> 표지가 걸렸다. 목계단과 덱도 만나며 올라간다. 돌아보니 나무 뒤로 멀어진 관음봉과 세봉이다.
세봉삼거리에 올라선다. 여기도 쉼터를 조성했다.
삼거리이정표는 오른쪽으로 내소사일주문2.3, 왼쪽으로 가마소삼거리1.8km다.
잠시 암릉을 벗어난 길이다. 만난 암릉을 왼쪽으로 돌아 내려가서 돌아본 그림.
그 왼쪽으로 지나온 관음봉, 세봉.
내소사1.7km 이정표를 지나니 조망이 트인다.
포개진 마지막 봉이 다가선다.
솔숲을 앞두고 내려온 암릉을 돌아본다.
현 위치 번호(04-03)를 만나니 해발310m. 1분 후 내소사1.3km 이정표다. 정면에 다가선 금줄도 보인다. 직진하는 탐방로는 내소사일주문 앞으로 이어진다. 거기서 오른쪽 내소사로 들어갔다가 나오려면 또 시간이 흐른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줄을 넘어선다.
산허리로 따라가다 오른쪽으로 쏟아진다.
계곡에 내려서니 사이사이 길이 사라진다. 내소사에 내려선다. 탐방로에서 18분 거리다.
향적당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내소사 현판이 걸린 건물.
삼층석탑과 대웅보전.
내소사 동종.
절 마당에 당산나무도 보인다.
천왕문을 통과하여 돌아본 그림. 전나무숲길을 만나니 오른쪽에서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반갑다. 요즘은 새의 개체 수가 줄었는지 산에서도 새소리가 귀하다.
오른쪽 관음봉삼거리서 오는 길이 합친다. 돌아본 그림.
능가산내소사 일주문.
할머니, 할아버지 당산나무가 있다더니 여기도 당산나무가 보인다.
상가를 통과한다.
탐방지원센터 건물엔 화장실도.
주차장 매표소를 오른쪽 뒤로 보내면 우리 버스. 산행을 마친다. 2016년 11월13일 남여치에서 시작한 관음봉 산행시간은 6시간05분.
#승차이동(15:37)-곰소명물회관:석식(15:46-16:27)-줄포요금소(16:40)-곡성기차마을휴게소(17:25-32)-사천휴게소(18:34-43)-함안휴게소(19:09-17)-산인요금소(19:25)-합성동-팔용동(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