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烽火山)-140m
◈날짜 : 2022년 12월 8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김해시 한림면 장방리 한림정역
◈트레킹시간 : 6시간25분(8:08-14:33)
◈찾아간 길 : 창원역-무궁화(7:31-8:02)-한림정역
◈트레킹구간 : 한림정역→한림초교→체육공원→나무계단→저수조→과수원→사색의숲이정표→봉화산→사자바위→정토원→황새교→화포교교각갈림길→화포천체육공원→장재교→오서교→모정마을버스종점→한림배수장→시전마을버스정류장→회전교차로→한림정역
◈산행메모 : 한림정역에서 오늘 산행지인 봉화산을 바라본다. 산 아래는 잠시 후 만날 한림면 소재지.
역에서 나오면 화포천 아우름길 안내판. 한림정마을 안내판.
한림초교 앞에서 왼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넌다.
한림초교를 오른쪽에 끼고 돌아가면 왼쪽 위로 한림성당도 보인다.
한림초교 끝 삼거리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봉화산이 드러난다. 정상은 능선 뒤에 숨었다. 이정표는 봉화산 2.7km.
고개에 올라서니 왼쪽 위 봉으로 올라가는 길도 보인다.
가운데로 열리는 산길로 올라간다. 삼거리이정표는 뒤로 한림초교 0.5, 직진으로 장방마을 1.5, 왼쪽으로 봉화산정상 2km다.
통나무계단도 밟으며 고개에 올라서면 양쪽으로 그물망 울타리.
오른쪽 울타리 안은 옆으로 벌어진 나이 든 단감나무.
그 아래는 공장도 보인다. 체육공원을 만난다.
침목계단 따라 올라가니 평상쉼터.
솔숲 따라 내려가니 여기도 체육기구.
벤치에 사각정 쉼터도 보인다. 오른쪽 장방본부락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여기는 곧게 자란 소나무.
이어지는 솔숲. 삼거리이정표를 지나 저수조도 만난다.
내려가는 길엔 식생 매트도 보인다. 정상을 1km 앞두고 만난 이정표.
이어서 수확을 포기한 감나무밭을 만나 감 맛도 본다. 생각보다 당도가 높다. 냉장고에서 꺼낸 홍시를 먹는 기분이다. 3개나 먹었더니 입안이 얼얼하다.
또 만난 저수조를 오른쪽 뒤로 보내니 사각정과 평상을 갖춘 쉼터.
봉에 올라 울창한 솔숲 따라 내려간다.
16분 후 만난 이정표서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니
호미 든 관음상이다.
전망 덱에서 바라본 무척산이 하늘 금을 그리고 있다.
건너에 보이는 산 아래로 낙동강.
가운데로 봉하마을. 그 위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정병산. 오른쪽 진영신시가지 위로 천주산.
봉화산 표지판. 해발고도가 140m에 불과하지만 한림정에서 여기로 이어지는 숲길은 생각보다 괜찮은 등산로다.
봉화대를 향해 내려간다.
소원탑을 지나 사색의 숲속을 만난다.
대밭을 지나니 막아선 덱.
덱 입구에 자리한 안내판.
덱으로 올라가면
왼쪽 아래로 나중에 지나갈 화포천. 화포천은 국토해양부가 한국의 100대 하천으로 선정한 21.2km에 이르는 국내 최대의 하천습지다.
오른쪽은 봉화대 상단.
사자바위 끝. 그 아래는 낭떠러지. 경전선에서 보였던 그 바위다.
아래로 본산리 봉하마을. 노무현 전대통령 묘역도 보인다.
내려가는 덱에서 지나온 호미든관음상(왼쪽위)에 다시 눈을 맞춘다. 오른쪽으로 정토원.
내려가서 돌아본 정토원 배롱나무와 수광전.
낙엽이 덮은 길 따라 내려간다.
쓰러진 삼거리이정표를 보니 옛길로 내려왔구나. 오른쪽으로 진행하니 정상적인 하산길을 만난다.
이런 바위도 보이고.
녹차밭도 만난다.
저게 부엉이바위?
위에서 보였던 묘역에 내려선다.
지나온 사자바위를 배경으로.
여기서 화포천아우름길로 향한다. 화장실도 만난다.
오른쪽으로 만난 원두막쉼터.
삼거리서 왼쪽 위로 지나온 사자바위.
화포천습지 안내판을 만나는데 뒤로 봉하마을 0.7, 앞으로 화포천습지 생태공원 1.1km다. 황새방사장 안내판도 보인다. 봉하마을 안내판도.
포장길 오른쪽으로 나란히 이어지는 탐방로가 드러난다.
삼거리이정표를 만나는데 여기서도 왼쪽으로 봉화산등산로(0.5km)가 열린다.
쉼터 덱도 만난다.
오른쪽 수확이 끝난 논에 철새들이 놀고 있는 모습. 그 위로 경전선 철도.
갑자기 지저귀며 날아오르는 새들이 장관을 연출한다.
본산배수장을 만난다.
왼쪽 앞에서 다가서는 자광사.
경전선 굴다리를 통과하면
삼거리이정표. 왼쪽 한림면행정복지센터 방향으로 진행한다.
널찍한 쉼터공간도 만난다.
야외체험학습장도 지난다.
주위로 화포천 습지.
광장쉼터를 만나
오른쪽으로 황새교를 건넌다. 황새교에서 왼쪽으로 화포천놀이터를 즐기는 철새들.
황새교를 건너
둑에 올라선다.
왼쪽 화포천은 철새들이 휴식을 즐기는 모습 .
퇴은마을 안내판을 만난다.
따라가던 둑길은 여기서 왼쪽 화포천,퇴래천으로 내려선다.
이런 나무도 만나며 목교를 건넌다.
목교를 건너면 이런 길.
징검다리도 건넌다. 화포교를 앞두고 시멘트 길바닥에 앉아 점심. 양 옆으로 갈대울타리라 바람을 막아준다. 돌아본 점심자리.
화포천아우름길 제4코스 안내판을 만나 화포교 아래를 통과한다.
데크로드로 화포교를 통과하면 어은마을 안내판.
화포체육공원을 만나며 화포천아우름길 제5, 6, 7코스 안내판.
오른쪽으로 화포천체육공원.
체육공원 끝에서 화포천을 왼쪽에 끼고 진행해야 하는데 도로를 따라갔다. 오른쪽으로 만난 장재2교를 건너 아우름길을 다시 만난다.
다리를 건너면 왼쪽에 쉼터.
도로를 오른쪽에 끼고 탐방로를 따라간다. 공사 중인 화포교가 정면에 다가선다. 왼쪽 함양에서 오는 고속도로가 오른쪽 밀양을 이어주는 다리. 2024년에 개통 예정.
잡초에 길이 묻혀 오른쪽 도로를 따라간다. 내오서마을 버스정류장을 통과한다.
왼쪽에 오서교.직진으로 오서마을 안내판.
만나는 본금곡교를 왼쪽 뒤로 보내면 오른쪽에 금곡본동(쇠실마을). 삼거리서 왼쪽으로 진행한다(13:00). 6분 후 금곡고등학교를 만난다.
정촌마을 정류장을 지나 경전선 아래를 통과한다.
금곡리 정촌마을 안내판도 만난다.
모정종점과 모정마을회관을 만난다. 돌아본 마을회관.
만난 모정교로 진입한다. 다리 위에서 바라본 한림배수문. 다리를 건너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왼쪽에 한림배수장.
오른쪽으로 가까워진 한림배수문이다. 여기서 화포천 물은 낙동강으로 들어간다.
방문자센터에 도착한다. 만남의길 화포천아우름길7코스 안내판과 이정표도 보인다.
낙동강을 배경으로. 강건너 밀양시 삼랑진. 여기서 발길을 돌려 한림정역으로 향한다.
.시산리 신촌마을 안내판도 만난다.
3분 후 오른쪽으로 신촌배수장도 만난다. 4분 후 왼쪽으로 만난 한림모형비행장.
시산리 시전마을 안내판과
버스정류장을 만난다. 왼쪽은 금곡교. 사진에선 없지만 마을표석 왼쪽에 시전버스정류장이다.
철도부지에 설치된 태양열판을 왼쪽에 끼고 도로 따라 직진한다.
오른쪽으로 부평정류장을 만나고
11분 후 로타리를 만난다. 한림정역을 다시 만나며 트레킹을 마친다. 매표소에 들어서니 창원행 열차가 지나가는 소리. 15:30에 또 무궁화를 만나니 다행.
걸어온 거리 19.61km
#한림정역-무궁화(15:27-15:55)-창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