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 16일] 알렌의 워크북 친구 16과
나에게 중립적인 생각이란 없다.
I have no neutral thoughts.
실습 설명
목적:
모든 생각들이
결과를 가져오며,
각 생각은
두려움과 전쟁,
혹은 사랑과 평화를
가져 온다는 것을
배우기 시작하는 단계.
연습:
하루 4-5회
(긴장이 있으면 3회),
각 1분 동안
(불편함을 느끼면 1분보다 짧게).
◉ 눈을 감고 오늘의
아이디어를 반복하세요.
◉ 그리고 마음을 살펴
지금 있는 생각들을 찾아냅니다.
그럴 때 어떤 구분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세요.
특히 어떤 “작은” 생각도
지나치지 않으려고 노력하세요.
각각의 생각이
마음에 떠오를 때,
“_______에 대한
이 생각은 중립적인 생각이
아니다.”라고 말하세요.
유혹에의 대응:
하루 중 속상한 생각을
알아차릴 때마다, 오늘의
아이디어를 적용하세요.
그런 생각에 오늘의 아이디어를
“_____에 대한 이 생각은 중립적이지 않다.
왜냐하면 나에게 중립적인 생각이란 없기
때문이다.”의 형태를 사용하여 적용하세요.
요점은, 당신이 그런 생각을 받아들임으로써, 당신 자신을 적극적으로 두렵게 만들고 있음을 깨닫는 것입니다.
해설
오늘의 아이디어는 매우
두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레슨의 주된 의도는,
우리 자신의 생각이 결과를 낳는 힘이
강력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위협적인 아이디어로
보기로 선택하지 않는 한, 이것은 우리에게
권능을 부여하는 아이디어입니다.
네가 보는 모든 것은,
네 생각의 결과다.
이 사실에 예외는 없다.
(1:2-3)
수업이 제시하는 많은 아이디어들처럼,
처음에는 이 아이디어를 믿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우리가 밖에서 보는 것들은, 대부분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확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아이디어를
그냥 흘려버릴 경우를 대비해, 오늘 레슨은
이 사실에는 예외가 없다고 덧붙입니다.
참된 생각들은
참된 것들을 창조합니다.
거짓된 생각들은 거짓된 것들,
즉 환상들을 만들어 냅니다.
오직 참된 생각들만이 실재를 창조하고,
거짓된 생각들은 환상들을 만들어내므로,
여기에는
두려워할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어떤 생각도
“무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의
세상이라는 지각을 일으키는 것을
쓸데없다 할 수 없을 것입니다.”
(2:2)
우리 마음 안의 생각들은 모두
늘 뭔가를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수업은 마음 훈련 과정입니다.
수업의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자신의 생각들과 그 결과들을
알아차리게 하는 것입니다.
수업은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채우고
주변의 세상에 그 결과를 낳는 생각들을,
선택하는 과정에,
긴밀하게 관련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어떤 생각도 중립적이지 않다는,
모든 생각은 진리나 환상을 키워내는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인식하도록 요청 받습니다.
모든 생각은
사랑이나 두려움을 표현합니다.
그 중간은 없습니다.
우리가 자신의 생각들을
어떻게 다루는지 바라본다면, 우리는
오늘 레슨이 옳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특정한 생각들을
중요하지 않거나, 신경 쓸 가치가
없는 것으로 흘려 보내버립니다.
모든 생각들은
신경 쓸 가치가 있습니다.
모든 두려운 생각들은
똑같이 파괴적입니다.
그 생각들은 또한
똑같이 비실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생각들 때문에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어떤 기적수업 학생들은 재빨리
“비실재” 측면에 혹해버리지만,
“파괴적인” 측면을 인정하는
것은, 너무나 늦게 합니다.
기적수업은
항상 이 균형을 유지합니다.
어떤 것이
단지 비실재이고 환상이라고 해서,
그것이 중요하지 않으며, 무시해
버려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텍스트는
영원 안에서 지연은 불가능하지만,
시간 안에서는 비극이라고 말합니다.
( T,5:71)
기적수업은 세상이 환상이므로
세상에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라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비록
당신이 기적수업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AIDS? 그건 환상일 뿐이야.” 또는
“굶주린 아이들? 그건 실재가 아니야.”
와 같은 말을 들어봤을지라도,
그것은
수업의 진정한 정신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AIDS와 기아가
우리 지각 안에 있다면,
그것이 나타나게 한 생각들은,
개별적으로 또는 집단적으로
우리 마음 안에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런 생각들을
치유하는데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레슨에서 너무 벗어났으므로
이런 이야기는 그만하겠습니다.
오늘 레슨은
어떤 생각도 사소하다고
일축해버릴 수 없다는 점과,
어떤 생각도
중립적이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연습을 하면서
어떤 생각들은 쉽게
“중립적이지 않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당신의 차를 훔치고 있다면,
그 상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 중립적이지 않음을 보기는, 상당히 쉬울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아침에 어떤 종류의 씨리얼을 먹을까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면,
“Wheaties(미국의 씨리얼 회사)에 대한
이 생각은 중립적인 생각이 아니다.”라고 믿기에는,
또 그 생각이, 사랑이나 두려움을 표현하고 있다고 믿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생각이
그렇다는 것을 믿어도 됩니다.
실습 지시사항이 말하듯이
“인위적인 구별짓기”를 하지 마세요.
(4:3).
마음은 마치
켜져 있거나 꺼져 있는,
그 중간이 없는
전등과 같습니다.
우리 마음은
두려움이나 사랑을
표현하고 있으며,
절대로 그 중간이나,
둘 다를
동시에 표현할 수 없으며,
또한
아무것도 표현하지
않을 수도 없습니다.
원문 출처: http://www.circleofa.org/library/acim-commentary/workbook-companion/lesson-16/
ㅡ 기적수업ㆍ공부모임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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