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1. 7. Kokālikasuttaṃ.
178. Sāvatthiyaṃ-
Tena kho pana samayena bhagavā divāvihāragato hoti paṭisallīno. Atha kho subrahmā ca paccekabrahmā suddhāvāso ca paccekabrahmā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ṃsu. Upasaṅkamitvā paccekaṃ dvārabāhaṃ nissāya aṭṭhaṃsu. Atha kho subrahmā paccekabrahmā kokālikaṃ bhikkhuṃ ārabbha bhagavato santike imaṃ gāthaṃ abhāsi:
Appameyyaṃ paminanto ko'dha vidvā vikappaye, Appameyyaṃ pamāyinaṃ nivutaṃ2 taṃ3 maññe puthujjananti.
6. 1. 8 Katamorakatissasuttaṃ.
179. Sāvatthiyaṃ-
Tena kho pana samayena bhagavā divāvihāragato hoti paṭisallīno. Atha kho subrahmā ca paccekabrahmā suddhāvāso ca paccekabrahmā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ṃsu. Upasaṅkamitvā paccekaṃ dvārabāhaṃ nissāya aṭṭhaṃsu. Atha kho subrahmā paccekabrahmā katamorakatissaṃ bhikkhuṃ ārabbha bhagavato santike imaṃ gāthaṃ abhāsi:
[PTS Page 149] [\q 149/] appameyyaṃ paminanto ko'dha vidvā vikappaye, Appameyyaṃ pamāyinaṃ nivutaṃ2 taṃ3 maññe akissavanti.
1. Jalati-syā sī 2 2. Niṅutaṃ-syā, nivutaṃ maññe-[pts 3.] Katamodakakissa-machasaṃ.
[BJT Page 270] [\x 270/]
6. 1. 9. Tudubrahma1suttaṃ.
180. Sāvatthiyaṃ-
Tena kho pana samayena kokāliko bhikkhu ābādhiko hoti dukkhito bāḷhagilāno. Atha kho tudupaccekabrahmā abhikkantāya rattiyā abhikkantavaṇṇo kevalakappaṃ jetavanaṃ obhāsetvā yena kokāliko bhikkhu tenupasaṅkami. Upasaṅkamitvā vehāsaṃ ṭhito kokālikaṃ bhikkhuṃ etadavoca: pasādehi kokālika sāriputtamoggallānesu cittaṃ. Pesalā sāriputtamoggallānāti.
Kosi tvaṃ āvusoti? Ahaṃ tudupaccekabrahmāti. Na nu2 tvaṃ āvuso bhagavatā anāgāmi byākato. Atha kiñcarahi3 idhāgato4. Passa yāvañca te idaṃ aparaddhanti.
Purisassa hi jātassa kuṭhārī5 jāyate mukhe, Yāya chindati attānaṃ bālo dubbhāsitaṃ bhaṇaṃ.
Yo nindiyaṃ pasaṃsati taṃ vā nindati yo pasaṃsiyo, Vicināti mukhena so kaliṃ kalinā tena sukhaṃ na vindati.
Appamatto6 ayaṃ kali yo akkhesu dhanaparājayo, Sabbassāpi sahāpi attanā ayameva mahantataro kali yo sugatesu manaṃ padosaye.
Sataṃ sahassānaṃ nirabbudānaṃ chattiṃsati pañca ca abbudāni, Yamariyagarahī7 nirayaṃ upeti vācaṃ manañca paṇidhāya pāpakanti. | 꼬깔리까 경1Kokālika-sutta(S6:7)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에 세존께서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세존께서는 낮 동안의 선정에 들어가셔서 홀로 앉아 계셨다. 그때 수브라흐마 벽지범천과 숫다와사 벽지범천이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각각 다른 문기둥에 섰다. 그리고 수브라흐마 벽지범천이 꼬깔리까 비구에 관해서 세존의 곁에서 이 게송을 읊었다. “지혜로운 자가 어찌 측량할 수 없는 분을 자기가 아는 범위내에서 분별하여 억측을 한단 말입니까? 측량할 수 없는 분을 분별하는 자는 무지한 범부일 뿐이라 생각됩니다.” 띳사까 경Tissaka-sutta(S6:8)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사왓티의 제다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세존께서는 낮 동안의 선정에 들어가셔서 홀로 앉아 계셨다. 그때 수브라흐마 벽지범천과 숫다와사 벽지범천이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각각 다른 문기둥에 섰다. 그리고 숫다와사 벽지범천이 까따모다까띳사까 비구에 관해서 세존의 곁에서 이 게송을 읊었다. "지혜로운 자가 어찌 측량할 수 없는 분을 자기가 아는 범위내에서 분별하여 억측을 한단 말입니까? 측량할 수 없는 분을 분별하는 자는 무지한 범부일 뿐이라 생각됩니다.” 뚜두 범천 경Tudubrahma-sutta(S6:9)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꼬깔리까 비구가 병에 걸려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때 뚜두 벽지범천이 밤이 깊었을 때 아주 멋진 모습을 하고 온 제따 숲을 환하게 밝히고서 꼬깔리까 비구에게 다가갔다. 가서는 허공에 서서 꼬깔리까 비구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꼬깔리까여, 사리뿟따와 목갈라나에 대해 마음을 청정하게 하십시오. 사리뿟따와 목갈라나는 지혜를 갖춘 분들입니다.” “벗이여, 그대는 누구입니까?” “나는 뚜두 벽지범천입니다.” “벗이여, 세존께서는 그대가 불환과를 얻었다고 설명하셨는데 어떻게 여기에 왔습니까? 그러니 그대의 잘못이나 보십시오.” [뚜두 벽지범천] “사람이 태어날 때 입에 도끼가 함께 생겨나서 어리석은 이는 나쁜 말로 자신을 찍는다. 책망 받아 마땅한 것을 칭송하거나 칭송받아 마땅한 것을 책망하는 자 입으로서 최악의 패(과보)를 모은 것이니 그런 최악의 패로는 결코 행복을 얻지 못한다. 노름에서 자기의 모든 재산을 잃고 자기 자신까지 [잃는 자] 그의 최악의 패는 오히려 하찮은 것이다. 바른 삶을 사는 사람들에 대해 마음을 더럽힌 자 그의 최악의 패는 아주 낭패스러운 것이 된다. 성자들을 비난하는 자 말과 마음으로 악을 지어 10만과 36니랍부다 동안 그리고 5압부다만큼 더 지옥에 떨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