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중 복사들에게 가장 바쁘면서, 힘들면서, 보람있으면서, 가장 행복한 시기는 성주간과 부활 대축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 복사들은 24년 3월 3일 갱신과 입단으로 새롭게 복사들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면서 3/9부터 바로 성주간 연습과 부활대축일 전례연습을 시작하였습니다.
3/9 주님만찬 성목요일 전례연습
3/16 주님수난 성금요일 전례연습
3/23 주님수난 성지주일 전례연습
3/30 파스카성야미사 전례연습
3/31 부활대축일 전례연습
3월은 온전히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빡빡하고 힘든시간을 주님께 봉헌하는 한 달 이었습니다.
거룩한 미사를 봉헌하기위해 제대위에서 봉사하는 저희 복사들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또한 신자들에게 조금 더 거룩한 미사가 되길 바라는 복사들은 제대위에서 매 번 매 순간 떨리고 긴장된다고 합니다.
작은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 해주시고 기도해주세요~^^
우리 복사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을까요?^^
맛있는 돼지갈비를 먹으러 가기 위해 신부님께 강복을 받고 출발합니다.^^
그동안 전례연습과 학업에 많이 힘들었을텐데 오늘 하루 맛난 갈비로 체력보충 됐으면 좋겠네요.
아이스크림은 성당에 와서 맛있게 먹고 성당 마당에서 마피아게임과 줄넘기를 하면서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주님,저희 복사들과 늘 함께 하시어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으며 말씀으로 무장하여 말씀을 실천해 나아가는 복사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능동본당 어떤 신자분께서 저희 복사들에게 선물을 주시고 싶다고 사무실에 맡겨주셨다고합니다.
예쁜 가방에 기뻐하고, 가방안에 있는 용돈에 다시 한번 놀랬습니다.
복사들은 예쁘게도 이 돈을 하느님께 봉헌 한다고합니다.^^
선물 보내주신 신자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첫댓글 아이들 모두 행복해보입니다~🤩
많이 힘들었을텐데 성주간을 잘 마무리한 복사들 대단해요~👍👍👍
아이들 지도해주시고 챙겨주신 비오쌤과 신부님, 회장님, 총무님 감사합니다~😁
부활 축하드립니다~🥳
말이 없는 서정 클라라이지만 복사단 언니 오빠들과는 너무나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주님께서 복사로 점 찍어 주신 것 같습니다.^^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 어른도 힘들 일정을 소화한 복사단 어린이들 모두 고맙습니다.
민제 레오가 복사단 최고 고참으로써 자리를 잘 지켜주고
동생들에게 모범을 보여줘서 너무나 예쁩니다.^^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올해 성주간은 시후도 저도 참 많이 힘들었는데 오늘 대축일까지 마무리 하고 보니 또 나름 감사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네요.
입단/갱신수련부터 오늘까지 쉴틈없이 달려온 우리 복사들 너무 기특하고 장합니다! 함께 해주신 신부님, 선생님과 회장님, 자모님들도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기특하고 귀한 우리 복사들.. 잘 챙겨주고 귀하게 대접해주고 싶은 마음만큼 제가 더 부지런히 뛰지못해 미안할뿐이예요 ^^;;
그동안 고생한 우리모두 기쁘고 복된 부활 만끽하고 내일부터 또 새롭게 시작해봅시다~!
모두 부활 축하합니다 ^^
주님수난 성금요일 총무님 생일인데 아이들 챙겨주신다고
늦은밤 생일파티 하셨죠??ㅠ 감사드립니다.^^
총무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부활의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성삼일, 부활대축일 미사까지 복사들 아프지않고 모두 무사히 복사 설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연습기간 내내 수고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연습도중 쉬는 시간에 카스테라 한쪽도 나눠먹으며 우애있는 모습 보여주는 우리 복사들,
중등, 초등이 섞여있는데 어쩜 이렇게 평화로울 수 있는지..
서로 배려하고 챙겨주는 모습이 천사들같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재윤 노엘은 형.누나들에게는 영원한 막내라고 하네요.^^
하지만 재윤이의 열정은 선배들 보다 더 뜨겁습니다.~
재윤이의 아이스크림은 성당 냉동실에 잘 보관되어 있습니다.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제대위에서는 정말로 엄숙하고 경건한 복사친구들
힘든 전례에도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는 친구들
그런친구들이
어제 고기파티후에 성당마당에서 뛰노는 모습은 정말 천진한 아이들의 모습이었습니다
빈 성당 마당에서 깔깔웃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맑은 하늘로 하느님앞으로 올라가는듯 하였답니다
수고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민주 라파엘라와 원희 스텔라는 줄넘기를 하는데 하늘을 나는듯 했습니다.^^
두 자매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신입복사 되자마자 바로 사순시기와 부활절을 보내며 아이들이 복사 신고식을 제대로 한 것 같습니다. 미사 중 복사 아이들을 보면 아직 어린 아이들인데 어찌나 그리 진지하던지요~!! 정말 정말 너무너무 이쁘고 대견스러워요~!! 누구하나 찡그리지 않고 연습도 열심히 하고요.. 저 어린 아이들에게 어쩜 저렇게 진심어린 마음이 나올까요??
고생했다고 고기 파티까지~!! 아이들이 회식이 너무 즐거웠다고 합니다~~^^ 고기도 맛있었고 아이스크림도 맛있었고 성당 앞마당에서 뛰어 논것도 물론이고요!! 점점 복사로 성장시켜 주시는 비오 선생님, 복사 자모 회장님과, 총무님~!! 감사합니다!!!
승하 도미니카와 윤우 요셉이 주님께 사랑 받는 복사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부활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