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31일 수요일
1월의 끝자락
뭔가 마무리 하고 보내야할 1월
그놈의 감기가 발목을 잡고 놓아주질 않네요.
그놈에 감기 땜에 축구경기도 못봤네요.
밤새 끙끙 앓는 아내가 안스럽고
수요일아침,
깨우고 싶어도 깨우기가 미안하네요.
아프면 쉬면 되는데
쉬고 싶어도 쉴수 없는 우리집 일과.
참 사람은 불공평하네요.
그래도 일없어 빈둥빈둥 노는 것보다야
났지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소처럼 일을 해야 하는 삶이라면
주어진대로 살아야지요
우리 벗님들도 환절기에 감기들지
않게 건강관리 잘 하셔요.
프란치스코
💐 1월의 끝에서
어느덧 처음의 시작을 알리든
종소리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1월의 끝자락을 잡고 있습니다
이제 하루뒤면 2월을 맞이하네요
언제나 그래 해왔듯이 당신이 있어 더욱더 활기차고
생기 도는 날들이 2월에도 맞이하고 싶습니다
나의 소중하고 고마운 나의 친구이자 그대여
늘 당신이 행복하길 기도하면서도 마음한구석 에는
당신과 같은 시간을 보내지 못함을 못내 아쉬워하고 있어요
우리가 서로 행복이란 굴레 속에서 열심히 살아갈 때
우린 더욱더 사랑할 수 있어라고 믿습니다
나의 고마운 그대여
영원히 우리 이 마음 변치 않기를 기도해요
항상 같은 자리에 있을 거라는 당신의 말이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늘 옆에 있어 고마운 나의 그대여
늘 그자리에서 서로 행복하였음 좋겠습니다
마음놓고 사랑한다 말은 못하지만
마음 깊은곳에서는 늘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소중하고 고마운 당신이 있어 늘 행복합니다
- 좋은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