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나물 김치, 겉절이 양념 만드는 법: 산뜻하고 깊은 맛의 비법 대공개!
봄의 대표 산나물, 명이로 겉절이와 김치를 만들어보세요!
명이는 봄철에 제철을 맞이하는 산나물로, 섬세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독특한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여 건강에도 좋고, 쌈이나 김치, 나물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명이나물을 활용한 겉절이와 김치 양념 만드는 법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시원하고 상큼한 겉절이와 깊은 맛의 김치, 두 가지 레시피를 모두 준비했으니 취향에 맞게 골라 해보세요!
1. 명이나물 겉절이 양념 만드는 법
재료
- 명이나물 500g
- 소금 3큰술
- 물 3컵
- 다진마늘 3큰술
- 다진생강 1큰술
- 고춧가루 1컵
- 멸치액젓 1/2컵
- 새우젓 1큰술
- 물엿 3큰술
- 참기름 1큰술
- 깨 1큰술
- 쑥갓 1줌 (선택)
- 취향에 따라: 다진 양파, 풋고추, 茗荷
과정
- 명이나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 큰 용기에 명이나물과 소금을 넣고 30분 정도 둡니다.
- 물기를 뺀 명이나물을 다시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 볼에 다진마늘, 다진생강, 고춧가루, 멸치액젓, 새우젓, 물엿, 참기름, 깨를 넣고 고루 버무립니다.
- 4번의 양념에 3번의 명이나물을 넣고 골고루 버무립니다.
- 쑥갓, 다진 양파, 풋고추, 茗荷 등 취향에 따라 추가하는 재료가 있다면 이 단계에서 넣고 버무립니다.
-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 하루 정도 묵힌 후부터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팁
- 명이나물은 싱싱할수록 맛있습니다. 구매 후 바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양념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고춧가루를 더 넣고, 감칠맛을 원한다면 멸치액젓을 더 넣는 등 나만의 맛을 찾아보세요.
- 냉장 보관 시 2~3일 안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보관하면 맛이 변할 수 있습니다.
2. 명이나물 김치 양념 만드는 법
재료
- 명이나물 1kg
- 소금 100g
- 물 5리터
- 찹쌀풀 2컵
- 고춧가루 2컵
- 멸치액젓 1컵
- 새우젓 1/2컵
- 물엿 1/2컵
- 다진마늘 3큰술
- 다진생강 1큰술
- 마늘 10쪽
- 생강 5쪽
- 굵은 고춧가루 1/2컵
- 취향에 따라: 쑥갓, 다진 양파, 풋고추, 茗荷
과정
- 명이나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 큰 용기에 명이나물과 소금을 넣고 24시간 절입니다.
- 절인 명이나물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 찹쌀풀을 물에 풀어 익힌 후 식혀おきます.
- 마늘과 생강은 껍질을 벗겨 곱게 다져おき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