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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깨어 있는 집으로 원문보기 글쓴이: 참복음
질문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1:2)|
샬롬! 주님을 사랑하고 십자가의 도를 실천하며 천국으로 한발자국 한발자국 내 딛고 계시는 주님의 예비 신부님들께 또 한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위의 말씀을 잘 아시지요? 사도 요한이 가이오 성도에게 보낸 편지 중 일부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너희가 하나님을 잘 믿으면 이 땅에서 부자가 되어 잘 먹고 잘 살게 된다는 말씀을 전혀 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니 오히려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잘 믿으면 영혼이 잘됨같이 이 땅에서도 범사가 잘되고 육신적으로는 건강하게 된다는 이론을 펴며 신약의 요한삼서 1장 2절 위의 말씀을 많이 인용합니다. 뿐만 아니라 구약에서도 요셉, 욥, 다윗, 아브라함 등등을 열거하며 요즘에는 역대상 4:10절의 야벳스의 기도를 인용하며 예수를 잘 믿으면 이 땅에서도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된다는 기이한 논리를 폅니다. 말씀에 근거하여 이것을 반박할 수 있는 귀한 의견들을 부탁드립니다.
댓글들
<화목신부>
할렐루야!
말세의 끝인 지금은 교회안에 기복신앙이 만연해 있습니다
많은 거짓선지자가 큰 칼을 받아 말씀을 변개하여
하나님을 잘 믿으면 영육간에 강건하며 범사가 형통하게 되어
부가 땅에 것으로 채워져 축복받게 된다며 미혹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거짓복음에 속아 소유를 쌓으며
만족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재물을 쌓은 부한 자들은 울며 통곡하라고 하십니다(약5:1~3)
욥,요셉,다윗,
환란과 역경을 겪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참된 복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려는 영생입니다.
즉, 하나님의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입니다(요일 2:25)
둘째 사망의 해를 받게되어 영원히 고통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환란을 통하여서 우리의 영혼을 깨우시고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며 주님을 찾게 하십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갈 5:16~17)
성령의 소욕을 따라 주님의 말씀에 복
주님은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이끌어주십니다
십자가를 지는 삶으로 영생을 소유합시다
<기쁨>
아멘!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드립니다.
주님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려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이며
유기적이고 점진적으로 신약의 말씀이 온전해진 것입니다.
온전해진 신약의 말씀에서는 부자되라는 말씀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오히려 부자는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천국에 들어가기가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또 야보고서에서는 부자는 지옥의 고통을 생각하며
울고 통곡하라고 말씀합니다.
주님은 모든 소유를 버리고 나를 좇으라 하셨고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약2:5절에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유업을
받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영혼이 잘된다는 것이 이 세상이나 세상의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않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을 사랑하면 간음한 여자로
하나님과 원수이기 때문에 영혼이 잘 될 수 없습니다.
십자가 지는 것이 세상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십자가를 지는 자에게
주님은 내면에 들어오십니다.
주님이 왕으로 계신 자가 주와 합한 자로 한영이 되었기 때문에
영혼이 잘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자가 어떤 상황이 와도 두려워하지 않고 평안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십자가 지는 상황으로 받아 들여 감사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 질 때 연단으로 흰 옷 입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범사에 잘 되는 유익을 주는 것이 된 것입니다.
강건한 것은 영혼이 잘 된 사람이
마귀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가졌음을 말합니다.
끝까지 마귀를 따르지 않는 자가 이기는 자가 되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늘에 속한 자는 세상에서 잘 되는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이 세상은 잠간이고 보이지 않는 영원한 나라가 있어서 입니다.
오직 십자가 견고히 짐으로 어둠이 주관하는 세상을 다 끊어 버리고
온 영과 혼과 몸이 온전히 거룩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천국에서 영원히 안식하는 복받아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 영원토록 기쁨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금촛대>
요한삼서 1장2절 이 말씀으로 많은 교회와 목사님들이
육신적으로 이해하고 해석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 말씀을 우리들이 배우는 십자가의 도의 관점에서 보면
기존의 해석하는 관점은 완전히 땅에 거하는 자들의
일반적인 해석 그 자체입니다.
우리가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생각하라고
골로새서 3장 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복음의 모든 내용들은 절대 땅에 것이나,
이 세상의 눈에 보이는 것들에 대한 말씀이 아닙니다.
이런 육신적인 관점은 사단 마귀의 변개한 말씀의
미혹에서 나온 것입니다.
(계시록6:4 .13:5~6,11)오늘 본문 요한삼서 3~4절을 보듯이
네 영혼이 잘 됨과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된다는 말씀의 뜻이 세상에서 항상 잘 됨과
육신의 건강함을 전하고 있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게 됩니다.
2~4절을 전체의 문맥의 흐름을 보면,그들이 진리안에 굳게 서서
진리대로 행함을 듣고 기뻐하고 즐거워한다는 의미로 볼때
내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길의 의미가
그들의 영혼이 구원을 잘 이루어 감과 진리안에서
순종하는 삶이 항상 이어지고
그들의 영혼이 진리안에서 온전하게 보존되며 주님의 능력으로
더욱 강하여 지길 원한다는 의미로 이해가 됩니다.
성경의 어떤 한 말씀 한 절이나 한 단락만 때서 적용하면
이렇게 전체적인 문맥과 상관없이 이해하며
성경에서 알리고자 하는 뜻과 무관하게 가르쳐
다르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령이 주시는 가르침은 아닙니다
의미를 육신적이고 세상적으로 풀고 알게 됩니다.
이것은 아주 위험한 해석입니다.
이 모든 것은 다 용이 주는 미혹입니다.
성경의 전체적인 흐름과 말씀의 내용이
눈에 보이는 것을 증거하는 것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영의 세계를 알리고 있습니다.
십자가 도의 예리한 말씀의 칼로 잘 분별
참 진리위에 세워지길 원합니다
<낮은종>
신약에 와서 살리는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6:63)고 말씀하셨듯이
문자 그대로 풀면 주님의 참뜻을 알수도 없고 이룰수도 없게됩니다.
주님은 이땅에 오셔서 천국복음을 전하셨는데
즉, 보이지 않는 하늘나라를 알리시려고 오셨습니다.
네 영혼이 잘된다는것은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이 구원을 받는것입니다.
믿음을 가지려면 믿음이신 예수님을(히12:2) 안에 모시고 살아야 하는데
죄와상관없이 살아야합니다.
벧전4:1,2말씀처럼 육체의 고난을 받은자만이 죄를 그치게 됩니다.
고난을 겪는 과정을 통하여서 세상을 사랑치 않고(요일2:15-17)
자신을 위하여 살던 삶을 모두 버려서 사나 죽으나
대부분 사람들은 이 땅에서 잘되면 감사이고 축복이라 하고
환난이 오면
원망불평부터 하면서 세상근심걱정에 쌓여있습니다.그러나 십자가를 지고 가는 믿음의 사람들은 범사에 잘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런 믿음의 시련들은 우리들을 흰옷을 입혀주시려고 다가오시는
주님의 사랑이심을 알고 주님께서 평안도 내리고 환난도 내리시는(사45:7)
모든 환경을 주관하시는 분이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환경이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모든것이 형통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할수있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마귀들과의 싸움입니다.
십자가를 지고 주님께서 왕으로 오셔서 통치하셔야만이
이길수있습니다.그리하여 날마다 말씀대로 죽는삶을 통하여
주님을 내면에 왕으로 모셔서(갈2:20)
속사람이 강건케 되여서 마귀를 이길수있는 힘과 능력이 있어야 됩니다.
십자가의 도의 길로 인도해주시고 주님의 참뜻을
알게 하여 주심을 감사영광 올려드립니다.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일곱눈으로 말씀을보고
주님뜻대로 행할수있도록 은총을 넘치도록 부어주시옵소서!
<지혜신부>
영의 잘됨과 강건함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우리 십자가의 도를 걷는 자들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 짐으로 인해서 세상과 원수가 되고
믿음이신 주님과 한영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믿음이신 그분과
한영이 됨이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지속된다면
우리는 그날 구원을 얻을 수 있게 되지요.
그것은 곧, 믿음의 결국은
곧 영혼의 구원이라 하신 말씀으로 증명할수 있습니다
십자가 짐으로 인해 믿음
곧 구원이신 주님과 함께 함으로 (네 영혼이 잘됨같이)
세상을 넉넉히 이기므로 (범사에 잘되고)
살리시는 생명으로 오신 그분이 너의 영혼과 함께 함으로
(너의 영혼이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영이신 그분 자체 이십니다.(요1:1)
그분은 세상을 사랑하면
나와 원수가 된다고 말씀하셨지요(약4:4,요일2:15-17)
말씀은 세상을 심판하시는 주님의 엄위하심이 담겨있습니다.
말씀을 더욱더 완전케 하시려 오신것입니다(마5:17)
그래서 말씀은 유기적이고 점진적이며
신약에 와서 더욱더 완전성을 나타냅니다.
구약의 말씀에서 부는 보이는 세상의 재물이 아닌
보이지 않는 믿음의 부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밑의 글을 읽어 보시면 구약의 말씀들이 영으로 보이실 것입니다.
주산님의 생명의 말씀 "열방의 재물이 온다"에서
(인터넷 주소 : http://cafe.daum.net/awakehouse1/U02a/262)
재물은 세상의 부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믿음의 부요입니다 (이 말씀의 재물을 세상의 부로 보면 사단의 쑥물에 취합니다)
<참복음>
승천하심으로 인해서
구약은 참복음(예수그리스도)으로 완전케 되었습니다.
따라서 신약에서의 잘된다는 것은
모두 구원의 관점에서 보고 해석해야 합니다.
이것은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마16:26)라는 예수님의 말씀에서도 확인됩니다.
아울러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목적이
"자기의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마1:21)
라는 말씀에서도 확인됩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칼빈의 예정론 등을 근거로
하나님으로부터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예수님)이 우리 안에 있지 않다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과 완전히 대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요일2:15~17, 약4:4)
'잘 된다'는 것을 세상적인 것으로 해석한다면
위의 말씀과 완전히 배치되는 것입니다.
눅6:20~26절에서도 주님은 복(천국)과 화(지옥)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그러나 화 있을찐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화 있을찐저 너희 이제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찐저 너희 이제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저희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나사로>
오늘날 교회에서 목사님들이 설교할때
'네영혼이 잘됨같이'는 예수를 믿고 교회에 나오기만 하면
영혼이 잘되었다고 단정지어 말합니다
다시말해 천국갈수있는 자격을 얻었다고 말하고 있지요.
그러나 본문의 '네영혼이 잘됨같이'의 바른뜻은
나와 예수님과 연합된 상태를 말합니다.
내가 예수의 죽으심에 연합되고
내가 예수의 부활에 연합된자(롬6;5)를 말합니다.
내가 예수와 연합되기 위해서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죽어야(갈2;20)
그리스도가 내심령안에 들어와 살게 되는데
이때에야 비로소 영혼이 잘되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내가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나의 옛사람이 죽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나의 내면에서 함께 하실수가 없으니
그런 사람은 교회는 열심히 다니나 영혼이 잘되었다고 할수가 없겠지요.
말자자면 천국 갈수가 없다는 말이지요.
천국을 못간다면 영혼이 잘되었다고 말하는것은 본문의 뜻을
완전히 왜곡 시키는 결과가 됩니다
말하자면 십자가를 지지 않은 사람은 그사람이 직분이 무엇이던
교회에서 아무리 열심을 내어도 영혼이잘된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내안에 계시지 않으면 천국을 못가니 영혼이 잘된것이 아니지요)
두번째 '범사가 잘되고'는 육적형통이 아닙니다.
그안에 기록 된데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오늘날 교회 강단에서 범사가 잘되고를 육적형통으로 설교 하는것은
딤전6;8 우리가 먹을것과 입을것이 있은즉 족한줄로 알것이니라의 말씀과는
맞지않기 때문에 육적형통으로 설교하고 가르치는것은 잘못된 교훈입니다.
'범사가 잘되고'의 바른뜻은 영혼이 잘된사람은 그가 어디로 가던지
주님이 항상 함께하사 지켜 주시므로
그가 가는 믿음의길이 형통케 된다는 것입니다.
(시37;4-6절을 참조하십시요)
육체의 강건(건강)이 아닙니다
엡3;16절에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라고 기록 되어 있으므로
우리 육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되기를 원한다는것이 아니지요.
만약 육체의 건강이라면 예수믿는 사람이 몸이 병들수도 있고
또 그로 말미암아 죽을수도 있는데
항상 몸이 아파 병원신세 지는 사람은 예수를 잘못 믿는자라고,
신앙심이 없는자라고 말할수도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본문의 '강건'은 속사람의 강건을 말하고 있지요
마귀의 유혹을 이길수가 있게 됩니다.
이제 우리가 본문의 뜻을 바로 깨닫고 바로 믿어서 승리 하십시다.
할롈루야!
<하늘소망> * 초등학교4학년
아멘
요즘 세상사람들은 이말씀을 잘못풀어 예수님을 잘 믿으면 영혼 구원도 받고,
세상에서도 아주 잘 살고, 몸도 건강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십자가도 안에서 보면 그게 절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네 영혼이 잘 됨같이의 뜻은 네가 영혼구원을 받는다는 뜻이고
또,네가 범사의 잘되고의 뜻은 진리 안에서 자유하여, 항상 감사하고,
항상 기뻐하며, 빛 가운데에 있어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 강건하기를 네게 구하노라의 뜻은 네가 짐승을 이길 수 있는 힘을 받기를
사도 요한이 간구한다는 것입니다.
<인내>
할렐루야!
'영혼의 잘됨'은 영혼이 구원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분 안에 거하는 자에게 약속하신 것은
곧 영원한 생명이며(요일2:24,25)
그의 강림하실 때에 담대함을 얻는 것입니다(요일2:28)
'범사에 잘됨'은 세상 일이 잘되는 것이 아니라(요일2:15,16),
항상 주님 안에 거하여 무엇을 하든 그분의 뜻을 행하며
그 인도하심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은 계명을 지키고 죄를 짓지 않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합니다(요일3:9,21-24)
'강건함'은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거함으로 세상을 사랑하고 따르게 하는
마귀, 또는 적그리스도의 영을 이기고(요일2:14, 4:4, 5:4)
믿음으로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믿음의 증거가 있고
하나님의 아들 안에 있는 생명을 소유하게 됩니다(요일5:11,12,13).
진정으로 영혼이 잘되는 복을 모두가 누리게 되길 소망합니다.
요한사도께서 쓰신 요한일서 내용을 토대로 짤막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날선검>
아멘아멘아멘!~
성경말씀은 우리의 내적 상태를 변화시키는 말씀입니다(요 6:63)
겉사람은 죄를 따라 살기를 원하며 세상에서 재물을 쌓고
부를 좇아 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자는 울고 통곡하라 (약5장1절)와 사복음서에는
주님의 생전 말씀하셨던 내용이 전부 기록이 되어있는 사실임을 볼때
"재물이 있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고자 하여도 들어갈 수 없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를 미루어 볼때에 "네 영혼이 잘 된다는 것"은 세상 재물로
영혼이 잘 되는 것이라고 말 할수가 없지요.
우리나라 많은 강단에서 잘못된 성경 해석으로 인해
대다수의 성도들이 물질을 준다는 달콤한 미혹에 빠져있지요,
그렇다면 세상에서 부를 주는 것은 하나님 뜻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이 되지요. 부는 세상 임금이주는 것입니다(약4;4)
마7;21~23을 보면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갈수 있으며 불법을 행하는 자는
아무리 주여 주여를 불렀다해도
"나는 너를 도무지 모른다. 내게서 떠나가라" 하실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한 후에
자신도 떨어지는 별이 되지 않으려고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운다"(히 12:4) 라고 했습니다.
"강건하다" 라는 뜻은 속사람이 강건해야 한다는 뜻인데
십자가를 지는 사람은 속사람이 형통한 길로
인도해 주심으로 강건해지는 거지요.
성경 말씀 어디를 보아도 부를 준다는 내용이 없습니다.
세상에 대하여 가난한 자를 택하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천국 유업을 주시겠다"(약2:5) 약속하셨습니다.
성경 말씀의 궁극적인 목적은 보이지 않는 세계
즉 영원한 생명을 주겠다 입니다.
그런데 조건이 있습니다.
그 조건은" 네 영혼이 잘 되어야 한다(주님 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라오는 자)는 것은 나도 자기를 부인하며
십자가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것이지요(고전 1;18)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 1:9)
할렐루야!
우리 모두 바른 진리 안에서 첫째 부활에 참여 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절제>
네 영혼이 잘된다는 것은 말씀이 충만한 자가
위의 것을 구하는 삶을 살므로 온전히 십자가를 졌기 때문에
왕이신 주님이 심령성전에 사신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자는 그리
땅의 것을 생각지 않고 위엣 것을 찾고,
위엣 것을 생각하는 (골3:1,2) 자입니다.
그러므로 땅에 속한 부와 사치와 명예를 가지고
아무리 마귀가 유혹해도 요동하지도,
얽매이지도 않으므로 마귀를 이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범사에 잘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와 함께 십자가를 지시므로 늘 승리를 주시는
주님께 감사 찬양 영광 올립니다.
<날개>
사랑하는 주님
십자가 지는 삶을 살면 마귀를 따랏던 겉사람이 반응이 없어지고
나의 영혼이 주님과 합한 영으로 하나가 되여 음성을 듣고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따라 살게 됩니다.
요한복음 10장 27절 말씀 : 내양은 내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주님과 한영이 되여 십자가지는 삶을 살아서 천국 오기를 바란다 .
이런 뜻으로 받아 드립니다.
<시온> * 중학교2학년
용은 하늘의 말씀을 땅의 말씀으로 변개하는 악행중의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주님께서는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계18:7) 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는 세상에서 부유하고 사치하고 높임받는 자는
결국 지옥에 떨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요한3서 1장 2절의 그같은 해석은 매우 모순입니다.
주님께서는 자신의 복음을 영으로 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벧후 3:16)
오직 영적으로 부유하게 되는 율법입니다.
구약에서도 선지자들은 대부분 부를 추구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철저하게 지켰지만 돈을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신약의 주님께서는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약2:5)고 말씀하십니다.
신약의 계명은 철저히 영이 부유하고 영이 강건케 되는 말씀입니다.
구약의 의문은 폐해지고 신약에서는 영의 세계를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도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눅16:25) 에
말씀하셨고
"너희로 환난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살후 1:6~7)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고난을 받아야 구원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말씀으로 볼 때 땅에서 강건케 된다는 말씀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요한계시록에서 서머나교회를 칭찬하실 때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계2:9)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영적 육적으로 많은 환난을 격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들을 영으로 볼 때는
결코 육적으로 부유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주님의 십자가 지심으로 강화된 율법은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눅14:33)
결론은 세상에서 가난해야 천국 간다는 것입니다.
<참사랑>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요6:63)
성경말씀은 영으로 봐야 합니다.
성경66권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말합니다.
우리의 구원주이신 예수님을 안에 모신 자는
더 이상 보이는 이 세상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빛이신 주님께서 안에 거하시면 일곱눈으로 말씀을 보게 하시어
이 보이는 세계는 곧 썩어 없어질 것들이라는 것과
온 세상은 어둠의 권세자인 용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기 때문입니다.(요일5:19)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일곱머리 열뿔인 이 용은
음녀교회(거룩한 성령이 아닌 심령에 세상의 영을 모시고 살아
세상의 영에 의해 조종을 받는 ‘주여주여’ 부르는 사람들 의 모임)에
들어가 땅에 거하는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그리도의 이름으로
세상의 부,명예,권력을 주어 온전히 세상에 매이게 만듭니다.
좋은 대학가려면 헌금 많이 내요. 헌금 많이 내는 사람은 낸 만큼
저 천국에서 자신의 상급이 커지고 크고 좋은 집을 갖게 됩니다’라는
거짓말로 사람들을 미혹시켜 주님의 많은 양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늘의 천국복음을 땅의 복음으로 변개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매일 드리는 산제사인 십자가를 지지 못하게 합니다.
이미 예언서인 다니엘서와 계시록에서는 일곱머리 열뿔인
이 짐승의 정체와 하는 일이 정확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말씀은 많이 알고 있지만 성도들의 영혼을살리는 말씀이 아닌
죽이는 말씀,쑥물) 큰 음녀(예)세상을 사랑하는 목사)의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어둠의 세력들)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가짜성령=마귀)에 취하였다 하고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세상교회)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빛 짐승(성경에서 '붉다'는 세상의 부요,사치를 말함;계6:4의
붉은말은 세상의 부요와 사치를 주며 많은 사람들을 미혹시킴)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신성모독하는 이름들이 넘침)들이 가득하고
일곱머리(완전하게 분리됨 (예)교회에서 회장, 권사, 집사 등의
직위를 따며 서로 높아지려고 함, 자신의 최고가 되어 서로 분열함:
마24:7 민족이 민족을((예)교회에서 같은 교인들끼리 서로 다툼,분열됨)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성령님이 거하셔야할 거룩한 인간의 심령이 일곱머리 열뿔이 주는
세상의 부요에 눈이 멀어 더러운 세상의 것
선것을 보거든 산으로 도망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뜻은 세상에 속해 세상의 것을 추구하며 살아간 땅에 거하는 자들이
성경말씀을 통해 거룩한 성령님께서 거하셔야 할 자신의 심령에
짐승들이 주는 더러운 세상 것에 취하며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으면
속히 십자가지고 주님품 안인 말씀속으로 피하라는 뜻입니다.
십자가를 지는 것은 세상과 벗한 삶에서 돌이켜
오로지 하늘에 거하는 삶으로 바뀌는 것입니다.)(계17:1~
난자=십자가를 진자) 중에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세상의 것으로 미혹하여
땅에 거하는 자로 떨어뜨림) 그것을 짓밟고 또 스스로 높아져서(주님보다 더
높아짐) 군대의 주재(예수님)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제하여 버렸고 (십자가를 지지 못하게 하여 매일 드리는 산제사를
올려드리지 못하게 함 롬12:1~
그의 성소(거룩한 영이신 성령님이 거하시는 곳;
인간의 처소(고전3:9,16~17))를 헐었으며 범죄함을 인하여
백성과 매일 드리는 제사가 그것에게 붙인 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십자가의 도 복음)를 땅에 던지며(예수님 잘 믿으면
부자된다 헌금 많이 내라는 거짓된 말로 복음을 변질시킴)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거짓된 복음이 잘나감)(단8:10~12)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마13:13,눅8:10)
수많은 사람들이 '주여 주여'를 외치며 주님을 찾고 있으며
성경을 읽고 있지만 그들의 목적은 오로지 이 땅에서 잘먹고
잘사는 것(마24:38)이기 때문에 하나님과는 대적하는 관계로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땅에서 사람들이 부유하며 잘먹고
잘사는 것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이나 세상
또 세상과 짝하는 사람은 간음하는 여인하라고 말씀하셨지만(요일2:15,약4:4)
그들은 주님께서 주신 성경말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며
예수님의 이름하에 '큰교회 짓자, 해외선교활동 나가자,돈 많이 벌자'등의
구호를 외치며 주님과 대적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이들이 주님의 심판대앞에 서게 될 때
마태복음 7장 22~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십자가를 지지 않아
주님을 안에 왕으로 모시고 살지 못하였으므로 용의 하수로서 악행을
저지름, 주님을 떠나 하는 모든 일들이 자의며 악행임)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2~23)
그러나 우리 인간은 너무나 나약하여 세상(용)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부족합니다.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은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이신
예수님에만 있습니다(요16:33)
그러므로 십자가를 견고히 지고 왕이신 주님을 내면에 모셔야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공급받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거룩한 분(벧전1:16)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심령에 죄성이
하나라도 남아있으면 우리는 온전히 주님을 모실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왕이신 주님을 온전히 모시기 위해선 용에게 길들여진 자신
내면안에 굳어져 있는 죄의 산을 십자가를 짐으로써 다 무너뜨려야합니다
(계11:15)
십자가를 지는 것은 고난입니다.
몇 년동안 혹은 몇십년동안 용에게 길들여왔던 자신의 구습을
무너뜨려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엄청난 인내와 피를 흘리는
고통(계19:13)이 수반됩니다.
하지만 우리의 영혼을 구원으로 이끄셔야 하는 주님께서는
우리가 원치않는 상황을 만들어 환란으로 찾아오십니다.
우리의 믿음이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를 때까지(엡4:13)(훈련을 통한 장성한 믿음의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음) 계속
환란을 부리시어(사45:7) 우리의 내면의 죄된 산을 무너뜨리십니다.
온전히 무너졌을 때에만 온전하신 주님을 왕으로 모셔드려
세상(어둠=용=일곱머리열뿔=마귀)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주님을 안에 왕으로 모셔드리면 십자가에 완전
장성한 믿음의 사람으로서 주님의 음성에 따라 반응하여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으므로 진리안에서 온전히 자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어떤 악한 상황이 온다 하더라도 우리의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
주님께서 만드신 어둠(=환란)을 부리신 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근심 걱정 없이 매사에 감사하여 항상 기뻐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요삼1:2절말씀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였습니다^^
다시한번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세상의 것이 끊어지는 것이 영혼에게 유익임,어떤 악한 상황이 온다해도
영혼구원(벧전1:9)을 위한 연단(벧전1:7)이라는 것을 알며
주님이 왕으로 내안에 계시기 때문에 넉넉히 세상을 이길 수 있으므로
매사에 감사하게 되어 진리이신 예수님안에서 자유하게 된다는 뜻)
강건(세상을(=마귀)를 이길 수 있는 힘,능력)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부활>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1서 2:15
범사에 잘 되고 육신적으로는 건강하게 된다"는 식의 문자적, 자의적인
해석을 함으로써 수많은 주의 백성들을 미혹하여
지옥자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요한1.2.3서, 요한계시록은 사도요한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
집필한 것이므로 같은 논리로 전개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성도는 주님을 본삼아 당연히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살아야 되기에
영혼이 잘 되는 길은 좁은 문 협착한 길을 걸어야 되는 것이지요.
올바른 영해는 "십자가 도의 삶을 살면 네 영혼이 구원되듯이 모든 일에
세상을 이기는 강한 믿음의 삶을 살기 바란다"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 삶에서 벗어나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했던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대상 4:9-10)
그는 다른 형제들보다 존귀한 자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태어나면서부터 고난이 시작되었고 그로인해 연달한 자가 되어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게 되었고 또한 하나님께서는
야베스를 존귀케 하셨습니다(히 12:11)
그는 복(영생, 시133:3)에 복(영생)을 받기를 기도한 것을 보면
구원에 대한 열망과 소망이 대단히 큰 인물이었던 자입니다.
지경을 넓혀달라고 기도한 것은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가
많아지게 해 달라는 것으로 영해됩니다.
<석류꽃>
샬롬~~
보이는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한 천국을 알려주시려
주님께서 이세상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므로
천국가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주님은 공생애 기간동안 가난함 멸시 천대함으로
십자가의 본을 보여주셨지요(벧전2:21~24)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오류를 범할수 있습니다(요3:6)
영혼이 잘된다는것은 구원받는다는것을 말하는데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닌 공중에 권세잡은 자들과의 싸움인데
세상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의 빠져 요동치 않아
우리의 영혼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자라나
<구원의 뿔>
아멘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 하노라"
십자가 진자가 영혼이 구원받은 것같이 사는 자는
항상 기뻐하며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살게 되지
이땅에 것에 잘되고 이세상의 축복을 구할자는
아직 용이 주는 세상을 사랑하는 자이지
주님을 진정 사랑 하는자가 아니리라 봅니다.
사도요한께서 분명 요한일서 2장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분명 말씀 하셨는데
이시대 많은 목회자들이 이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여
땅에 축복을 한없이 외쳐 댑니다
오 주여
<청종> * 초등학교5학년
아멘아멘아멘
우리는 성경말씀을 영으로 보아야 합니다.(요6:63)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성경말씀을 육적으로 보기 때문에
성경말씀의 참뜻을 알 수 없습니다.(다른 성경 구절들도 다 마찬가지)
사람들은 이 구절을 교회에 열심히 나가면 영혼도 구원받고
세상에서 하는 일들이 다 잘되고 몸도 건강하게 된다고 하는데
이 구절을 십자가 도 안에서 보면 절대 이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봅니다.
이 구절에서 네 영혼이 잘 됨이라는 뜻은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이 구원받는 것을 말합니다.
믿음은 예수님이신데 믿음이신 예수님을 우리안에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믿음이신 예수님을 우리안에 모실려면 십자가 져서
죄와 타협하지 않고 빛 가운데
벧전4:1~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자기 십자가를 진 자 입니다.
그러니까 십자가를 져야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네가 범사에 잘되고"라는 뜻은 이 땅에서 잘되고 부자되는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 땅에서 잘되고 부자되는 것이 축복이라고 하고
주님이 환난을 내리시면 이런 믿음의 시련들이
주님이 우리를 흰옷 입히시려는 주님의 사랑이심을 모르고
이런 상황에서 원망 불평과 세상 걱정 근심에 매여있습니다.
그러나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견고히 지고 가는
믿음의 사람은 범사에 잘되게 됩니다.
왜냐하면 믿음의 시련들이 주님이 우리들을 흰옷 입히시려고 하는
주님의 사랑을 알고 주님은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고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한다는 것(사45:7)을 알고
모든 환경은 주님이 주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환난과 환경들이 문제가 되지 않고 오히려 감사가 되기 때문에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귀들과 항상 내적인 싸움을 합니다.
날마다 십자가를 견고히 져서 주님을 우리 안에 왕으로 모셔야지만
죄를 짓지 않고 살아서 마귀들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대로 십자가를 져서 죽는 삶을 살아서
주님을 안에 내면에 왕으로 모셔야지만(갈2:20)
겉사람은 후패해지고 속사람은
이것이 강건한다는 뜻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속고 있는 구절의 참 뜻을 알게 하신
주님께 감사 영광 올려드립니다.
폴현님,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알곡>
할렐루야~!
또 귀한 질문으로 저의 영을 깨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어가 쉽고 원문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야베스는
1. 복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성경에서 복은 영생=예수님을 뜻합니다.
[시 133: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2. 영토(땅)를 넓혀달라고 기도합니다.
성경에서의 땅은 보이는 땅이 아니라 우리의 몸을 말합니다.
[눅8: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고전 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그는 보이는 땅을 달라고 한것이 아니라
우리의 심령밭을 기경시켜달라고 기도 한것입니다.
3.하나님의 손이 함께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예수님과 동행되는 것을 말합니다.
4.악에서 벗어나게 기도합니다.
그는 어둠가운데 벗어나 빛에 거하는 삶으로 살아가길 기도 했습니다.
[요 3:19~21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주님은 빛이시기에 어둠이 속한 자는 빛과 하나 될수 없습니다.
더 이상 어둠가운데있는 그 고통을 받지 않고 오직 빛에 거한자로
그의 몸 (심령성전)에 주님의 권능으로 주님을 왕으로 모시며
빛에 거한 삶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 한 것입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사륵스)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6:63)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
<증거>
할렐루야!
많은 지체분들이 답변해 주셨듯이 본문에
'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란 말은
십자가 짐으로 말미암아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심으로
1) 모든 환경이 주님이 연단시키려는 하나의 상황임을 믿고
2) 원망, 불평하지 않고 요동치 않아
3) 내면에 평강이 흐르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하지요.
말씀을 문자 그대로 보며 임의대로 해석하는 육적인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구원관에서부터 '이미 구원받았다'하는 전제가
깔려있기 때문에 '이 땅에서 축복받아야 한다'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요.
이미 그러한 생각이 바탕으로 깔려있기 때문에
말씀을 영으로 보지 못하여 '영의 잘됨'으로 보지 못하고
구약의 말씀은 신약에 와서 비로소 완전해졌고
신약의 입장에서는 단지 그림자이고 모형일 뿐입니다.
신약에서 완전케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강조하지 않고
구약에서 보이는 것으로 형통했던 모델들만을 내세워
일반교회들은 '진정 하나님을 믿는 목적'을 희석시켜 버렸습니다.
구약에 물질적, 지위적으로 형통했던 모델들은 내세우면서
(특히 청년이나 청소년 세대에게 각자의 비전적인 삶을 찾으라고 강조하며
앞에서 언급했던 인물들을 제시하지요)
신약에 예수님을 죽기까지 따르며 고문,순교까지 마다하지 않았던 제자들과
사도 바울같은 모델들은 왜 비전적인 인물
로서 내세우지 않는 걸까요.
언급한다 하더라도 그렇게 모든 소유를 버리고 죽기까지 주님을 따른
신약의 모델들은 단지 '동경의 대상'일 뿐입니다.
삶의 적용시킬 모델로써 강조하지는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은 너무나 쉽게 자신이 아는 틀안에 갇혀버리고
또 틀에서 빠져나오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미 말씀을 육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즉, 관점이 하늘의 관점이 아니라 땅의 관점이기 때문에)
질문하신 본문의 말씀도 당연히 육의 세계에 초점 맞추어 보이는
세계에 유리하고 편하도록 해석하게 됩니다.
주님의 말씀이 '영이요 생명이라'는 말씀에 심비에 새겨진 사람들은
주님의 말씀을 영으로써 넓게 볼 수 있게됩니다
이땅에 초점 맞춘 삶이 아니었다는 것만 보아도
주님의 말씀은 보이는 이 세계가 아니라
더 넓은 영적인 세계를 향한 말씀임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리이신 말씀에서 무엇을 말하고 있는 지 알지 못하고
성경을 문자적으로 또는 자의적으로 해석한 많은 거짓목자의 말만을
믿고 따라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깨어있는 교회 까페의 말씀은 주님의 말씀을 영으로 볼 수 있게 하고
보이지 않는 세계를 소망하게 합니다.
본문의 말씀을 포함한 주님의 말씀을 영으로 볼 수 있게 하신
주님께 감사 영광 찬양 올려 드립니다!
<백합>
샬롬!~반갑습니다
폴현님 덕분에 귀한 글들을 보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진정 으로 성경을 보는 눈이 열린 다면
요셉, 욥, 다윗, 아브라함 의 인생을 성경 에서 볼 때에
믿음의 시련 을 받은 고난 과 환란의 점철 이라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 인 연단의과정 을 거친 후에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남 을 볼수 있습니다.
한 인간의 영혼 이 최종적 으로 가는 천국이냐 지옥이냐가 결론이 되겠지요.
이땅에 사는동안 하늘에 거하는자로 살것인지
땅에 거하는자로 살것인지가 영혼의잘되고 못되는것이지요
인간이 받을수 있는 최고의 복은 인생에서 예수님을 만나는것입니다.
완전히 땅으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것이 현재의 교회 안에 복음 이라는 미명하에
장악을 하고 눈먼 자들 귀먼자들은 다 따라가고 있습니다.
영원 이라는 시간속에서, 아니 한경점 속에서 볼 때
70,80 사는것이 얼마나 짧은것 인지 모릅니다.
그런데 보이는 것이 다인줄 알고 사는것이 대부분 인간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피조물인 우리 인간의 주인이신 주님께서는
우리와 영원히 영으로 함께 살자고 하십니다.
그것을 깨닫고 이땅에서 잠깐 살다가 영원한 나라에서
영생으로 함께 사는것이 진정 복입니다.
“헐몬의 이슬 이 시온의 산 들에 내림 같도다
그런 관점 에서 본다면 영생 을 얻고자 사는 삶이
가장 지혜 로운 삶 이요 성공한 삶 이겠지요.
영생 자체 이신 예수님께서 율법을 완성하시려고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서 완성하셨습니다.
그러면 영생이신 예수님의삶 을 그대로 본 받아 사는 것이
복 이겠지요. 그러면 다 아시는 답이 되겠지요.
이 길만이 살길입니다.
어떤 상황과 사건이 발생해도 불변하는 진리입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 하고 날마다
제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목숨을 잃으면 구원 하리라"(눅9장23-24절)
믿음의 결국은 영혼 구원이라!~
십자가도는 구약 신약을 망라하는 진리 입니다.
할렐루야!~
<살구꽃>
아멘!~
늘 좋은 질문 해주셔서 저희가 함께 깨닫고 더 깊은 믿음길로
가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네 영혼 이 잘됨 같이"는 믿음의 시련을 받아 말씀 이 충만 한것으로
하늘 위의것(골3장1절~8절)을 찾는다 는 뜻이고요
"범사에 강건 하다" 는 것은 마귀를 이길수 있는 힘을
주님으로 부터 공급 받는 다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육신의 부요와 풍요는 주님으로 부터 멀어지게 하는 악입니다.
영혼의 부요와 강건함만이 주님과 합한영이 되어
영생을 누리는 천국백성이 받는 진정한 복 입니다!
구약에서 신약으로 넘어와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온전케 하셨습니다~!
<총명>
세상의 것들이 잘되고 육신이 강건해 진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미 육체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 갈 2: 20 )
그리고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하였습니다.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 요일 2 : 15 )
또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치 말라 하셨습니다
"위의 것을 생각하고 영의 것을 생각치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 졌음이라"(골3:2)
위 말씀을 볼 때 본문 말씀의 해석이 땅의 것으로
해석 될 수 없음을 알게 됩니다.
범사에 잘되고 강건해 진다는 것은 어떤 악한 상황이 와도
감사하며 주님의 능력으로 내 안에 믿음이 자리잡아
사단을 이길 수 있는 힘을 말합니다.
여기서 '영혼이 잘된다는 것'은 세상 것이 끊어졌기 때문에
영혼이 구원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즐거움> *중학교2학년
세상에서 잘 된다는 의미로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성경에선 (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 6 : 63 )와 같은 말씀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니, 영적으로 봐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네 영혼이 잘 됨같이라는 말씀은 주님께서 주시는 환난이 왔을 때
믿음을 잃지 않고 주님만을 의지하여 어떠한 고난이나 상황속에서도
십자가를 견고히 지고 이겨낸다(이겨냄으로 연단되어 온전한 알곡이 됨)
즉, 영혼의 구원을 받는다는 의미 입니다.
내 안에 오시기 때문에
항상 나는 죽고 주님께서 나를 통치하시어세상에서 자유하며 항상 이기는 삶을 산다는 의미입니다.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라는 말씀도 마찬가지로
어둠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님께서 공급해 주시어
내 영혼이 강건하여 지고 미혹하는 영이 찾아왔을 때
흔들리지 않고 넉넉히 이긴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범사에 잘 되며"라 되어있습니다.
영혼의 구원에 이르기 위하여 주님 뜻대로 사는 것
즉 십자가 지는 삶을 살기를 요한은 바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강건하라는 것은 내 안에 주님과 호흡하는 속사람이 강하여져서
겉사람을 죽이고(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
즉, 일곱머리 열뿔인 사단과 반응하여 죄를 짓게 하는
육체의 본성을 누르기를 바란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사람이 육체를 따라 편하고 안락하게 살면 영혼은 죽습니다(롬 8:13)
영혼의 죽음은 곧 불못입니다.
사람은 육신이 편안하고 안전하면
주님을 찾지않으며 주님과 멀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