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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폭포중에 하나,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고 왔어요.
헬기를 타고 공중에서 담아봤습니다.
위에서 바라볼때는 작게만 보였는데 ~
옆에서 바라보니 그 모습 거대하더군요
폭포 주변의 야경입니다.
날이 새기 시작해서 다시 또 찾아가 보았습니다.
어제는 공중에서 옆에서, 오늘은 폭포속으로
노오란 우비를 하나씩 입고서 폭포쪽으로 올라갔어요.
그 많은 물이 쉬지 않고 하염없이 흘러요
폭포주변에는 물새들이 평화롭게 둥지를 틀고 있는데, 냄새가 ~
아름답게 무지개가 떠오르기에 찰칵
언젠가 기회가 되시거든 저 배를 타고 한번 돌아보세요.
보이는 다리가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입니다.
입국심사가 너무 오래걸려요.
이번에는 파아란 우비를 하나씩 뒤집어 입고서
배를 타고 폭포 바로 옆까지
신비롭기도 하고, 웅장하기도 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도취된 나이아가라폭포와의 만남이었습니다.
첫댓글 정말 멎진 여행 멎진 풍경 잘보앗어요
춘선아! 잘 지내지? 더운 여름에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