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시험을 준비하는 관현악 전공 수험생입니다!
관현악 전공이다보니 노래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큰 상태에서 니즈쌤과 작년에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작년 하반기 동안 선생님께서는 아예 어떻게 노래를 해야할지도 모르던 저에게 노래의 두려움을 떨치도록 도와주셨어요.
하반기동안 매주 긴 장문의 피드백과 응원을 받으면서 나아진다는 희망을 얻은 저는 올해 범주범창 수업으로 니즈쌤을 다시 뵙게 되었고, 상반기동안 코드 미제시 반주와 성악 레슨을 병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올해 첫 수업에서 니즈쌤께서 코드 없는 악보를 쳐보라고 하셨을때 저는 아마 악곡의 1/3은 틀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ㅜ (당연히 노래를 함께 부르는건 꿈도 꾸지 못했어요) 이상태로면 코드 미제시 지역은 도전도 못하겠다 싶었는데 니즈쌤께서 “우리 5주만 진짜진짜 열심히 해보고 도저히 안되겠으면 다른 지역해볼까요” 라고 제안을 주셨고, 그렇게 5주간의 화성감 찾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화성학 이론부터 코드 제시/미제시 악곡을 분석을 통해 점점 코드 없는 악곡들에 대한 감을 조금씩 찾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5주가 지나고나서 니즈쌤과 저는 이대로만 쭉 노력하면 미제시 지역도 해볼 수 있겠다 라는 희망을 보았고, 이후 현재까지 모든 범주범창 수업에서 코드미제시 악곡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입도 못 떼던 제가 입을 땔 수 있게 도와주셨고, 올해는 코드 없는 악보를 보며 범주범창을 하는 것은 꿈도 못꾸던 저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신 니즈쌤..! 말도 잘 안듣고 정신 못차리는 날도 많지만 앞으로도 니즈쌤과 함께 열심히 달려서 합격수기를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시간도 잘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