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19일 안산메아리봉사회는 안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광식) 자원봉사자 40명과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 비닐하우스와 언별리 축사 지붕에 떡시루처럼 쌓여 있는 눈을 치웠다.
축사 지붕에 겹겹이 쌓여 있는 눈을 치우다 떨어져 부상을 입은 축사 주인장은 기부스를 하고 있는
상태여서 축사가 무너져도 할 수 없다고 자포자기하고 있다고 하였다.
무너지기 일보 직전에 지붕은 며칠 전에도 군인들이 치우고 갔다는데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
위험을 무릅쓰고 지붕에 올라가 제설작업을 하는 조와 축사처마 밑까지 쌓여 있는 눈을 치우는 조로 나누어 일사불난하게 눈을 치웠다.
삽 10여자루가 부러질 정도로 얼어 붙은 눈을 치우는 작업은 무척 힘들었지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열심히 했다.
첫댓글 아직도 눈이 많이 쌓여있군요.
제설작업에 함께하신 메아리봉사회 회장님과 회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난생처음으로 많이 한 삽질로
마음은 뿌듯한데 팔과 허리는 찌뿌듯하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멀리까지 원정봉사 고생많으셨습나다♥
하얗고, 노랗고, 노랑이 하양을 이기겠죠 멋지시내요 모두들ㅎㅎ 저희도 곳 갑니다 ~~~
치워도 끝이 없는 눈, 차라리 쏘나기가 와서 싹 녹아 버렸으면 합니다.
먼길을 달려 제설작업에 동참하신
메아리봉사회 회장님과 자원봉사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종숙 부장님!~ 소식 감사 합니다.
이제부터는 시설 복구 작업에 도움이 필요할때군요.
정말 힘이드는 봉사를 하고 오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종숙 부장님 ! 소식 감사합니다^^
무릎까지 푹푹 빠지는 쌓인 눈을 치우시느라 고생했네요.
원종숙님!~ 기사 사진 잘 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