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부산 갈맷길8코스 기점 : 부산시 영도구 남항동 남항대교
02.부산 갈맷길8코스 종점 : 부산시 사하구 감천동 감천사거리
03.부산 갈맷길8코스 일자 : 2022년 09월03일(일)
04.부산 갈맷길8코스 날씨 : 흐린 후 갬
05.부산 갈맷길8코스 거리 및 시간
06.부산 갈맷길8코스 지도
태풍으로 날씨가 굳지만 소강상태를 틈타 갈맷길 걷기에 나선다. 지난번 영도 해양박물관 다음 코스는 없고 남항대교에서 새로운 시작을 한다.
지난번 7코스 시점이었는데 오늘 8코스 시점이기도 하다. 낚시꾼들의 모습은 여전하다. 저기 엘리베이터 타고 남항대교 위로 올라간다.
대교 위의 모습인데 차로 갔을 때완 사뭇 다르다.
우측 남항 뒤로 천마산이 보인다. 하늘은 어둡지만 비가 오지 않은 것만해도 다행이다
우측으로 용두산 공원도 보이고
뒤로 구봉산도 구름 아래 머뭇거리고 있다
1k 넘는 구간이다.
천마터널도 보인다. 부산은 주로 아파트가 산 위에 있다.
다시 남항과 자갈치 시장을 바라본다.
다시 다리 아래에서 멀리 영도를 바라본다. 남파랑길 할 때에는 날씨가 좋았더랬다.
방벽 아래를 걷는다. 조금만 가면 송도가 나올 것이다
안내도가 외롭게 서있다.
송도케이블카 타는 곳인데 태풍으로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구름산책로도 폐쇄되어있다.
길도 참 많다.
1961년 방파제 건설의 공로자를 기념하는 글이군
송도해수욕장인데 인적이 드물다.
서구는 홍보 잘 하는군
영도대교 부근에도 현인선생 좌상을 볼 수 있는데, 여긴 입상이군
뒤에 이 길도 걸어보아겠군
어! 저기 남파랑길 걸을 때 길이 먹혔던데...
아직도 막혀있군, 우측의 계단으로 올라간다.
도로가에서 본 영도 전경
송도해변과 남항대교가 보인다.
거북이를 닯은 이 기념석 왜 여기 서있을까
좌측으로 내려가서
우측 암남공원으로 들어간다.
구름다리 벌써 통제했군
용궁 못가지만 바라만 본다. 멀리 영도 중리해변도
두도 전망데크를 향해 간다. 주로 산허리를 감고 간다,
두도
좌측으로 간다.
저 猫翁(묘옹, 고양이 어르신)의 오수를 방해할 순 없지...
암남공원 해안절벽과 영도를 뒤돌아본다.
쉼터에서 휴식했다가
희망정 오르는 삼거리에 도착. 이정표 보고 200미터 떨어진 희망정으로 올라가본다.
제2망루가 보인다.
감천항 입구가 보이고 뒤로 아들섬인지...
희망정은 너무 떨어져인듯 하여 빨리 되돌아간다.
좌측으로 영도 봉래산이 보이고 가운데가 중리해변이 보이고 우측으로 태종대가 보인다.
두도전망대에서 본 두도
되돌아나와 암남공원 허리를 감고 감천항 방향으로 간다.
사위질빵
후문 방향으로 간다.
볼 일도 보고
임도를 따라 내려와
후문을 나오면 대로가 기다린다.
조금 가다가 우측으로 꺽어 올라 간다.
소나무로 인하여 파인힐이 된듯...
비슷한 건물이 감천항 바닷가 시야를 막는다.
산허리를 감고 지나온 길을 다시 본다.
감천항 넘어 두동반도가 보이고
우측 멀리 장군봉도 보인다.
임도를 약 5k 정도 걷게된다. 산불감시초소가 보이는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감천항을 향하여 간다.
여기서 차가 보이는 곳으로 가서
이정표보고 아래로 내려선다.
좀 험한 길엔 맥무동이 보인다.
길이 있을까 싶어도 어디든 길은 있다.
좁은 골목길에서 우측으로 감천문화마을을 볼 수 있다.
다시 대로로 나와
당산나무와 정자를 지나
여기서 길을 건넌다.
곧 감천사거리이다. 여기서 조금 더 가면 감천항인데 교통이 좋은 여기 사거리에서 오늘을 마감하련다. 남파랑길도 여기서 종결하였더랬다. 마을버스 2-2를 타고 토성역에 내려 귀가하였다.
2-2버스칸에서 본 감천사거리인데 그 때 남파랑길 안내도가 그렇게 보이지 않더니 오늘은 좌측으로 눈에 확 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