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에게서 배우는 교훈
윤희영 조선일보 편집국 에디터 입력 : 2023.09.19 23:00 조선일보
한눈에 ‘쓱’ 한번에 ‘싹’ 윤희영의 ‘쓱싹’ 잉글리시 스토리텔링편
연필을 만든 창조주가 연필을 한쪽으로 데리고 가더니(take the pencil aside) 말했다.
"네가 세상에 나가기(send you out into the world) 전에 절대 잊지 않아야(never forget) 할 다섯 가지가 있다. 그러면 최고의 연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너 자신을 다른 사람 손에 쥐어지도록 허용해야(allow yourself to be held in someone's hand) 큰일을 할 수 있다."
둘째, "때때로(from time to time) 고통을 겪게(experience a pain) 될 텐데, 더 나은 연필이 되기 위한 과정이다."
셋째, "어떤 실수라도 네가 바로잡을(correct any mistakes) 수 있다.
넷째, "너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네 속에 있다(be inside you).
다섯째, 어떤 조건에서도(no matter what the condition) 계속 써나가야 한다(continue to write).
앞부분의 연필을 너 자신으로 대체시켜(replace the pencil with you) 봐라. 그리고 그것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라.
첫째, "다른 사람(other human beings)이 네 재능을 이용할 수 있게(make use of the gifts you possess) 하면 많은 큰일을 이룰 수 있다.
둘째, "여러 문제를 겪으며(go through various problems) 깎는 듯한 고통을 겪게 되겠지만, 더 강하고 나은 사람이 되는데(become a stronger and better person) 필요한 과정이다.
셋째, "실수하는(make mistakes)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넷째, "가장 중요한 건 어떻게 보이느냐가 아닌, 네가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느냐는 것이다.
다섯째, "어떤 상황에서든(no matter what the situation) 네가 해야 할 일을 계속해서 이 세상을 떠날(leave this world) 때 족적을 남길(leave your legacy) 수 있도록 해라.
★이야기의 교훈을 영어로 외워봅시다 너는 특별하다.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을 성취할(fulfill the purpose) 수 있다.. You are special. You can fulfill the purpose for which you were born. |
윤희영(尹熙榮)은 한국외대 동시통역대학원 한국어·스페인어·영어과(韓·西·英)를 졸업했다. 조선일보 뉴욕 특파원 출신 편집국 에디터로 활동하며 조선닷컴 영문판을 총괄하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조선일보 ‘윤희영의 News English’를 연재하고 있다.
[영문 자료 사이트]
☞ https://www.kidsworldfun.com/shortstories_parableofthepencil.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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