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통도사 극락암 산수유와 백련암 찻물에 말차와 오래된 서호용정

[청원]

통도사 극락암 산수유와 백련암 찻물에 말차와 오래된 서호용정
지난 수요일

<이하 통도사 극락암>

<이하 통도사 백련암>

여기서 찻물을 긷고....

<이하 말차>

고령요 이도다완에 말차 芳香園[호우코우엔]의 松鶴[쇼우카쿠]

芳香園[호우코우엔]은 전통적 방법과 설비로 제다하는 에도시대에 창업한 16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노포로 아직도 맷돌로 말차를 간다고(그렇게 들었는데 확인은 못해 봤습니다.)하며 소량 생산에 높은 품질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星野製茶園[호시노 제다원]의 '宝授(보수)'와 같습니다.

오른쪽 빨간색 꽃은 아파트 화단 잡초속에 군락을 이루어 꽃을 피우고 있는 보개초(寶蓋草).
불상 위 지붕모양의 닫집을 보개(寶蓋)라고 하는데, 대중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잡초중 하나인데도 이름은 보개초라니, 잎 모양을 본 눈 밝은 사람이 있었나 봅니다.

<이하 오래된 중국녹차 서호용정>

2019년 서호용정인데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해서....

녹차 고유의 향미는 느낄수 없으나 거북한 맛은 없으므로 오래된 녹차라고 무조건 버리지 말고 맛을 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 듯 합니다.

오야재 개완과 숙우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