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
첫댓글 아리야님^^
좋은곡 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원곡자가 이문세가수님 맞지요?
임재범님의 목소리로 들어도
참 좋네요^^
명곡은 언제나 들어도 짱짱짱!^^
많이 들었던 노래였던것 같아요.
그시절 젊은날의 노래추억 되새기면서..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랫말^^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
노래가 오늘 분위기에 잘어울리네요^^
가사말이 잘이해가 안되네
누가 누구한테 하는말인지
어쩌자는건지?
왜저런말을 하는건지...? ㅋㅋㅋ
가는그렇다치고
곡은 굿입니다 ㅎㅎㅎ
의리~~
잊지 못할 사랑이었나 봐요~~
매니저님은 완성된 사랑만 하셔서 이해가 안가시나 보네요
저는 이해가 팍 오는데~^^
@아리야 자기는 선수잖아~~ㅋㅋㅋ
@매니저 선수가 되고 싶다요 ㅎㅎㅎ
@아리야 유연이한테 갈쳐달라고해~~ㅋㅋㅋ
@매니저 확실하게 갈쳐줄렵니다~ㅋ
@아리야 선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여~ㅋ
선수는 선수를...
고수는 고수를...
같이서 알아보는거지..
그래서 고달프다요~ㅋ
저울이 기울어져야 하고..
시소처럼 오르고 내리는 재미가솔솔~
너무 완벽한걸 갈구하다보면
갈구에 지쳐서
갈구에 뒷통수맞어~ㅋ
고로!!~~
걍~~흘러가는데로~
걍~~눈흘겨가면서~
걍~~내팔짜야하고~
걍~~눈 감아버려요~
@김유연 와우~확실하네요 ㅎㅎ
걍~ 눈 감고 살께유~~^^
@아리야 근데.....
있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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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는 열어둬야 함당!!
물론!
듣고 아주~잘 걸러내야됨당!^^
@김유연 넵!!!
배운데로 갈고닦아 진정한 고수로 변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