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초교 32회 졸업생인 허준영 스포츠닥터스 이사장의 초청을 받아 송년회를 겸한 '후원의 밤'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재경조례총동문회 부회장인 고영재(17)동문의 처남이자 부부관계인 허연심(19) 동문의
친 동생입니다.
조례마을 출신인 허준영 이사장은 레슬링선수 출신인데 부상으로 운동을 포기하고
제약사와 병원 관련 사업을 하면서 본인이 운동선수여서 스포츠와
본인의 사업인 의료계를 접목하여 의료봉사단체인 '스포츠닥터스'를 창설하여
20년이 훨씬 넘게 이끌어 오면서 전 세계 오지를 다니면서 4,000여회가 넘는 의료봉사를 하였습니다.
이런 글로벌한 활동으로 2003년에 UN DPI NGO로 등록되어 세계적인 단체가 되었습니다.
허준영 이사장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스포츠닥터스 이사장을 비롯한 굵직한 직함이 10개나 돼
재경조례동문회 행사에 참석할 여유가 없는 실정입니다 .
큰 인물로서 우리나라 뿐 아니라 국제적인 유명인으로 성장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동문들이 이해를 해 줘야할 것 같습니다.
자랑스런 동문이자 순천인입니다.
서울 시청옆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있었던 거대한 행사에 재경조례동문회 몫으로
테이블 하나(10석)를 배정해 줘서 손기만 회장님,허태만 수석부회장님(13),
고영재(17)부회장님 허연심19) 부부,이상규 부회장,
임채혁 사무국장,이경숙,김일란(24)동문이 참석했습니다.
웨스팀 조선호텔
5성호텔 웨스틴조선호텔 현관
조레초 14번 테이블
손기만 회장님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석
손회장님의 "행복론"을 들으며 웃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누나라서 한복 참림.허연심(19)동문-행사에는 역시 한복
사회 저명인사들이 초대되었습니다.
허준영 이사장(조례초 32회)
황영조,이봉주,심권호 등 스포츠 스타와 임성훈,현영등 연예계 스타
그리고 의사협회장,개원의협회장,한의사협회장 등등 저명인사들이 300여석을 가득 메웠습니다.
바빠서 못 온 사람들은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했습니다.
어떤 행사든 자주 참석하면 익숙해 집니다.
명동서 24회 송년회.오늘은 조선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식사---이만하면 출세했그만
전현직 사무국장
현남마을 선후배지간
일란이와 경숙이---동문회선 후배지만 며느리 본 할머니?
딱히 할 일이 없어 사진만 찍었습니다.
미소~~~내년에는 더 많은 미소로
김병찬 아나운서가 진행했습니다.
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 임성훈
유명인사들의 인사-차관급 출신인데 하모니커 메들리로 인사
의식은 보수주의 황교안 지지자
현 회장과 차기 회장
두 명 더 왔어도 되는데~~~
고3인데도 자원봉사 다녀와서 서울대 경제학부 입학했다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자원봉사도 유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황영조,이봉주 마라토너들은 자녀들과 함께 단상에서 수상했습니다.
수상자들과 인터뷰
활발한 활동이 말해주듯 수상자가 많았습니다.
체구가 유난히 작은 한의사협회장의 목소리는 매우 컷습니다.
허준영 이사장과는 동갑내기 친구 ,연설도 최고였습니다.
이렇게 유명한 원로들까지 회원으로 두고 있는 허준영 이사장은 참 대단합니다.
행사가 길어져 배가 고팠습니다. 20시30분에 식사가 제공도었습니다.
테이블 중앙의 장식꽃이 케잌처럼 보였습니다.배고파서
"오랫만에 칼질?"
각종 시민단체와 연계,협약하여 전세계를 무대로 의료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어떤 모임이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대접을 받습니다.
행사가 모두 끝나고 허준영 이사장과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