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산마사지 치유마사지 자연치유본가 산전산후출장전문업체 산전마사지 찐 후기

[이뻐예뻐]

안녕하세요~

저는 개인 블로그나 열심히 활동하는 카페도 없고 인별그램 아이디만 있지 로그인한지 1년이 넘어서 없다고 봐도 됩니다.

한마디로 아~주 고리타분한 4개월 아들 둔 엄마예요^^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그런거 하나 만들어서 열심히 활동 좀 할 걸...' 하고 생각할 정도로

정말 진심으로 소개해주고 싶고 추천 하고 싶은 곳이 있는데 알릴 곳이 임신기간 내내 좋은 정보 받았던

이 카페 뿐이라 용기내서 가난한 글솜씨로 감히 올립니다.

너무 정보 없이 휑하게 글만 써서 혹시나 이 정보가 필요하여 검색하신 분들께는 보는 재미를 드리지 못해 참 죄송합니다만 거짓말은 안하겠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정말 자연치유본가가 번창 하고 더 유명해졌으면 하는 마음이 커서 혹시나 망설이시는 분께 확신을 드리고자 글 쓰게 됐어요

참고로 저는 '산전 마사지'라는게 있는건지도 조리원 마사지실에서 전화와서 처음 알았답니다.

친구들 및 주변 지인들이 항상 강조해왔던 건 바로 산'후' 마사지 였어요.

반드시 받아야지 회복이 되고 붓기가 완화되고 심지어 살도 빠지고 블라블라 ~ 어쨌든 무조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서비스 받은 첫날 바로 결제를 해버렸어요.

근데 비슷한 시기 아이투비 병원 내 자연치유본가 스파실에서 산전 서비스를 위해 예약날짜를 잡는다고 연락이 왔는데 들어본적 없는 병원 내 스파실이라 사실 낯설기도 했고 큰맘 먹고 이미 일시불로 조리원 마사지까지 결제했기에 연락 드린다고 하고 안했어요

문자도 왔지만 답장도 안하고 심지어 전화 한 번 더 주셨는데도 제가 거절했었네요

그때 포기 하지 않았던 이정화 선생님 맞나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배 불러지면서 불편해진 몸 한 번 더 편하게 해주자 싶어 큰 기대 안하고 방문했었는데

저를 맞이하기 위해 문앞까지 마중 나와주시는 첫 인사부터 굉장히 정중하고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들어간 스파실... 보통 마사지샵 가면 딱딱한 구멍 뚫린 침대 덩그러니 있잖아요.

수건 한두개 올려져 있고 근데 자연치유본가는 사람 덩치만한 바디 필로우가 있는데 이게 따로 사고 싶을 정도로 아주 편안하더라구요

마사지 받을 때도 임신해서 배가 남산만하게 나와있는데 산모를 보호 해준다는 느낌을 팍팍 받았어요

애낳고 어찌나 그 품이 생각나던지...^^

그리곤 서비스 산전 마사지를 받게 됩니다.

와우.. 이건 진짜 이렇게 말로 표현을 못하는데

단순히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이완 마사지가 아니더라구요

그런 마사지 지금껏 처음 받아봤어요.

화려하진 않지만 정직한 손놀림.

부드럽고 여운이 오래가는 마사지였어요~

뭔가 노곤노곤 해지다가 마사지 끝남과 동시에 정신이 번쩍 드는?? 여기선 이게 산전 케어중 '순산 마사지'라고 해요.

마사지라기 보다는 뭔가 한방 치료를 받은 것 같은 정말 '치유'받은 것 같이 불편한 몸이 가벼워졌고 기분 좋은 느낌이 오래갔어요.

패키지로 마사지를 많이 받아봤는데 경험한적 없었던 특별한 마사지였어요

마사지 받고 다음 방문 때 불편한 부분 물어봐주시고 그때 마다 음식으로 보완할 수 있는 것도 알려주시고 인터넷에서는 알 수없는 귀중한 정보도 많은 도움됐어요.

마사지 끝난 후 꼭 방문할 때 마다 소담스러운 다과를 챙겨주시는 데 맛은 물론 먹는 동안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순산 마사지에 이어 후기엔 가슴 관리를 해주시는데 정말 기분 나쁘게 진짜 아팠어요.

태어나서 처음 느껴 보는 고통이었는데 몇차례 받으니 유두가 정말 부드러워지고 깨끗해지고(?) 모유수유를 위한 준비까지 자연치유본가에서 다 해주셨네요.

그 맘 때쯤 출산을 앞두고 별의 별 고민과 걱정을 엄청 했었어요.

다양한 분만 사례들을 읽느라 새벽 늦게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고 최악의 상황들을 곧 제가 닥칠 미래 같았어요

자연 진통이 오지 않음 유도분만을 할텐데 그러다가 실패하면 제왕절개까지 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어서 예정일이 다가올수록 나쁜 생각만 하게 되고..

마사지를 하는 도중에 그런 걱정을 말씀 드렸더니 세분 선생님 모두 순산할거라고 따뜻하게 응원해주셨어요.

그러던 어느날 아침부터 아랫배가 살살 아프고 살짝 피가 비치고 놀란 마음에 당장이라도 아기가 나오는건 아닌가 싶어서 스파실에 전화드렸더니 피가 철철 나오는 게 아니면 마사지 받으라고 하시고 ^^;; 얼마 뒤 마사지를 기분 좋게 받고 집에 가는 길에 지금 까지 와는 다른 통증이 시작됐어요.

정말 자연진통이 온거였어요.

저는 지금까지 짐볼 안했고 걷기 운동 안했고

출산 한달전에 정말 집에서 5분 거리 마사지만 받으러 왔다갔다 한게 다였는데 신기하게도 규칙적인 진통이 15분 간격 10분 간격으로 오더라구요

카페 보면 출산예정일이 지나도 진통이 안와서 그 사이 아이가 커져 유도분만 날짜 잡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저는 자연치유본가 순산 마사지 덕분에 자연진통 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출산 예정일 3일 전 새볔에는 5분간격 까지 진통주기가 줄어들었고 밤을 꼴딱 새고 병원에 분만 대기실에 갔어요.

잠시 입원실로 이동할 때 스파실과 같은 층이라 선생님들 우연히 만났을 때 잠깐 놀란 표정으로 절 반겨주셨던 모습들이 생생하네요.

초반엔 산모들 중 제가 제일 진행이 빨랐는데 경부가 너무 단단해서 아이가 못 내려오고 있어서 진통을 좀 오래 하긴 했지만^^:;;

유도제 없이 아이 스스로 엄마를 만나러 나왔다는 감격은 생각보다 아주 컸어요.

출산 전 내진을 안하는 병원이라 제 경부가 이렇게 단단한줄 몰랐는데 만약에 '순산 마사지'를 받지 않았더라면 아마 저는 유도분만 중에 제왕절개까지 하지 않았을 까 하는 혼자 그런 생각까지 할 정도로 지금은 ' 자연치유본가' 무한신뢰 중이예요

분만하고 모유수유 위해서 가슴 마사지도 해주셨고 분만 중 틀어진 골반도 잡아주시기 위해 산후 마사지도 해주셨고 진통하느라 떡진 머리 정성껏 샴푸도 해주셨는데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원하는 아기였지만 병원 퇴원 후 조리원에 가니 거기서 산후 우울증이 올 줄 누가 알았겠어요 밤에 문득 찾아오는 공포감이 말할 수 없이 무서웠을 때 쯤 스파실에서 안부 문자를 주셨는데 정말 정말 고마웠어요.

아이 낳고 얼마뒤 이사도 갔지만 아이를 봐줄 곳이 없어서 못가고 있는데 너무나 마사지 받고 싶어요

부드럽고 정직한 마사지가 너무 그립습니다^^

출산 준비하면서 지출 크죠?

근데 전 자연치유본가에서 순산마사지 받은 거 돈 아깝다고 생각한 적 없어요.

다시 한번

김순자부원장님,

최인영 실장님, 이정화 선생님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자연치유본가 방배본원및 방배점, 강남점 사이트 및 유튜브 동영상

​ 자연치유본가 몸과 마음치유 교육센터 https://jayeonchiyu.com/

자연치유본가 방배본원 교육및 관리예약 https://naver.me/5Yv60J4j

                                               자연치유본가 강남점 교육및 관리예약 https://naver.me/5SymK7zE

자연치유본가 산전산후출장전문업체 블로그 https://blog.naver.com/naturalhealing1​

자연치유본가 유튜브 동영상 배우기 https://www.youtube.com/user/hanakyh​

한국건강행복사회적협동조합 https://koreahealth.modoo.at/​

자연치유본가 토탈뷰티아카데미 https://cafe.daum.net/yeeys​

대한민국대한명인 http://www.koreamas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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